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스라엘 휴전 파기, 가자 무차별 집단학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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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스라엘 휴전 파기, 가자 무차별 집단학살 재개
* 이스라엘 휴전 파기, 가자 무차별 집단학살 재개
* 미 국제방송처(USAGM) 구조조정...VOA 등 폐쇄 수순
* 미 정부, 'JFK 암살사건' 잔여 미공개 파일 전부 공개
* 밴스 "미 이라크 침공,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기독교 공동체 중 하나 파괴"
* 보르다체프 "미국과 EU는 멀어지고 있고, 러시아는 지켜보고 있다"
* 트럼프 "전략핵무기 감축 미-러-중 3자회담 제안"
* 텔레그래프 "트럼프, 주독미군 3만5천명 헝가리로 배치 검토"
* 100배 증가한 우크라이나 무기 수입, 미국 방산업계 '특수'
* "미, 2차대전 후 유럽 재건에 1,400억 달러...우크라 파괴에 2,000억 달러 투입"
* 후티, 미 항모 4차례 공격...극초음속 미사일로 이스라엘 네바팀 공군기지 공격
* 전 미 상원의원 "미국은 알카에다의 변함없는 지지자...대리 세력"
* 바이든, 행정문서에 '자동 서명' 사용...임기 동안 실제 정책 담당자에 의문 제기
* 조선, 3년간 1,500여개 농촌마을에 80,700여 세대 건설...2만 세대 건설 중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이사장
2025년 3월 7일 백악관에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RT
1. 트럼프 2기, 조·미 대결 2회전 샅바싸움(3월)
1) 김여정 "미 대북적대 여전...위협 느낄만한 전략적 행동 할 수 있다" (3/4)
→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고위급 대미 직접 메시지...핵항모 칼빈슨호 부산기지 입항 비판
2) 한미연합군사훈련, 포천 민가에 전투기 폭탄 8발 오폭 15명 부상(3/6)
→ 노둣돌 등 104개 미국 단체, 트럼프에게 한반도 전쟁 위협 중단 촉구(3/1)
→ 러 외무부 "한미연합훈련, 위험한 대결의 악순환 부추길 뿐"(3/6)
→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초강경대응을 주문한 자들은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3/7)
→ 조선 외무성 “미국이 람발하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 것”(3/9)
→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시작...'평양 점령, 참수작전' 훈련(3/10)
→ 조선, 서해상 600mm 초대형방사포 사격 훈련 실시(3/10)
→ 조선중앙통신 "군사적 망동 주시...만약의 경우 경고 없이 무자비한 행동 넘어갈 것"(3/12)
→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반공 전초 기지들, 우리의 조준경과 타격권 안에 있어...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 소멸될 것"(3/16)
3) 김정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 현장 시찰…“해군 핵무장화”(3/7)
4) 트럼프 “김정은은 뉴클리어 파워(핵보유국)”,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이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겠다”(3/13)
5) 조선 외무성 "핵포기는 G7에서 시작되어야 한다"(3/16)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RT
2. 이스라엘 휴전 파기, 가자 무차별 집단학살 재개
이스라엘은 17일(월) 밤 늦게 가자지구에서 전면전을 재개했다.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집중 공습과 방화대가 한꺼번에 집, 텐트, 대피소를 공격하여 수많은 팔레스타인인을 희생시켰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사상자 수가 많으며 가자 북부의 여러 학교가 파괴되었고, 데이르 알-발라흐의 대형 주택과 칸 유니스 서쪽의 라바트 대학 근처의 이주 텐트가 파괴되었다.
미국 정부의 전적인 지원을 받아 수행된 공격은 이스라엘이 3월 초에 2단계에 진입할 예정이었던 휴전의 원래 조건을 준수하기를 거부한 후에 발생했다. 대신 이스라엘은 지난 2주 동안 인도적 지원, 연료, 전기를 완전히 차단했고 가자지구 전역에서 수많은 팔레스타인인을 살해했다.
