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실한 마당이 생김을 축하하면서 > 통일게시판

나그네님 오셨군요...

소식을 따로 전해야하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찾아주셨으니 고맙습니다.

우리들이 이렇게 장을 펼쳐두었으니

나그네님이 종횡무진으로 활약하시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저의 나태와 게으름을 꾸짖어주시길...
늘 애쓰시는 모습에서 또 한수 배웁니다요.

주옥같은 나그네님의 글을 다시 읽게 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허억...부끄럽습니다. 제가 그런 경지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나그네님의 글과 제이엘님의 음악 저는 너~무 ~좋아요.

전 제글은 별로지만 저도 제이엘님 음악하시는 솜씨와 노래 올려놓으시는 건 너무 좋아한답니다. 아드님 첼로 켜시는 모습 보고서 역시 피는 못속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사 귀차니즘... 저와 비슷한 병명이시군요, 쩝.

후광선생의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번쩍 정신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