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9/13/18)에 의하면 중국 유경식당 여종업원 12명에게 여권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고 한다. 이 여성들은 중국에서 강제로 납치돼서 16년 대선 직전에 입국했다고 널리 알려져있다. 시민사회를 비롯해 해내외 동포들 까지 국정원과 군보안대가 합동작전을 벌려 선거용 납치사건을 벌렸다고 맹비난 항의를 지속적으로 벌리는 가운데 돌연 이 처녀들에게 당국이 여권 발급을 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 뿐 아니라, 특히 북측에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제 납치된 여성들을 즉시 고향으로 돌려보낼 것을 요구해왔…
2년이나 "자유의사"에 의한 입국이라고 우기며 아무도 12 처녀의 접근이 불허됐고, 아무도 알 수 없던 문제의 납치사건이 이제서야 세상에 그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민의를 대표한다는 국회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이런 끔찍한 비극을 파해치기 위해 특별조사 위원회라도 만들어야 마땅하고 피해 여성들에게 동정심이라도 보여야 정상이 아니겠나. 이 사건은 나라와 민족의 위신과 명예가 걸린 중차대한 사안이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 눈과 귀를 막고 어디론가 숨어버리는 추태를 부린 국회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그나마 실권…
남북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KBS를 통해 반북, 반통일, 반민족 발언을 마구 쏟아냈다. 홍 대표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기대 보다 걱정이 훨씬 크다"고 하면서 결국은 좌파 문재인 정권이 좌파 천국을 만들기 위한 술수에 불과하다고 악담을 늘어놨다. 종전선언에 이어 평화체제 구축이 논의되면 그 속에 "주한미군 철수라는 위태로운 전제 조건"이 붙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평화의 균형추 역할을 하던 미군이 철수하면 북에 굴정하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고 전쟁을 막을 길이 없다는…
7/4, 8/28 두 차례 북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은 세계를 놀라게 했을 뿐 아니라 특히 트럼프를 기절초풍케 만들었다. 지상 최대 최고의 제재와 압박으로북이 거덜나서 손들고 항복하리라 철석같이 믿었던 게 트럼프다. 아니 미국의 정보당국도 "먹고 사는 것도 어려운 판에 미국을 사정권에 넣는 미사일이라니...천만에, 아직 멀었어"라고 예견했던 것도 사실인 듯 하다. 그런데 졸지에 ICBM 발사 성공이라니, 이게 왠일이냐며 미국 조야가 발칵 뒤집어져 공황속에 빨려들어가 벌집을 쑤셔놓은 듯 와글와글 난리가 났다.린…
두 무당여인의 국정농단으로 나라는 쑥대밭이 됐고 중국의 보복으로 경제는 거덜나고 있다. 그래도 닥아온 대선은 치뤄야 한다. 이번 대선은 과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과거의 어떤 지도자 보다 더 어렵고 무거운 짐을 질 수 밖에 없다. 정,경,군,외교,안보등 전 분야에 걸쳐 철저하게 썩어있기 때문이다.처절하게 망가진 나라를 살리고 백성들을 생활고에서 해방시키는 동시에 전쟁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어데서 뾰족한 수가 거저 나타나는 게 아니다. 아니, …
<65차 최고위원회의 주요발언>유시민 “8.28 민주노동당 결정을 100% 존중합니다”-2011년 8월 29일 오전-국민참여당 중앙당사유시민 “8.28 민주노동당 결정을 100% 존중합니다”유시민 대표: 오늘 방송창에서 당원들께서 여러 가지 걱정, 불만, 우려 서운함 등을 많이 토로하셨다. 당 자유게시판에도 어제부터 많은 글들이 올라왔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때로는 하고싶은 말을 다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시기도 있는 것 같다. 제가 당원동지 여러분께 최근의 상황, 그리고 9월 8일 중앙위원회 소집 이유에 대해서 보…
국민참여당 강원도당 창당 강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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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민국 복지를 말하다 [광장 좌담] 이해찬·정세균·이정희·조승수·유시민… ‘복지연대’ 토론 ▲ 2006년 8월 30일 정부중앙청사별관에서 열린 ‘비전 2030 보고회의’ 2006년 8월 30일 참여정부는 ‘함께 가는 희망한국’이라는 부제가 달린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참여정부가 제시한 50개 과제를 제대로 추진하면 2030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 4만 9000달러, 삶의 질 세계 10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복지분야 재정 비중을 2005년 25.2%에서 2030년 약 40%까지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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