전면전의 재개는 이스라엘이 합병 계획을 추진하고 미국에서 팔레스타인 운동에 대한 공격이 확대됨에 따라 서안지구에서 충돌이 더욱 격화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목표는 분명하다. 대량 학살, 인종 청소,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침묵을 지키면서 팔레스타인 투쟁을 청산하는 것이다. _ Palestinian Youth Movement
☞ <이스라엘 채널 15> "트럼프, 네타냐후의 전쟁 복귀 지지, 폭격기와 항공모함 파견...미국, 이스라엘에 가자 전쟁 복귀 허가"
☞ 이스라엘, 가자 학살 재개...하루 410명 이상 학살, 아동 173명 살해, 부상자 약 1,000명
→ 하마스 고위관리 5명, 집에서 가족들과 피살 <Sputnik>
→ 하마스 정치국 "전쟁에 복귀한다는 네타냐후의 결정은 점령군 포로들을 희생시키는 것이며, 그들에 대한 사형 선고이다...협상을 통해 이루지 못한 것을 전쟁과 파괴를 통해 이룰 수 없을 것"
□ 이란 외무장관 아락치
"미국 정부는 이란의 외교 정책을 지시할 권한이나 업무가 없습니다. 그 시대는 1979년에 끝났습니다.
바이든이 지난해 집단학살 자행하는 시오니스트 정권에 전례 없는 230억 달러를 지원하여 6만 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학살되었습니다. 세계는 미국이 시오니스트의 집단학살에 전적인 책임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와 테러리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예멘 사람들의 학살을 멈추어야 합니다."
3. 트럼프, 딥스테이트와 전면전 개시...폐쇄된 미 국제개발처(USAID) 그 실체는?
* 미국 국제방송처(USAGM) 구조조정...조선 '인권', 내부 소식 등을 집중 보도해온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미국의소리(VOA) 방송 생존 위기...VOA 1300여 명 직원 무기한 휴직 처분
→ VOA, RFE/RL, RFA : 소련에 대한 냉전 심리 선전도구, CIA 비밀자금 지원 <Sputnik>
→ VOA 서울지국, 16일 회사 시스템과 계정 차단 <미디어오늘>
→ 전미민주주의기금(NED) 해체 수순...연 500만 달러에 달하던 조선 '인권' 관련 예산 지원 사실상 중단...대북 단체들 활동 축소·중단 <문화일보>
→ 미국의 대북 정보전 축소, 한국 보수 언론의 반북·친미 보도 약화, 한반도 정세 변화 가능성 <소통과혁신연구소>
* 트럼프 취임 후 연방공무원 희망퇴직자 7만5천여 명 포함 20만 명 이상 해고 <민플러스>
* 트럼프 행정부, 국방부 민간인력 최대 6만명 감원 방침
* 미 정부, 'JFK 암살사건' 잔여 미공개 파일 전부 공개
☞ NYT "미국이 80년에 걸쳐 구축한 시스템이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앞에선 놀라울 정도로 취약하다는 것이 입증됐다. 이는 미국이 전 세계에 권력을 행사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다"
→ 슈피겔 "이제 미국은 동맹이 아닌 적이다. 트럼프는 기존 세계 질서를 저버렸으며 미국은 수십 년 된 동맹에서 물러나고 있다. 유럽은 스스로를 지키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연합>
☞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는 정치적 혁명에 가깝다. 새 행정부는 구질서를 신속히 해체하여 통치 엘리트를 숙청하고 국내외 정책을 재구성하는 동시에, 반대파가 권력을 되찾아도 역진하기 어려운 변화를 굳히고 있다.
트럼프에게 있어 최우선 과제는 기존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급진적 변혁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수십 년, 때로는 100년 이상 미국 정책을 이끌어온 원칙들이 의도적으로 버려지고 있다. 군사·외교·금융의 영향력으로 구축된 미국의 글로벌 전략은 트럼프의 국내 정치적 필요에 맞춰 재설계되고 있다.” <통일시대>
□ 미 밴스 부통령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침공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적 기독교 공동체 중 하나를 파괴하고 수많은 기독교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우리는 시리아에 군대를 배치하지 않을 것이다."
"주요 매체가 중동의 '반군 집단'을 옹호할 때, 그들은 우리 건물에 비행기를 띄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Fox News>
4. 보르다체프 "미국과 EU는 멀어지고 있고, 러시아는 지켜보고 있다"
미국과 EU의 이탈 : 일시적인가, 아니면 영구적인가?
서방의 지정학적 단일성은 종종 러시아에 맞선 단일 전선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이제 그 균열이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 현재 모스크바가 해야 할 질문은 미국과 서유럽 간의 갈등을 적극적으로 부추겨야 하는지, 아니면 역사의 흐름에 맡겨야 하는가이다.
