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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세인이 놀라움속에 바라보는 조선의 방역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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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803회 작성일 22-05-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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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눈가에 비껴든 모습, 공화국에 펼쳐진 현실은 너무도 예상밖이였다.

그것은 그 어떤 혼란과 무질서의 조짐조차도 전혀 찾아볼수 없었기때문이였다. 불안과 고통, 절망과 비명은 더욱 없었다.오히려 인민들은 예전보다 더 밝아지고 더 굳세여진 모습이였다. 이웃들간의 정과 화목은 더욱 깊어지고 자기 한가정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애국의 마음들은 나날이 더욱 커만갔다.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사회주의대건설전투장마다에 나래치는 혁신의 기상, 전국 도처의 공장, 기업소들마다에서 울려나오는 생산정상화의 동음 역시 여느때없이 더더욱 기운차다..." 코로나19 사태를 조선의 인민들은 질서정연하고 아주 슬기롭게 대처해나가고 있다.  조선의 오늘에 실린 글을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세인이 놀라움속에 바라보는 조선의 방역대전


세계를 휩쓰는 대류행전염병사태는 인류의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며 나날이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여러 나라들에서 나날이 급증하는 감염자들, 사회적혼란과 무질서, 증대되는 불안과 공포, 도처에서 터져오르는 눈물과 곡성…

이것은 세인의 눈가에 가슴아프게 비껴든 악성전염병사태의 일반적륜곽이라고도 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결코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그와는 전혀 다른 모습도 있다는것을 세상사람들은 최근 우리 공화국에서의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을 주시하는 과정에 목격하게 되였다.

사실상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도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은 실로 엄혹한 시련이 아닐수 없다.

하기에 이와 관련한 첫 보도가 공개되자마자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미전부터 보아온 악성전염병사태의 비참상을 우리 공화국에 비추어 떠올려보며 동정과 우려의 눈빛을 감추지 못하였던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눈가에 비껴든 모습, 공화국에 펼쳐진 현실은 너무도 예상밖이였다.

그것은 그 어떤 혼란과 무질서의 조짐조차도 전혀 찾아볼수 없었기때문이였다. 불안과 고통, 절망과 비명은 더욱 없었다.

오히려 인민들은 예전보다 더 밝아지고 더 굳세여진 모습이였다.





이웃들간의 정과 화목은 더욱 깊어지고 자기 한가정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애국의 마음들은 나날이 더욱 커만갔다.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사회주의대건설전투장마다에 나래치는 혁신의 기상, 전국 도처의 공장, 기업소들마다에서 울려나오는 생산정상화의 동음 역시 여느때없이 더더욱 기운차다.





이것이 세상사람들에게 준 충격은 자못 컸고 그로 하여 놀라움과 경탄의 목소리들은 지구상 곳곳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왔다.

무엇때문이였던가.

과연 그 무엇이 사람들을 이렇듯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는 강의한 의지의 소유자들로, 언제나 밝은 앞날만을 확신하는 락천가들로 되게 하는것인가.

이런 의문점을 안고있는 이들에게 나는 경애하는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이야기로 때없이 눈시울 적시는 이 나라 인민들의 진정에 넘친 목소리들에서 그에 대한 대답을 찾을것을 권유하고싶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우리 원수님만 계시면 무서울것도 두려울것도 없습니다.》

《우리 인민들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시고 깊은 밤 친히 여러 약국들까지 찾아주시며 로고를 바치시는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원수님의 열화같은 그 진정은 그대로 사랑의 불사약입니다.》

《원수님께서 가정에서 친히 준비하여 보내주신 귀한 약품을 앞에 놓고 전달해주는 사람도 울고 받는 사람도 모두 울었습니다. 경애하는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원수님께서 우리모두를 보살펴주시고 고마운 사회주의가 있는데 걱정거리라는게 무엇이고 두려움이란 또 웬말이겠습니까. 로동당세상이 제일입니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두려움을 모른다!

바로 이것이 전세계를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은 악성전염병사태앞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밝은 앞날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게 하는 놀라운 힘의 원천이다.

물론 세상사람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결코 처음 들어보는 말이 아닐것이다.

이미 오래전에 벌써 우리 인민들의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은, 이 나라 인민 누구나 격정에 넘쳐 때없이 터치군 하는 마음속진정의 토로이다.

그러나 이 땅 그 어디서나 례사로이 울리군 하던 이 격정의 토로가 오늘은 보다 지대한 의미를 안고 더더욱 거대한 진폭으로 이 행성을 뒤흔들고있는것이다.

인간이 엄혹한 동란속에서도 좌절을 모르고 자기의 운명과 밝은 미래를 확신하는것은 믿고 의지할 정신적기둥이 있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그 정신적기둥은 바로 경애하는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신문과 인터네트, TV를 통해 목격하였듯이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이 조성된 첫날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친어버이의 사랑과 정을 깡그리 부어주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세심하고도 각근한 보살피심은 실로 인류사에 전무후무한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믿음은 결코 그 어떤 물리적인 힘이나 강요에 의해서 생겨나는 감정이 아니다.

그토록 세심하고도 자애로운 사랑의 손길을 시시각각 느끼며 우리 인민은 매일 매 시각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그 품에 안기면 천만시련도 두렵지 않고 마음이 든든해지며 그 품을 떠나서는 단 한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을.

이것은 경애하는원수님을 따라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행복의 열매를 풍성하게 가꾸어온 이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첨예한 방역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오늘날 이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더더욱 억척같이 자리잡은 확고부동한 신념이다.

바로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고 깨뜨릴수 없는 그 사랑과 믿음의 힘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오늘의 방역대전에서의 승리도 그렇듯 확신성있게 내다보며 신심에 넘쳐있는것이다.

인민의 생명안전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낮이나 밤이나 혼심을 다하시는 자애로운어버이의모습,위대한 사랑의 품에 안겨 두려움을 모르고 사는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과 더불어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을 성과적으로 극복해나가는 공화국의 류다른 모습.

이는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공화국에서의 방역대전에서의 승리는 결코 빈말이 아니며 공화국이야말로 인류가 세기를 두고 바라온 리상향임을 페부로 절감하게 하고있다.


                                                                                             리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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