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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사가 너무 섹시해” 학부모들 해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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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사
댓글 1건 조회 4,279회 작성일 10-10-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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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사가 너무 섹시해” 학부모들 해고 요구  디지털뉴스팀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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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가 지나치게 섹시하다는 이유로 학부모들이 해고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명 카톨릭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선생님이 너무 섹시하다”는 이유로 자녀의 등교를 저지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여교사는 레이나 타코넬리(28)로 그녀는 전직 모델이자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서 결선까지 올랐던 미인. 하지만 모델과 영화배우의 꿈을 접고 대학에 진학해 교사 자격증을 취득후, 밀라노에서도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산 카를로 고등학교에 취업했다.

하지만 인터넷에 그녀가 모델시절 촬영한 야한 속옷 사진들과 미국 경찰 유니폼을 입고 찍은 ‘슬랩스틱 코미디’라는 비디오의 장면들이 떠돌아다니면서 학부모들이 우려를 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이 학교 학부모들이 교장을 찾아가 “선생님이 교사일을 하기에는 너무나 섹시하며 학생들을 산만하게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중 한 여학생의 부모는 결국 자녀의 등교를 거부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대해 학교 측 대변인은 “타코넬리는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 교사로서의 자질이 뛰어난 분”이라며 해고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교장도 “그녀의 과거 전력을 소상히 알고 있다. 미인대회에 나갔다고 불이익을 당할 이유는 없다”고 타코넬리를 옹호했다.(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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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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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돌이님의 댓글

버섯돌이 작성일

남학생들은 더 열공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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