집단서방(collective West)이라는 용어로 묘사되는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의 정치적·군사적 통합체는 결코 절대적인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항상 미국의 지도력에 의존해왔으며, 현재 이러한 지도력은 심대한 내부 변화를 겪고 있다. 트럼프의 복귀는 워싱턴의 전략적 사고에 큰 변화를 알리는 신호다.
EU 입장에서, 미국 정책의 어떤 큰 변화도 경고 신호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서유럽의 엘리트들은 미국의 군사적 보호 아래 경제적 번영을 누렸다. 이 안보 우산과의 교환으로 이 국가들은 외교 정책의 독립성을 크게 포기했다. EU는 경제적 무게에도 불구하고 주로 워싱턴의 정치적 부속물로 기능해왔다. 이는 비용이 따랐다: 서유럽 지도자들은 중요한 글로벌 결정에 거의 영향을 미칠 수 없었으며, 운명은 여전히 미국의 결정에 달려 있었다.
이제 워싱턴이 군사·경제적 초점을 옮기려 한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이 블록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다. 트럼프의 등장은 현상을 깨뜨렸지만, 이것이 대서양동맹의 일시적 분열인지 아니면 영구적 변화의 시작인지 여전히 불투명하다. 만약 워싱턴이 유럽에 대한 의무를 줄이는 길을 계속 간다면, EU는 자신의 정체성 위기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미국의 EU 정치에 대한 영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결국, 분열된 서방은 약화된 서방이다. <통일시대>
☞ 보르다체프 “서유럽 정치인들은 오랫동안 가장 쉬운 길을 선택하고 진짜 결정을 미루는 회피 전략으로 통치를 해왔다. 현재 EU 정책 결정에서 이 연합은 기본적인 자기 보존 본능을 사실상 포기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큰 국가들도 자멸적인 외교 정책을 채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는 과거에는 지역 자체의 문제였지만, 오늘날 그들의 결단력 부족은 전 세계적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
서유럽의 정치적 정신분열증은 더 이상 놀라움을 주지 않는다. 수십 년 동안 그들의 지도자들은 외부에서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진공 상태에서 운영되어 왔다. 때로는 힘을 과시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미국과 달리, 유럽 정치인들은 전혀 다른 분리와 무관심으로 특징되는 병리를 보여준다. 그들은 외부 반응에 무감각한 광인처럼 행동한다.”
5. 트럼프 “전략핵무기 감축에 대한 미국-러시아-중국 3자회담 제안”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전략핵무기 감축에 대한 미국-러시아-중국 3자회담 제안에 대해 러시아 외교및국방정책위원회 연구 부국장인 수슬로프는 높은 국방비 지출과 지속 불가능한 부채로 인해 파산에 직면한 미국의 ‘대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미국의 핵무기는 80년대에 머물러 있고 경쟁자, 특히 러시아보다 훨씬 뒤처져 있으며 현대화에는 엄청난 자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putnik>
☞ 수슬로프 "핵무기는 경쟁자들이 미국을 앞지르는 것을 아주 잘 볼 수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핵무기를 합치면 미국보다 이미 두 배 더 우세하거나, 가까운 미래에 두 배 더 우세해질 것이다." <Sputnik>
6. 텔레그래프 "트럼프, 주독미군 3만5천명 헝가리로 배치 검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에 주둔한 미군을 다른 동유럽 국가로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백악관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트럼프 행정부의 주독미군 재배치 검토의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이 그들(유럽)이 전쟁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는 것에 화가 났다"고 말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전쟁의 종전을 위해 러시아와 단독으로 협상에 나선 상황에서 유럽의 핵심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지원 의사를 밝히며 미국과 엇박자를 내는 것에 트럼프 대통령이 분개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주독미군 3만5천명의 이전 배치 국가로 유력하게 검토되는 나라는 헝가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1기 집권 때 주독미군 중 1만2천명의 철군을 결정했다가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이를 철회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미군 3만5천여명이 주둔 중인 독일은 람슈타인 공군기지와 유럽사령부 본부가 있어 미국의 유럽 안보의 핵으로 꼽힙니다. 독일을 포함해 유럽 전체에 주둔하는 미군은 약 9만명입니다.
