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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역적 조국의 배반자의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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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적과 배반자
댓글 0건 조회 1,741회 작성일 11-05-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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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11일 한겨레 기사가 내눈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9월에 박정희 기념관이 완공된다는 소식입니다 DJ가 대통령 대선에 성공하기 위한 공약이 바로 이것이며 대구 구미에 가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제는 역사 속에서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모두가 귀을 의심하고 눈을 의심하는 사항에 까지 왔고 과연 그가 역사속에서 존경받는 인물인가 다시 생각하면서 많은 분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반대 길에섰습니다

247 단체가 반대 설명서 내고 교수님들이 {숫자를 기억못함]반대하고 TV 국민 대토론회가 진행되고 1인 시위가  매일 한시간씩 시청에서 진행되었고 미국을 비롯하여 외국 사는 교포들도
단체을 창설하여 박통기념관 반대에 한몫 하였습니다

정말 피 말리는 투쟁을 하였고 해외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로칼 신문에 반대 성명서를 내는 것이고 대한민국에서 투쟁하는 박정희기념관건립반대국민연대에 경제적 지원 하는 것이였고
그 이외도 대통령님께 편지 보내기 서울시장에게 편지 보내기 운동을하였습니다

성금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하겠다는 의지로 지탱되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수상이 되시니 우리에게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박통기념관건립에 반대 표을 던지시는 분이였기 때문입니다

훗날 문제가 생겼는데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하려고 하던 친일 인명사전 성금 5억이 국회에서
무산되고 말았는데 이때 고등학교 교사님 한분이 실망하지 말고 우리 국민들이 10.000원씩 성금 내어서 우리 국민 힘으로 친일 인명사전 만들자는 제안을 "오마이 뉴우스"에 기사화 하니 양심인들 정의로운 분 들께서 너도 나도 성금을 내어 11일만에 5억을 만들고 그후 많은 성금이 들러와
자랑스런 역사를 우리 국민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던중 문제가 생겼는데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성금에 동참하여 10만원 내셨다는 기사를 보고 국민연대 분들과 저는 이것은 성금이 아니다 박정희기념관를 지지하고 명예 회장으로 계신분의 돈은  성금이 아니고 양심인들이 내시는 깨끗한 돈에 먹칠을 하는 것과 같으니 되 돌려
주자고 항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민족문제연구소 측에서는 친일파나 그 후손들이 돈을 낸다고 하여도 성금으로 생각하고 받겠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나는 내가 낸 성금을 되 돌려 주기를 바란다는 항의도 하였지만 그쪽에서는 화합이란 명분으로 
생각하고 받겠다는 것입니다

이것 부터가 잘못 낀 단추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언 합니다 이런 식으로 뿌리가 흔들리면 먼 훗날 우리가 투쟁한 정의와 공의는 물 거품이 됩니다 누가 다음 대선에서 수상이 되는냐 에 따라서 실패와 헛 수고가 될것입니다

내가 말한 예측는 맞았고 과연 박통기념관으로 문을 열지 .열지 못하고 다른 명칭으로 정 할지는 두고 볼 일 입니다 많은 돈을 지출하면서 세운 빌딩이 박통기념관이 아닌 역대 대통령님들의
기록관으로 명칭을 개명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DJ 는 민주화를 위하여 투쟁하시고 고난과 고통을 많이 받으신 민주 열사이지만 노벨평화상
욕심에 눈이 어두워서 역사의 큰 잘못된 오점을 남기시고 독재부역자 겸 민족의 역적을 돕는데 앞장서신 분으로 DJ 이름이 21세기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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