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기-9]김정은 대장의 발자취 어려있는 강성대국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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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기-9]김정은 대장의 발자취 어려있는
2012년 강성대국 건설의 현장을 알아본다
일고 있다.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운동이 함경남도를 비롯하여 자강도, 량강도,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강원도, 함경북도 및 평양시 전역에 확산되고 있는 모습들을 구체적으로 관찰했다. 이들은 모두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과 존경하는 김정은 대장동지의 현명한 영도의 결과"라고 입을 모우며, 특히 김정일 위원장의
구상에 대해서는 언제나 김정은 대장이 앞장서 헌신적으로 활약해 왔다고 밝히면서 강성대국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과 그 업적에 김정은 대장의 발자취가 어려있다고 귀띔해 준다.
[방북기-9]김정은 대장의 발자취 어려있는 2012년 강성대국 건설의 현장을 알아본다
인민군 장성들, 권용태 건설건재성 부상, 리서철 사회과학원 연구사와 정기풍 교수(김철주사범대학 정치학강좌장), 공장들과 상점들 지배인들, 병원 의사들과 간호원들, 김인옥 박사를 포함한 언론출판계 인사들, 식당종업원들 및 각계 동포들은 북녘사회 전역에 일고 있는 강성대국 건설을 향한 대고조 운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들은 모두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과 존경하는 김정은 대장동지의 현명한 영도의 결과"라고 입을 모우며, 특히 김정일 위원장의 구상에 대해서는 언제나 김정은 대장이 앞장서 헌신적으로 활약해 왔다고 밝히면서 강성대국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과 그 업적에 김정은 대장의 발자취가 어려있다고 귀띔해 준다.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해 2백여 차례 경공업기업소들과 생필품 생산공장 등을 현지지도하였고, 금년들어 10월 말까지 이미 2백여 차례 현지지도를 하는가 하면 10월 한달만에도 하루 3~4개 공장 및 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는 등 바쁜일정을 보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현지지도에 언제나 김정은 대장이 함께 하면서 김정일 위원장의 구상을 가장 앞장에서 실천하는 영도력을 보여주었다고 북녘의 각계 각층 인사들은 하나같이 반응한다.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 대장이 10월 한달 동안 현지지도한 주요 일정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단천 마그네샤 광산에는 강철공업에 이용되는 내화물 벽돌에 사용되는 하얀돌(마그네샤)이 매장되어 있어 용광로, 전기로, 평로, 해탄로 등을 가동시키는데 필요한 자원을 국내수요품록으로 그리고 수출품목으로 꼽고 있다. 또한 경소마그네샤가 생산되는데 여기에서는 화장품, 종이를 만드는 원료 펄프가 나온다. 이것은 중류나 콕스를 전혀 쓰지 않고 무연탄과 알탄으로서도 내화벽돌을 만들수 있는 자원이라서 중요한 광산으로 취급되고 있다. -'대흥청년영웅광산'은 80년대 말 개발된 광산인데 2002년 김정일 위원장이 이곳을 현지지도 한 이후 활성화되어 2.2배 정도 생산량을 높였다. 2009년에 김정일 위원장이 또다시 현지지도한 이후 콕스없이도 마그네샤 크랭크, 경소마그네사 생산체계를 완료하게 되었다. 그 때 이 광산에 '영웅'칭호를 주어 <대흥청년영웅광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김정일 위원장은 금년 10월15일 이곳을 다시 현지지도하였다. 같은 날 김정일 위원장은 '룡양광산'을 현지지도 하였다. 이 광산은 1961년 설립되었지만 1990년대 중반인 고난의 행군시기에는 고작 5만톤 정도의 마그네사를 생산했으나 김정일 위원장이 2009년 5월 현지지도 한 이후 활성화 되어 지금 40만톤 가량 생산하고 있다. -북녘 지도자들은 10월16일 하루에도 함흥시 주요기업소 4군데를 현지지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1)2.8비날론련합기업소 현지지도-이 공장은 고난의 행군시기에 중지되었던 공장이다.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8월 현지지도하였고, 10월16일 또다시 현지지도하면서 질좋은 비날론 섬유를 16년만에 생산하게 만드는 영도력을 보여주었다. (2)흥남비료련합기업소 현지지도-다른 나라들은 전기를 이용하여 비료를 만들어 왔지만 이 공장에서는 100% 갈탄을 이용하여 비료를 생산하게 되었다. 이것은 '1개렬공정'에 의해 가스총정 직장과 이질소 직장을 통한 비료생산을 이뤄냈다. 대형산소분리기 시운전을 끝내고 곧바로 비료를 생산했다. 이 공장 운영자들은 "100% 우리기술, 100% 우리자원(원료)에 의해 비료를 생산하였다"고 자랑한다. (3)룡성기계련합기업소 현지지도-이기업소의 특징과 자랑은 지열설비를 비롯하여 첨단설비로 세웠다는 것이다. 그리고 땅에 매장되어 있는 무진장의 지열을 에네르기로 이용하여 기업소를 설립했다는 점을 크나 큰 긍지와 자랑으로 격찬받았다. 특히 김정일 위원장은 135일만에 첫 지열설비를 만들어 놓은데 대하여 만족하였다는 점에 대하여 공장의 과학자들과 기술진은 감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왜냐하면 김정일 위원장은 과학기술자들이 시운전과정에서 거듭된 실패를 하였고, 고심어린 과학탐구와 연구실험을 통해 성공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헌신적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것이다. (4)흥남제련소 현지지도-이 기업소의 긍지와 자랑은 로버트 무인화 생산체계를 성공시킨 점이다. 