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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 주일이 위태로와 경계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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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스께 작성일 17-02-25 20:56 조회 2,0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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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시계가 잭깍잭깍 돌아간다. 탄핵이 임박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 태극기맞불시위는 이성을 잃고 협박과 위협을 공공연하게 해대며 "군대여 일어나라, 계엄령이 답이다"를 소리 높이 외치고 있다. 친박국회의원들과 박근혜 대리인 변호사들이 태극기 시위 연단에 올라가 헌재 재판관들과 특검 검사들을 노골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심지어 탄핵이 가결되는 날에는 내란이 일어나고 시가지의 아스팔트가 피로 물들 것이라는 최후 발악을 서슴없이 해대고 있다. 앞으로 한 두 주일 안에 무슨 불미스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태극기 시위대가 울부짖은 바와 같이 <계엄령> 선포를 박 정권이 만지작거리고 있을 것만 같다. 많은 사람들이 구실이 없고 백성들이 많이 각성돼서 계엄이 어려울 것이라는 말을 한다. 물론 동감이다. 이것은 자유당 사람들을 인간이라고 보기 때문에서다. 인간이 아니라는 각도에서 문제를 봐야 옪다는 말이다. 이유나 구실은 만들면 언제고 만들 수 있는 재간을 가진 게 자유당이니 말이다. 촛불과 태극기의 충돌을 야기시켜 피를 보게 하면 계엄의 구실이 되게 마련이다. 또한, 북풍이야 이들의 주특기가 아닌가. 필요하다면 언제던 북풍을 불게 할 수 있다. 북의 도발을 유인하는 건 식은 죽먹기다. 전쟁분위기를 만들면 계엄의 구실이 된다. 그렇게 되면 "죽 쒀서 개 바라지"하는 꼴이 된다. 진짜 한 두 주일 정신 바짝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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