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와 재도이칠란드동포협력회는 10일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면서 "우리는 믿고 확신한다.천암함, 연평도 사건의 본질은 사대매국에 있다.고로, 결코 멀지 않은 그 날 이미 밝혀져 있는, 천륜과 인륜을 사대매국으로 도륙한 주범과 종범의 실체가 역사과학으로 명명 백백하게 밝혀지는 정의와 진리의 위대한 역사, 민족사적 승리를!" 기대하고 염원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사대매국은 역적이고, 우리민족끼리는 애국이고 애민이다
유럽동포단체들,
<천안함>,<연평도>사건들 본질은 사대매국
성명서
천안함, 연평도 사건의 본질은 사대매국에 있다!
4월8일 서울 풀라자호텔에서 있은 “통일연구원 개원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축사를 통해 이명박정권의 통일부장관(현인택)이 “천안함 , 연평도 사건의 책임이 북측에 있다.” 는, 인간으로서의 양심 과 도리는 고사하고 자기 양심까지도 속이는 자에 대한 가눌길 없는 ‘측은지심’의 연민이 앞선다.
“잃어버린 10년, 비핵개방 3000, 747 정책” 들이 집권 3년 차에 이른 오늘 날 철두철미 반민족, 반통일, 반민중적인 사대매국, 전쟁불사 정책으로 이명박 정권 자체가 스스로 미8군의 용병군이 될 것을 저처한 굴복 문서가 ‘전작권 반환’ 이며, 고귀한 생명들을 죽음으로 내 몬 장본인이 과연 누구였는지? 이명박 전쟁불사 정권의 통일부장관은 역사와 민족앞에 대답해야 한다.
“입은 삐뚜러졌어도 말은 바로하랬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일부장관이란 자가 세상이 다아는 ‘천안함’ 사건의 진상을 왜곡, 조작한 거짓말들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버젓이 감행했다는 것은 ‘통일부’ 가 세간에서 말하는 ‘반통일부’라는 사실은 미, 일, 러 전직 대사들이 참석한 국제학술대회를 기해 다시 또 한 번 공인 받고, 세계에 공식화 하고 있다.
통일부장관이 진정으로 ‘천안함’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기를 바란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북측의 검열단 이 조사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일부장관이 해야할 책무이며, 러시아 측 참석 인사에게 러시아 조사 단 이 발표한 ‘어뢰 추진체 1번’ 글씨에 대한 반박을 공식, 공개적으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반박은커녕, 오히려 온갖 궤변으로 본질을 조작하고 호도하며 미, 일 측 인사들의 눈치를 보는 사대매국적인 발언을 두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하는 러시아 측 인사가 명색이 통일부장관이란 자의 비 굴, 비겁한 매국적인 언행에 속으로 보냈을 냉소적 경멸과 조소를 생각하면 뒷골 땡기는 민족적 수치 가 아닐 수 없다.
천안함 사건 1주기를 기해 천안함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계속해서 ‘천안함진상공개장’ 을 발표 하겠다는 북측 국방위원회 검열단 대변인의 발표와 “ 대화를 해도 통이 큰 대화, 전쟁을 해도 전쟁 맛 이 나는 전쟁을 하겠다 ” 는 북측의 단호한 입장과 “ 백년, 천년, 만년이 되도 않한 것을 왜 사과 하느 냐? ” 는 북측의 반응을 전한 박한식 조지아대 교수의 전언을 통일부장관이은 뼈속에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믿고 확신한다. 천암함, 연평도 사건의 본질은 사대매국에 있다. 고로, 결코 멀지않은 그 날 이미 밝혀져 있는, 천륜과 인륜을 사대매국으로 도륙한 주범과 종범의 실 체가 역사과학으로 명명 백백하게 밝혀지는 정의와 진리의 위대한 역사, 민족사적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