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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회주의를 지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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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683회 작성일 21-11-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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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회주의를 지키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어제도 오늘도 인류의 리상이며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공화국인민들이 즐겨부르는 하나의 명곡이 있다.

그 노래가 바로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이다.

이 땅의 주인들이 왜 사회주의를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그것을 지키고 빛내이는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가는가에 대한 대답이 이 노래에 다 담겨져있다.


우리는 우리는 왜 사회주의 지키는가

방선의 초병들은 심장으로 말을 하네

나서 자란 정든 요람 목숨보다 더 귀중해

우리 운명 사회주의 총대로 지킨다고

세상에 제일 좋은 우리의 사회주의

총대로 지킨다고


우리는 우리는 왜 사회주의 지키는가

이 나라 용해공들 하나같이 말을 하네

로동계급 주인이 된 우리 제도 제일 좋아

우리 생활 사회주의 강철로 지킨다고

세상에 제일 좋은 우리의 사회주의

강철로 지킨다고

… …


노래에도 있듯이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며 생활이다.

이 철리는 누가 가르쳐준것이 아니라 행복도 있었고 고난도 있었던 력사의 먼길을 걸어오면서 우리 인민이 스스로 깨달은것이다.

우리 인민들은 어느 한순간도 사회주의와 자기의 운명을 떼여놓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그것은 이 땅의 매 가정, 매 사람의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며 꽃피워주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떠나 인민의 높은 존엄과 영광, 기쁨넘친 생활과 아름다운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때문이다.

지난 10월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공화국의 함경남도 신흥군과 홍원군, 함흥시, 영광군의 피해지역들에서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살림집 입사모임이 진행되였다.

뜻밖에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정든 집과 가산을 다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나라에서는 원래의 집보다 더 좋은 새 살림집을 덩실하게 지어 무상으로 안겨주었던것이다.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인민들은 나라를 위해 특별한 위훈과 공로도 세운것이 없고 자기 집을 짓는데 품 한자루 바친것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나라에서는 정든 보금자리를 잃은 인민들의 아픔을 헤아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피해지역 살림집들을 빠른 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안겨주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보다 현대적이며 문화적인 새 살림집을 지어 무상으로 안겨주는것은 우리 공화국에서 너무도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지금도 평양시의 송신, 송화지구와 대평지구, 검덕지구를 비롯하여 나라의 도처에서 평범한 인민들에게 안겨줄 새 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줄 원대한 구상을 펼친 조선로동당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정치로 이 땅 그 어디에나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물들이 일떠서고 가는 곳마다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어찌 이뿐인가. 곳곳에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가보아도, 호텔처럼 꾸려진 로동자합숙들에 들려보아도 사회주의요람에 안겨 복받은 생을 노래하는 평범한 인민들의 꾸밈없는 행복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 그들이 터치는 기쁨넘친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정이 공기처럼 흐르고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 고상한 미풍이 차넘치며 누구나 배울 걱정, 치료받을 걱정이 없이 마음껏 자기의 희망과 재능을 꽃피우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

바로 이것이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고 그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의 진정한 모습이다.

하기에 몇해전 미국에서 살고있는 한 해외동포녀성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더 좋은 래일을 향하여 신심높이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목격하고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 왜 경제적으로 발전했다는 나라들에서 집없는 사람들이 거리를 헤매며 왜 극단적인 자살까지 하는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것일가? 반면에 이북에서는 왜 집없이 거리를 헤매는 거지가 하나도 없으며 자살하는 사람들이 없을가? 왜 그렇게 잘산다는 미국에서 밤만 되면 무서워 거리를 걸어다닐수가 없는 반면에 이북에서는 밤늦게 걸어다녀도 안전할가? 북에서 말하는 잘산다는 의미가 과연 무엇일가? 하고 나는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해외동포녀성이 그처럼 곰곰히 생각해본것, 그토록 찾고싶어한 대답이 바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다른 점,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와 서방언론들이 《자유》와 《문명》에 대하여 그처럼 목쉬도록 떠벌이는 자본주의세계와의 차이점이다.

아직은 모든것이 풍족하지는 못해도 근로하는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여 존엄높고 값높은 삶을 누리는 이 땅,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서로 돕고 이끌며 기쁨도 시련도 함께 나누는 사회주의 이 제도를 우리는 끝없이 사랑한다.

사회주의가 없으면 나자신도, 가정의 행복과 자식들의 밝은 미래도 없기에 우리는 사회주의를 목숨처럼 여기며 대를 이어 지켜가는것이다.

… …

우리는 우리는 왜 사회주의 지키는가

주체의 과학자들 긍지높이 말을 하네

붉은기의 우리 조국 그 품 떠나 살곳 없어

우리 신념 사회주의 더 굳게 지킨다고

세상에 제일 좋은 우리의 사회주의

더 굳게 지킨다고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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