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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 울려퍼지는 MB-Out 백일시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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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2,256회 작성일 11-03-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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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서 92주년 삼일절 민주구국선언서 낭독하고 정문앞에서 시위

4시반부터 한시간동안 진행

끝나고 난뒤 버지니아 곰탕집으로 이동해서 저녁식사 나눔 (명박장로님 격려하면서 모두에게 저녁을 내심)

둘째날

3월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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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첫타자로 무등세상님 출정, 김낙영시인 합류

생사사생(生事事 生)하고, 생사사생(省事事省)하다.

일을 만들면 더 많은 일이 생기고, 일을 없애면 할일이 하나도 없다.

개인도 조직도 목표와 목표의식이 없으면 핸들이 없는 자동차와 같다.

크든 작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동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게 사업이고 과제다.

과제와 일이 없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공허해지고, 뭔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가지게 되고 좀 더 지속이 되면

분열되고 와해된다. <무등세상님 후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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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3월3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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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비상대기조... 쿨보이님과 이브의노래님 따뜻한 시위 데이트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여기 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여기여차 건너주자....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님됨을 위하여!" <쿨보이님 후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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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3월4일(금)

맑음/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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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 열우당, 희망이있다님, Jazzcafe/도봉산님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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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

3월5일(토)

흐림/

약간포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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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랜의 지주 한별님, 밥상머리님, 아화님, 그리고 도봉산 누님 ^^

"한번 나와 보십시오.

행동하여 주십시오.

동참하여 주십시오.

이를 통한 작은 변화가 시작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비록 한국 정부와 대사관은 이를 애써 무시하고 축소하고 다른 사람들과 단체를 통해서 우리를 비난하고 욕하고

그럴지언정 분명 고국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과 정부의 기본 역할과 의무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우리가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참여의식을 그 어느 때보다 고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화님 후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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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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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사시모 카페에 밥상머리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사람세상 워싱턴의 백일 투쟁에 멀리서나마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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