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통일 매국행위는 엄중한 범죄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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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역사적 제2차 남북연석회의가 8월에 개최되는데,
(제1차는 1948년 4월 평양에서)
현재 북측준비위원회, 유럽지역준비위원회, 캐나다지역준비위원회, 미국지역준비위원회, 중국지역준비위원회, 일본지역준비위원회, 모스크바 독립국가협동체지역준비위원회 가 결성되어 있고, 오직 남측만 남았다.
이제 공은 남측으로 넘어갔다. 남측의 수많은 동포들이 통일을 염원하고 연석회의의 중차대함을 알며 참가하기를 열망하고 있음은 자명하다. 전 세계의 동포들은 남측의 행동을 주시하며, 남측이 속히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연석회의에 참가하기를 촉구하며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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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연석회의 시기 이승만과 미군정은 참가하려는 남측 인사들을 제지하고 방해했다. 그러나 제1차 연석회의에는 남북의 모든 애국 인사들과 정당, 단체들이 참가했고 오직 이승만과 매국노들만 불참했었다.
이번 회의에 대한 남측정권의 태도 또한 역사에 대서특필로 기록된다.
통일 노력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것은 가장 엄중한 범죄행위가 된다.
정권의 태도와 결과를 주목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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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봇짐신사님의 댓글
봇짐신사 작성일
연석회의에 참석을 막연히 거부한다는 것은 이후에 국가적 범죄행위로
간주될 사안이기도 하거니와 또 한편으로는 현재 두려움에 질려 상황을
혼돈하며 갈팡질팡 하고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현정권이 반통일 매국노 정권이란 것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죄값을 기어이 치르고야 말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