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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61정기풍 교수와의 대화로 농촌을 공부하다모란봉을 내려오는데 한 두방울씩 떨어지던 빗방울이 갑자기 굵은 빗방울로 툭툭 떨어지더니만 제법 세차게 내리기 시작한다. 오늘 한낮의 짙은 안개라고 여겼던 것이 비구름이었는지도 모른다. 차도가 잘 닦여있지만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기에 걸어서 올라왔는데 우산도 챙겨오지 못했으니 꼼짝없이 비를 맞게 생겼다. 당황하면서 걸음을 재촉하는데 이젠 아주 세차게 큰비가 되어 쏟아진다. 노 박사님은 거의 뛰다시피해서 앞장서서 내려가는데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는 일단 큰 비…
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51고산과수농장을 지나며우리를 태운 차는 이제 평지를 벗어나 좀 더 비탈지고 구불어진 비포장 길로 접어들어 계속 달린다. 그러다가 얼마간 언덕을 오르고 나니 사방 천지가 활짝 열리면서 끝도 없는 과수단지가 펼쳐진다. 여기가 바로 고산과수농장이다. 이곳 고산과수농장에 대해서는 나도 북부조국을 방문하기 전에 공부할 기회가 있었다. 노길남 박사께서 두 해 전에 이곳 농장을 깊숙히 취재하여 올린 글과 사진을 대하였다. 또한 근래엔 이곳을 과수농장으로 만들어간 과정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한 동영상을 보았…
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41계급이 없는 인민군대와 사회원산으로 달리는 차에서 창밖에 펼쳐지는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다. 산세가 좋다거나 기암절벽이 있어서가 아니라 풍요로운 들판에 누렇게 곡식이 익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나를 흐뭇하게 한다. 석 달 동안 비 한방울 안왔다는데도 이렇게 농사가 잘 되어진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주로 논에서 익어가는 벼의 모습이 많지만 여기저기 옥수수 밭도 보이고 과수원도 있는데다 마을이 여기저기 나타나기에 사진기의 셔트를 계속 눌러대었다. 넓지 않은 평원이지만 제법 한참 동안 농촌…
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31나의 하와이 개인농장과 조합의 실패북부조국에서 1946년 3월부터 실시된 토지개혁에 의하여 출발한 개인농은 이후 한국전쟁이 끝난 후 1954년부터 협동조합으로, 그리고 그 이름을 바꾸어 협동농장으로 점차 바뀌어지게 된다. 그 자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내가 미국에 이민을 온 후 20여년 동안 운영하였던 개인농장을 통한 경험을 먼저 이야기하려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농사를 지어 그것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먼저 이해하면 북부조국이 토지개혁으로 개…
25 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21자존심 강한 인민들과의 만남강을 따라 제법 한참 걸었나보다. 이제 대동강 가운데 양각도호텔은 지척의 거리에 있다. 윗쪽의 큰길로 올라가서 호텔 방향으로 되짚어 돌아오기로 했다 . 잔디밭엔 강아지 풀이 무성하다. 이게 봄철에 고향에서 보던 강아지풀인양 반가워서 사진으로 남긴다. 출근 시간이 되어가니 길거리엔 사람들이 제법 많아졌다.보다 한적한 곳에서 대어를 기다리는 낚시꾼들호텔 방향으로 돌아가며 걷다보니 길가에 공원이 있어 그리로 들어간다. 평양대극장 인근의 공원이다. 우리가 묵는 평양호텔 …
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19장수복 접대원으로부터 인민들의 생활을 공부하다아직 해가 길어 연극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는데도 밖이 환하다. 호텔로 돌아와 5층 엘리베이터를 내리니 5층의 휴게실에서 근무하는 장수복 접대원이 잘 다녀왔느냐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친절하면서 사려깊은 장수복 접대원은 호텔에 도착했을 때 우리 일행이 차를 마시며 일정을 의논할 때 봉사해주었고 그때 이미 인사를 나눴기에 구면이라 수복동무라 부르기로 했다. 휴게실은 호텔 복도 옆 제법 기다란 방에 스무 명 이상 앉을 수 있도록 여기저기 소파와 테이블…
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18연극 ‘승리의 기치따라’ 공연을 보다내가 25년 전 평양축전에 참여하였을 때는 가극 ‘꽃파는 처녀’를 비롯하여 여러 공연들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이번 방문에서도 북부조국의 공연을 보고싶다고 하였더니 얼마후 안내원 미향동무가 연극관람을 하겠느냐고 미리 물어왔었다. 여기서 연극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싶어 바로 그렇게 해달라고 하였다. 평양호텔에서 걸어서 금방 갈 수 있는 거리에 국립연극극장이 있는데 마침 이번에 새로 연극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아침 산책길에 찍은 국립연극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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