유압프레스와 경질합금 공정을 무인화하였다. 이것은 선박, 우주공학 등에 활용될 것이라고 한다. 이 공장 공로일군들은 특별휴가를 받아 평양관광을 하였고, 평양시민들로부터 일대 환영을 받았다. -김정일 위원장을 위시하여 북녘 지도자들은 지난 10월23일 '함남의 불길'을 불러 일으키는데 기여한 노력혁신자, 과학기술자 등을 평양에 초대하여 연회를 베풀어 주는 자리에 직접 참석하여 그 어떤 대가나 평가, 명예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양심과 나라건설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자들을 뜨겁게 격려해 주었다고 한다. 강성대국 건설을 통한 움직임을 보면 군사분야 뿐아니라 경제분야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김정은 대장의 발자취가 어려있다. 특히 군사분야에서 김정은 대장의 영도체계가 확립되었다는 사실은 김정은 대장이 작년 노동당대표자회의에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그 전날 대장으로 임명되었다는 보도를 통해서도 객관적인 현실로 나타난바 있다. 그 이후에도 북의 언론보도들을 통하여 김정은 대장의 후계영도체계가 자연스럽게 결합되고 확립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현지 북녘동포들을 통해 확인한 결과는 그 이상이었다. 다시 말하면 북녘동포들의 마음에 김정은 대장은 이미 김일성 주석이나 김정일 위원장과 똑같은 분으로 모셔져 있었다. 기자가 북녘동포들을 취재하던 기간에도 으뜸가는 화제는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 대장의 환한 미소였다. 북녘동포들은 테레비죤 방송뉴스와 로동신문에 보도된 두분의 표정들을 보면서 언제나 흐뭇한 반응을 보인다. 기자가 김정은 대장에 대해 질문하면 그 질문을 받는 북녘동포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눈시울을 적시며 그분에 대한 소감을 밝힌다. 이들은 마치도 김일성 주석이 환생하여 다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을 밝히면서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의 선군사상을 완전히 터득한 존경하는 김정은 대장동지가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미래가 창창합니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김일성 주석 외모 빼닮고, 김정일 위원장 군사사상, 군사전법 모두 터득"
결론부터 말한다면 김정은 대장은 이미 북녘동포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김정은 대장에 대하여 설명해 달라고 부탁하면 대부분 북녘동포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벌써부터 연민의 정을 표시했다. 북녘동포들에게 있어 김정은 대장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과 함께 똑같은 존재로 각인되어 있었다. 김정은 대장은 단지 공식적으로 지난 10월 로동당대표자회의를 통해 그의 모습을 드러냈다. 김정은 대장에 관한 <<발걸음>>이란 노래도 몇년 전 등장하여 북녘 동포들 사이에 불리워졌다. 각계각층을 만나 김정은 대장에 대해 묻자 북녘동포들은 그에 대해 가장 우선적으로 꼽고 있는 것이 군사이론가이며 현대전 명장으로 외모와 풍모에서 김일성 주석을 빼닮았고, 동시에 김정일 위원장의 군사사상과 군사전법을 모두 터득한 타고난 지도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김정은 대장은 김일성군사종합대학교 출신으로 <<주체적 군사사상과 전법>>이라는 논문을 써 이미 북녘의 군사전문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 내용과 전법에 관한 방도들은 이미 명장의 수준으로 평가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또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다른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인민군 사병에 입대하여 근무했는데 나중에 같이 근무하던 동료들이 그의 신분을 알고서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도 인민군들 내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그는 10대에 권총사격 연습을 하면서 목표물들을 명중시켜 어릴때부터 빼어난 사격술을 보여주어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탱크부대 현지지도 할 때에 탱크를 직접운전하며 시범을 보여줄때 이 훈련장에 모인 인민군대들을 놀라게 했던 일화도 있고, 2009년 4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발사할 때 관제탑에 나와 이를 지켜보면서 그 당시 일본 당국이 광명성2호를 미사일로 주장하며 요격운운하였는데 그 때 김정은 대장이 일본의 요격을 받는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미리 반격할 계획을 구상해 놓았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지난 9월9일 북정부 수립기념 63주년 열병식 행사준비도 김정은 대장에 의해 지도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열병식 행사도 빨찌산 식으로 준비되었기 때문에 행사하루 전까지 대부분 몰랐을 정도로 전반적인 군사전략 실력에서도 특출함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김정은 대장의 조국반도를 바라보는 정세와 주변국들에 관한 관점도 통이크고 긍정적이라는 점이다. 