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농촌들에서 벼가을 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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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농촌들에서 벼가을 결속
공화국의 평양시 농촌들에서 벼가을이 전부 결속되였다.
사동구역에서는 가을걷이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기 위한 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작업반, 분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려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곳 농업근로자들은 알곡수확고판정을 정확히 한데 기초하여 기계수단들을 총동원하고 깐진 일솜씨를 발휘하며 매일 벼베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만경대구역에서 포전별특성에 맞게 벼가을순차를 바로 정한데 따라 로력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 모든 공정작업의 맞물림을 잘하여 일능률을 높이였다.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해온 력포구역에서는 공정별작업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고 벼가 여문 상태를 구체적으로 따져가며 가을을 제기일에 결속하였다.
형제산구역의 농업근로자들은 중소농기구를 충분히 확보하고 포전들의 물빼기, 농기계수리정비, 부속품보장 등을 제때에 선행시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를 방법론있게 실시하고있는 강남군에서도 농업생산의 직접적담당자들인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불러일으키며 성과를 확대하였다.
지금 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은 가을걷이를 결속한 기세를 늦추지 않고 실어들인 벼들을 한알도 허실함이 없이 제때에 탈곡하기 위한 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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