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길 칼럼] 내가 보는 국제정세
페이지 정보
본문
[백순길 칼럼] 내가 보는 국제정세
[민족통신 편집실]
백순길 (통일운동가)
내가 보는 국제정세 1
1개의 전선 5개의 전장을 말하는 민중민주당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원래 2개의 전선이었다. 반제국주의세력과 제국주의세력, 반딥스와 딥스. 헌데 지금은 하나의 전선으로 본다. 즉 반제반딥스와 제국주의딥스로 본다. 제국주의세력과 딥스를 하나로 보고 반제국주의와 반딥스를 하나로 보는 것이다.
5개의 전장은 조선과 남코리아, 중국과 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란과 이스라엘, 미국의 딥스와 반딥스의 싸움터다.
왜 하나의 전선으로 봐야 하냐면 조선, 중국, 러시아, 이란, 반딥스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각자도생이 아니라 공동전선체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이들의 끈끈한 결속의 증거들이 많고 그 증거들은 이전세계사와는 다른 세계사가 만들어지리란 확신을 갖게 된다.
러시아가 출발했으니 이제 다음은 중국이다. 중국과 대만의 전장은 모든 분위기가 익을 대로 익었다. 중국은 대만을 수복시킬 것이다. 헌대 중국이 대만을 수복시키려 할 경우 조선과 남코리아가 팔짱을 끼고 지켜보기만 할까?
미제국은 사실 남코리아 군대를 조선강토 밖으로 빼낼 준비도 완료했고, 남코리아가 멀리 미사일도 쏠 수 있게 했으며 로봇인 윤석열을 꽂으며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다. 즉 중국대만 전장에 쓸 준비를 여러방면에서 착실히(?) 했다. 그만큼 인도태평양 패권에 있어 대만은 중요한 지점이다. 중국이 이를 모르겠는가. 혈맹인 조선과 미리 대비를 했지. 중국이 시작하면 조선도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과 조선이 영토를 수복하려는 뜻이 같다는데 이유가 있기 보다는 중국과 조선은 제국주의세력들, 특히 그 우두머리인 미제국에 대한 공동전선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중국과 조선이 동시에 총을 쏴야 승률이 100%로 가기 때문이다.
조선은 왜 올 초 부터 꾸준히 미싸일을 싸 올렸겠는가? 이는 조선이 반제반딥스와 제국주의딥스전선에서 키를 가지고 있는 핵심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조선의 ICBM, SLBM, 극초음속 미싸일만 대단한 것이 아니라 오래동안 꾸준히 러시아 중국 이란에게 미싸일 기술을 전수해준 전술이 기가 막힌 것이다. 이를 토대로 러시아 중국 이란과의 공동전선을 만들어 간 것이다. 조선은 쫄쫄 굶는 간고한 투쟁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았고 총대를 지켜냈다. 이는 러시아와 중국에게 크나큰 귀감이 되었을 것이다.
그토록 유명하고 인기있고 존경받는 체게바라가 조선의 김일성주석을 존경한다는 사실, 김일성주석의 전술을 배워 적용한 사실을 남코리아 인민들은 모른다. 조선이 베트남에 군대를 파견하여 미제와의 전쟁을 도운 것도 남코리아 인민들은 모른다. 조선이 별것도 아닌 군사력으로 세계최강 미제국놈들과 맞서 강토를 지켜낸 승리를 남코리아 인민들은 모른다. 미제국놈들과의 크고 작은 싸움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가 조선이라는 사실은 남코리아 인민들은 정말 모른다.
조선이 대단한 것은 조선의 셈법으로 이를 준비해왔다는 점이다. 즉 지금의 중국, 지금의 러시아, 지금의 이란이 반제반딥스세력의 축으로 될 준비를 진행시켜왔던 것이다. 어쩌면 조선이 올 초부터 꾸준히 쏴올린 미싸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의 서막이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중국의 대만수복작전은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듯 조선의 움직임과 별도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다. 조선의 움직임만큼 미제국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윤석열같은 로봇을 세운 것은 확실한 증거가 된다.
내가 보는 국제정세 2
제국주의딥스세력의 대장 미제국은 어떤 놈들인가? 우리가 적으로 삼는 미제국은 제국 안에서 살아가는 흑인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민중들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들은 그저 피지배자들일 뿐이다. 미제국을 자신이 소유한 회사처럼 운용하는 놈들을 우리는 주시해야 한다. 막연히 유대자본, 앵글로 색슨 자본세력이라 해도 될 듯하다. 그들의 음모는 가히 상상이상으로 교묘하고 기만적이며 강력하다.