주독미군 철군과 재배치 검토는 전 세계 곳곳에 있는 미군 병력의 재배치와 밀접히 연계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 2만8천여명의 병력이 주둔 중인 주한미군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연합>
7. 100배 증가한 우크라이나 무기 수입, 미국 방산업계 ‘특수’
우크라이나가 2020~2024년 사이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무기 수입의 8.8%를 차지했으며, 이전 5년(2015~2019년) 대비 무기 수입량이 100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기를 판매하며 전체 무기 수출의 43%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5~2019년(35%)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의 주요 수출 대상국 중 우크라이나는 전체 무기 수출량의 45%를 차지하며 사실상 미국 방산업체의 주요 고객국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 전쟁을 계기로 방산업계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20~2024년 동안 미국은 107개국에 무기를 판매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국방비를 증액하면서 미국산 무기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민플러스>
☞ 로동신문 "미, 전쟁기계의 만가동으로 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미국의 번영은 인류의 피눈물로 빚어진 것...미국이 존재하는 한 지구상에서 전쟁의 위험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세계는 평온치 못할 것이다.“
☞ 2024년 미 국방비 8,741억 달러...국채 잔액 28조 달러, 이자비용 8,820억 달러...연방 총부채이자 1조1,330억 달러
☞ 2025년 중 국방비 7.2% 확대, 2,450억 달러
☞ 2024년 10대 무기 수출국(달러)
: 미 423억(39.6%), 러 137억(12.3%), 프랑스 77억(6.9%), 한국 57억(5.1%), 이탈리아 57억, 독일 54억, 스웨덴 42억, 이스라엘 41억, 노르웨이 33억, 중국 32억
8.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트럼프-푸틴 2시간 통화, 일단 '에너지 휴전' 합의…전면 휴전까진 '먼 길'...미·러, 23일 사우디서 우크라 휴전 후속협상
* 러, 쿠루스크 섬멸전 지속...포위된 우크라군 약 6,000명 탈출 중...소총, 드론, 무기, 차량 등 버려...쿠르스크 지역에 NATO 국가 출신 장교 30여 명 포위
* 트럼프, 푸틴에게 "쿠르스크 지역에 포위된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의 목숨을 살려달라" 요청 → 푸틴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무기를 내려놓으면 생명과 적절한 대우 보장하겠다...선택지는 항복하거나 죽거나 단 두 가지이다"
* 메드베데프 러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유럽 우크라 평화유지군 파병은 곧 나토와 전쟁"
* 전 미 CNN·폭스 진행자 릭 산체스 "미, 2차대전 이후 유럽 재건에 1,400억 달러...우크라이나 파괴에는 2,000억 달러 투입" <Sputnik>
9.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유엔 전문가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전쟁 전략으로 '대량 학살 행위'와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비난 <ABC News>
* CNN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인간방패 사용’ 혐의 첫 인정…수사 중"
10. 중동 저항의 축 전선 현황
* 예멘 후티, 가자지구 봉쇄한 이스라엘에 선박 항행 금지, 공격 재개
→ 후티, ‘팔레스타인 2’ 극초음속 미사일로 이스라엘 네바팀 공군기지 공격
→ 미국, 예멘 47회 이상 폭격 53명 사망
→ 미 중부사령부와 후티 교전 격화...후티, 순항미사일과 드론으로 홍해에서 미 항모 해리 트루먼 3일 간 4차례 공격...후티 "확전에 확전으로 맞설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
* 예멘, 2023년 10월 이래 미 MQ-9 리퍼 드론 15대 격추
* 조선, 예멘 공격한 미국 규탄…"난폭한 국제법 위반"
* 이란, 전군 비상경계령 발동...미 무인기 이란 영공 정찰, 이란 F-14·무인기 출격
→ 트럼프 "후티가 지금부터 발사하는 모든 총성은 이란의 무기와 리더십에서 발사한 총성으로 간주할 것이며, 그 결과는 끔찍할 것"
→ 중·러 “이란이 공격 받으면 대응할 것”
* 카타르, 유엔에 이스라엘의 모든 핵 시설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조치에 따르게 하고, 이스라엘이 핵확산금지조약에 비핵 국가로 가입해 핵무기를 폐기하게 하라는 요구 제출
□ 알-후시, 예멘 안사룰라 최고정치위원회 위원
"트럼프, 당신은 틀렸다. 우리는 지구상의 모든 폭군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희생을 감수하고 우리의 입장을 고수할 것이다."
"미국의 시오니스트 가자공격 지원과 예멘에 대한 폭격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미국은 지난 10년 간 예멘을 공격해 왔다."
"예멘은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우리는 격화에 맞서서 격화로 대응할 것이다."
