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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열, 투쟁열이 차넘치는 함남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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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887회 작성일 21-08-1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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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열, 투쟁열이 차넘치는 함남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오늘날 자연재해는 인류에게 커다란 인적, 물적피해를 주고있다. 재난을 당한 그 어느 나라에서나 절망과 비관에 잠긴 사람들의 한숨과 울음소리가 들려오고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에서는 어떤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가.

최근 폭우로 인한 큰물피해를 입은 함경남도에 가보면 비관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한사람도 찾아볼수 없다.

오히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두렵지 않으며 밝은 래일이 올것이라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피해복구전투를 힘차게 벌려가는 강의한 인민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함경남도의 일부 지역들이 큰물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하여 피해복구용주요자재를 국가예비분에서 해제하여 긴급보장하도록 대책하시면서 중앙에서 재정물질적으로 함경남도 피해복구사업을 강력히 지원할데 대하여 명령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명령을 받들고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은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지원과 방조속에 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다.

가장 어렵고 힘든 전투의 앞장에는 언제나 우리의 미더운 인민군장병들이 서있다.

인민군군인들이 차지한 피해복구전투장들에서는 노래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가 울려퍼지는 속에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투쟁기질, 투쟁본때가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인민군군인들의 완강한 투쟁정신을 본받아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비상한 각오와 분발심을 백배하며 불꽃튀는 철야전투로 맡겨진 공사과제를 매일 넘쳐수행하고있다.

군민의 심장속에 차넘치는것은 오직 하나 당중앙의 명령과 지시를 결사관철의 실천으로 받들어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려는것이다.



군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함남땅에서는 다시한번 세인을 놀래울 전화위복의 기적이 펼쳐질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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