그 거대자본세력과 제국주의세력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일반에 영향을 미치는 놈들을 우리는 딥스(딥스테이트, 그림자정부)라 한다. 상상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기에 영향의 강약을 넘어 판세를 주도한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사실 딥스의 힘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제국주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자유주의, 신자유주의, 위대한 마르크스, 그로인해 파생되는 여러 가지 이념과 체제. 자본주의의 역사적 진행에 있어서의 제국주의. 제국주의의 패악과 그 한계, 그 속에서 차지하는 기독교의 기만술 등등
딥스는 미제국을 이용하여 세계를 무대로 많은 돈을 벌었다. 무기판매, 약 판매, 자원판매, 기후위기 판매, 기술판매, 역사왜곡 등.........
무기를 팔기위해 국가 간 분쟁, 민족간 분쟁, 지역간 분쟁을 조장했고 직접 침략했다.
약 판매를 위해 일반적 현상을 병적 증상으로 조정했고 없는 병도 만들어냈다.(각종 전염병, 코로나 따위)
또한 세계인민에 대한 통제를 목적으로 약을 이용해 인민을 실험하고 있다.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석유의 보고인 중동에 전쟁을 일으켰다. 석유만이 아니라 어떤 지하자원 천연자원도 그 패권을 위해 전쟁과 살육을 조장했고 수행했다.
지구온난화 등 과학적으로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현상을 마치 지구가 대단한 기후위기에 봉착한 것처럼 속여 각종 기준과 절차 등 을 만들어 내어 돈벌이를 시작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필두로 하는 4차 산업 기술을 이용하여 인민의 통제를 전자적으로 확립하고 있다. 세계인은 이제 스마트 폰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의도하는 통제, 돈벌이의 서막이다.
세계인들의 고유한 전통역사는 거대자본에 의해 거세되고 있다. 통제를 수월하게 하는 수단중 하나가 대상의 의식마비다. 거세되고 뒤틀린 역사를 배우고 모두 그들의 인형이 되어가고 있다.
그들이 장악한 세계 주류언론은 이런 참혹한 악행을 미화분식하고 있을 뿐이다. 보도를 가장한 기만이다.
세계 모든 악의 근원이 딥스라고 할 정도로 이놈들은 판세를 좌우할 능력이 있다. 사실 미제국의 경제가 대단한 힘을 발휘해왔지만 그 근간인 달러를 찍어내는 놈들이 미제국 정부가 아니라 딥스다. 금본위제가 아니라 달러본위인 달러기축통화제는 딥스경제장악을 공고히 했다. 헬기에서 뿌리다시피 찍어내는 달러는 기축통화이기에 미제국을 버티게 해주고 있다. 달러패권에의 도전은 딥스에게는 용납되지 않는다. 일본의 엔화가 달러에 덤벼들자 일본에 응징을 가했고 일본은 아직도 20년이 넘게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러시아 중국 아랍권이 달러패권에 도전하는 실정이다. 아직은 작지만 의미있는 움직임이다. 제국주의딥스세력과의 전쟁은 총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자본으로도 진행되는 것이다.
미제국을 비판하는 것은 딥스에 좌우되는 미제국을 말하는 것이다. 영국을 비롯한 나토세력이 대표적인 제국주의 놈들인데 이들 힘의 근저에는 딥스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국주의딥스세력이다.
약간 벗어나 보자면,
딥스를 알면 알수록 문재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바이든, 미제국의 민주당 뒤에 있는 그 딥스의 간악한 의도대로 정확히 행동한 문재인을 보게 된다. 무기도 열심히 구매하고 코로나로 공포를 심어 백신을 줄기차게 사들인 문재인의 본질이 파악된다. 친환경 운운하며 원자력발전소 폐기와 태양광 설치도 기후위기판매와 관련된 사안이고 보면 정말 문재인은 개*끼다
딥스에 대한 것으로 길게 쓴 이유는 이놈들이 제국주의딥스세력의 실질적 대장이기 때문이다.
- 이전글우크라이나 중립화론, 우리도 곱씹어봐야 할 주제 22.03.20
- 다음글북부전역 41 22.03.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