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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 부차 시의 민간인 학살 주장은 젤렌스키의 조작이라고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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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612회 작성일 22-04-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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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4월 5일 (현지 시간)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실시간 화상연설을 통하여 러시아 군대가 키예브 주 부차 시에서 철수하면서 300여명의 민간인들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다고 주장한데 대하여 러시아 국방성에서 성명을 발표하였다.  젤렌스키가 보여준 사진이나 증거물들은 조작된 것을 논리적으로 밝히면서 오히려 부차 시의 주민들은 러시아 군이 머무는 동안 자유롭게 도시를 돌아다니며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였고 로시아 군은 민간인들에게 452톤의 인도적인 지원까지 제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러시아 국방부 성명서를 게재한다. [민족통신 강산 기자]


⚡️로씨야 국방부 성명⚡️

Statement by the Russian Defence Ministry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개한 끼예브 주 부차 시에서 마치 로씨야군의 어떠한 “범죄”를 증명하는 듯한 모든 사진과 영상 자료들은 또 다른 도발에 불과하다.

이 도시가 로씨야 군의 통제 하에 있었던 기간 동안 단 한 명의 주민도 폭력 행위로 고통받지 않았다. 로씨야 군은 키예프 주의 거주지역에 사는 민간인들에게 452 톤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다.

☝️도시가 로씨야 군의 통제 하에 있었던 기간 내내, 더구나 그 이후 오늘날까지도, 부차 시의 주민들은 자유롭게 도시를 돌아다니고 이동통신망을 이용했다.

부차 시의 출구는 봉쇄되지 않았다. 모든 현지 주민들은 도시에서 벨라루씨 공화국을 포함한 북쪽 방향으로 자유롭게 나갈 수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군은 도시의 거주지역을 포함한 남쪽 외곽으로 24시간 내내 대포, 땅크, 다련장포를 이용한 폭격을 가했다.

모든 로씨야 부대는 뛰르끼예에서 있었던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의 대면협상 다음날인 3월 30일 이미 부차 시에서 완전히 철수했다는 점을 특히 언급하고자 한다.

❗️ 더욱이, 3월 31일 아나톨리 페도루크 부차 시장은 자신의 영상 메시지에서 도시 내에 단 한 명의 로씨야 군도 없음을 확인했는데, 손이 묶인 채로 거리에서 총살당한 현지 주민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언급조차 없었다.

그러므로 부차 시 내의 이른바 «범죄 증거»는 우크라이나 보안국 직원들과 우크라이나 TV 관계자들이 도시를 찾았던 그 4일 째가 되어서야 나타났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영상의 모든 시신들은 최소 4일이 지났음에도 경직되지 않았고, 특유의 시반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상처의 피가 굳지 않았다는 것이다.

⚡️ 이 모든 사실은 부차 관련 사진과 영상 자료들이 마리우폴의 산부인과 및 다른 도시에서 그랬던 것처럼 서방 언론을 위한 또 하나의 연출이라는 점을 확고히 보여준다.

https://t.me/mod_russia_en/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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