"예멘은 항상 팔레스타인과 함께 하며 그들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예멘은 적에 대한 포위를 계속할 것이며, 가자에 대한 포위가 해제될 때까지 적들과 맞서 싸울 것이다."
□ “미국은 알카에다의 변함없는 지지자” _ 전 미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리처드 블랙
"알카에다는 항상 지상에서 우리의 대리 세력이었다. 그들은 ISIS와 함께 미국의 임무를 수행해 왔다."
"미국은 2011년 알카에다와 협력하고 미사일을 공급하기 위해 CIA 요원을 투입하여 시리아 전쟁을 시작했다...'시리아의 합법적인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 가장 사악한 테러리스트인 대리 군인을 고용했다. 지금 우크라이나에서도 매우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Geopolitics>
11.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포린폴리시(FP) “우크라서 시험한 러 마하 10 최신미사일 오레슈니크, 나토에 큰 위협…36발의 각개 목표 소형다탄두 장착 가능...방공망 무력화”
* 러시아-벨라루스 상호방위조약 최종 승인…“외부 침략시 러 핵 대응” <VOA>
* 푸틴·베네수엘라 마두로 화상회담…"전략적 파트너십 협정 준비"...5월 9일 전승절 초대
* 러 2024년 기계공학 성장률 전년비 15%...사상 최대치...루블 환율 81.8, 작년 11월 대비 24% 절상
* 중 왕이 부장 “중미 양국 반드시 이 행성서 평화롭게 공존해야”
* 호주전략정책연구소 보고서 “2003~2007년 미국 64개 기술 중 60개에서 선두, 중국은 단 3개 → 2019~2023년 미국은 7개에서 선두, 중국은 반도체 칩, 고성능 컴퓨팅, 양자 센서, 우주 발사 기술을 포함하여 57개에서 선두 <Sputnik>
* 말레이시아, 브릭스 가입하기로 결정
* EU, 작년 러 LNG 10억 달러 수입...프랑스 4.96억 달러, 스페인 4.85억 달러 <Sputnik>
* EU, 8,000억 유로 독자 '유럽 재무장 계획' 검토...동원 가능 금액은 1,500억 유로 불과
* 지지율 85% 멕시코 대통령 셰인바움
“펜타닐 밀매업자의 80%는 미국인이다. 멕시코 총기의 74%는 미국에서 온다. 오피오이드 위기는 대형 제약회사에서 시작되었다. 국경 횡단과 펜타닐 밀매가 감소했다. 멕시코는 자유롭고 주권적인 국가다.”
〔단신〕
<한국>
* 국회 한미동맹 결의안 반대 의원들(17인)
- 조국혁신당 : 강경숙, 김재원, 김준형, 백선희, 서왕진, 신장식, 이해민, 정춘생, 차규근
- 더불어민주당 : 윤준병, 이광희, 이재강, 임미애
- 진보당 : 윤종오, 전종덕, 정혜경
- 사회민주당 : 한창민
* 미국 에너지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백악관, 상호관세 앞두고 미 주요 무역적자국으로 한국 거명
* Economist Intelligence Unit(EIU) 발표 연례 민주주의 지수, 한국 10계단 하락한 32위
* 한국, 82억 달러 규모의 방위 프로그램 취소
<조선>
* 김정은 위원장, 핵잠수함 건조 실태 파악...완공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 세대 살림집 건설 현장 현지지도
* 지난 3년간 1,500여개 농촌마을에 일떠선 새 살림집들 80,700여 세대...현재 건설 중인 농촌살림집은 2만여 세대 <내나라>
* 푸틴·김정은 또 만나나…러 외무차관, 조선서 '최고위 접촉' 논의
* 경제·보건 대표단 러시아 방문…고위급 교류 활발
<중·러·미>
*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11일 폐막...올해 GDP 성장 목표 5%
* 중, 2024 평균 기대수명 79세 달성
* 중국 2025년 소프트파워 순위 세계 3위 → 2위로 상승
* 중 샤오미, 작년 매출 35%·순이익 41%↑…휴대폰·車 호조
* 중, 1톤 화물 드론 시험비행
* 2년 동안 3,500명의 서방 국가 시민 러시아로 이주
* 트럼프 "푸틴과 18일 대화"…내달 2일 '상호·품목관세'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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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연님의 댓글
양혁연 작성일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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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ㄷ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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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슈**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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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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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tinyurl.com/2tksjkdf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