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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63금수산태양궁전과 김 주석을 뵌 추억추석 다음날인 9월 9일은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창건 66돌이 되는 명절이었다. 오늘은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하게 되는 날이다. 정장을 하고 우리를 태우러 온 버스를 타고 제법 한참 동안 시가지 외곽으로 달린다. 어제 비온 후 햇살이 찬란한 가을날이라 거리는 더욱 깨끗하고 여기저기 공화국 창건일에 맞춰서 내건 깃발이 힘찬 구호들과 함께 펄럭이는 것이 인상적이다.공화국창건 66돌인 9월 9일 낮의 거리 풍경안내원이 오늘은 사진기와 필기도구 등 아무 것도 소지하…
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53.세계적인 목장 세포등판다시 차를 타고 남쪽으로 얼마간 이동하니 사방이 탁 트여진 곳에 아주 멋있게 지어진 집이 하나 나온다. 임태원 국장이 설명하기를 이 건물은 김정은 원수님이 도안하였고 이곳의 노는 땅을 직접 잡아주어서 건설하도록 하였다면서 세포등판 전체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종합지휘소라고 한다. 아직 내부공사중으로 완공이 덜된 상태인데 보기에도 서구형으로 아주 멋있게 지어진 건물이다.내부공사가 진행중인 세포등판 종합지휘소 건물종합지휘소 주변의 공터에서 바라보니 날씨가 좋아 멀리까지 한눈에…
25 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43.마식령스키장 건설의 전설원산에 도착하기 얼마 전에 우리를 태운 차가 잠깐 작은 길로 빠져나가 멈춘 곳은 원산시 외곽의 마식령스키장 입구였다. 이제 곧 해가 질 것이기에 안쪽까지 들어갈 시간이 없어 스키장을 알리는 입구의 대형 간판 앞에 모두들 내려 바람을 쐬면서 사진을 찍었다. 스키장이야 겨울이 되어야 사람들이 붐비고 볼 만하지 지금같은 초가을에야 무슨 볼 것이 있으랴하는 생각에다 북부조국이 그래도 이렇게 스키장을 건설하였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그때는 사진만 찍고는 떠났는데 이…
25 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39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에서오늘은 오후에 원산으로 간다. 내일 저녁 늦게나 돌아올 수 있는 일정이기에 하룻밤을 지낼 준비를 갖추는 한편 노길남 박사님은 이것저것 먹을 것과 음료수를 챙기신다. 북부조국에서 장거리 여행을 종종 하면서 경험으로 미리 필요한 것을 잘 준비하는 것이리라. 출발에 앞서 먼저 고려호텔로 가서 점심으로 냉면을 먹고는 여행 동안에 먹을 간식과 마실 것들을 구입하기로 했다. 호텔 안에 제법 큰 상점이 있는데 내가 진열된 옷가지들과 물품들을 살펴보다가 사진을 찍어도 되겠는지 물어…
25 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38재일동포들과 조선학교내가 북부조국을 방문한 지 한 달 후 북을 방문했던 재일동포 배안 선생이 그 방문기를 통일뉴스에 5회 동안 연재하는 것을 인터넷 페이스북을 통하여 알고는 내가 연락하여 서로 친구가 되었는데 배안 선생도 그 방문기에서 북에서 만났던 동포들과 서로 나이를 물어보고 만나게 된 동포를 동생으로 삼기도 한 것을 읽게 되었다. 내가 친구가 되어 그 이야기를 하니 배안 선생이 나와 생일을 따져보자고 해서 서로 생년월일을 터놓고 보니 내가 한 살이 더 많았고, 그래 동무와 동지로 지내…
25 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37북에서 만난 재일동포 선생님들호텔을 향하여 큰 길을 따라 걸어오는 동안 수많은 등교길의 학생들과 출근길의 직장인들을 만난다 내가 그들 가운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지만 모두가 사랑스런 우리 동포들이다. 인민들의 생동적인 모습을 그대로 담기 위해서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길을 걸으면서도 메모장을 손에 들고 읽으면서 등교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가 저렇게 길을 가면서까지 공부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이곳 북의 학생들은 걸으면서도 공부하는 것이다. 오늘 있을 시험에 관한…
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36북의 어머니들도 모성애가 있는가?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6시에 대동강변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호텔을 나서자 날이 막 밝아오는 시간인데 사방은 안개로 자욱하고 얼굴에 와닿는 평양의 새벽 공기가 참 신선하다. 이제 가을안개가 시작되는 계절인가. 빠른 걸음으로 힘차게 걸으면서 아침운동을 하기로 하였다. 대동강변엔 역시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인민들이 아침운동에 열심이다. 팔굽혀펴기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이미 멀리서 걸어왔는지 강변에서 쉬는 사람도 있고 낚싯대를 던지고 입질…
25 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35작업반과 분조관리제로 운영되는 협동농장북부조국의 대부분의 농촌이 협동농장으로 운영된다면 그 협동농장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을까? 우리들이 가장 궁금하게 여기는 것으로 협동농장에서 수입을 분배하는 방식인데 그건 지난 회에서 설명을 하였다. 한편 우리는 북의 농촌에서는 과연 어떤 방식으로 농민들이 일을 맡아서 하는지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기에 그 부분과 농촌 생활에 관하여 김태현 생활구현농장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고 비교적 자세한 대답을 들었다.협동농장의 들판에서 농장의 운영방식에…
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34협동농장 수입은 어떻게 분배되는가?만경대협동농장의 농가를 둘러본 후 넓은 벌판을 한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였다. 도로 한켠에 차를 세우고 내려서 보니 탁 트인 들판은 웬만큼 평지여서 논으로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일대는 대부분 채소를 가꾸는 남새농장이다. 저멀리 1 Km 쯤 너머에 보이는 지역은 만경대협동농장 경계를 벗어난 다른 협동농장이라고 한다. 만경대 협동농장은 남새농장으로 125 정보, 과수용으로 33정보, 그리고 논벼로 200 정보의 토지를 이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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