그는 조국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를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유리한 관점을 가지고 불패의 강성대국을 이뤄 세계정세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원대한 구상을 갖고 있는 인물로 진단되고 있다. 그는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인민군대의 일 본새를 따르자고 늘 강조한다고 한다. "최첨단"을 강조하고, "세계 최고"라는 말로 먹는 사과도 세계에서 제일 맛있게, 살림집도 호화주택으로 짓자며 무엇이든 질적으로 높은 수준을 강조하며, 그리고 "훗날 손색없게"라는 말로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라는 구호를 강성대국 건설과정에서 구현하자는 신념과 각오가 넘쳐 흐른다는 것이다. 김정일 위원장의 요리사로 일한바 있었던 겐지 후지모토가 발행한 <<김정일의 료리사>>라는 도서에서도 김정은 대장에 대해 부분적으로 다룬 대목이 있고, 최근에 후지모토가 산께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김정은 대장을 가리켜 "타고난 지도자"라고 말한바 있다. 평양출판사의 부사장인 김인옥 박사는 "존경하는 김정은 대장동지는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전도 능히 승리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분으로 현대전에서의 정보전쟁, 군사무기 CNC화, 최신과학무기에 완전히 능통한 분으로 군사분야 실력과 그 예지는 보통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셨다"고 전재하면서 "이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체육, 예술음악 등에도 높은 경지에 이른 문무를 겸비한 분"이라고 소개(별도 보도할 예정)해 주었다.(다음은 '김정은 대장, 그는 누구인가'(2)를 연재)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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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2011-11-12]
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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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타도님의 댓글
독재 타도 작성일
1960-1979까지 독재자 박정희시대와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독재자 장기집권자들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똑 같은 말을 하고 그부역자들이 꾸며낸 드라마 소설입니다
세계독재자들이 모두 비참하게 처형되는데 북조선만 살아 남는 것은 강건너 중국 북쪽 맨 끝에는
러시아가 있어서 유지 하지요 북조선 그곳 힘없고 가난한 양심인들이 불상합니다
생각의 전환님의 댓글
생각의 전환 작성일
읽는 사람 모두가 북을 인정하거나 찬양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고정된 생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미국이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라. 1%를 위해서 99%가 희생양이 된 상황을 똑바로 보라.
선거로 뽑힌 쥐쉬퀴가 말아먹는 대한민국을 보라.
그런데 북엔 재벌이 없고 친일파가 발붙일 곳이 없다.
경직된 제도인 것은 분명하나 잘하는 것이 많다는 것은 인정해줘야 한다.
아직은 못사는 북이지만 잘 살게 될 때엔 모두가 함께 그것을 누리게 될 것이란 것은
진실이다. 적어도 자본주의의 가장 큰 폐해인 부자를 위한 경제가 아니라
모든 인민을 위한 경제를 추구하는 나라다.
그것 하나도 분간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세기의 쪼다다.
북쪽님의 댓글
북쪽 작성일
북조선 정치가 잘하는것이 많다는 것 인정하라고 하시는데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사방을 살펴바도 잘 한다는 소리나 잘하는 것을 눈으로 보지 못했소
북이 잘 살때면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된다는 것은 지하 자원이 많으니까 하시는 말씀인데 남쪽도
경제 성장은 세계 20등 이지만 정치는 아직도 후지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인권에서도 최하에
속합니다 북조선의 도덕 불의 불법 거짓 인권탄압 억압 강압 등등이 그리 쉽게 풀릴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북쪽 정책을 옳다고 하시는 분들 이해 못합니다
탈북하신 분들에게 들을 말이 아니고 이제는 북조선에 갔다 온 사람들이나 연변에서 이산가족
만난분들의 말을 들으니 절대로 쌀이나 비료 국수 등등 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높은 놈들이 다 먹고 인민 우리에게는 돌아 오는게 없다는 소식입니다
해외 통일운동 하는 인간들이 인민들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삯은 적고 모든 필수품은 없고 고생만 하는데 정부 인사들은 유혹하는 말로 조금 만 더 고생하세요
통일이 되면 모든 영화를 누린다고 하면서 짐승처럼 부려 먹는다는 것입니다
해외 통일 인사님들 제발 북조선 정부에게 비판 좀 해달라는 충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