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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춘향이 따먹기"는 망언 2위...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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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엘
댓글 2건 조회 6,094회 작성일 11-06-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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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마사지걸, 얼굴 별로인 여자 골라라"가 1위




김문수 경기지사의 “춘향전이 뭡니까.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는 거 아닙니까"라는 망언을 계기로 포탈 <야후코리아>가 24일 '역대 정치인 망언' 랭킹을 묻는 긴급 여론조사를 진행중이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8천902명이 인터넷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김문수 지사의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것"이란 망언은 참가자의 20.3%의 지지를 얻어 2위에 그쳤다.

대망의 1위는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선후보 시절에 말한 "외국 마사지걸, 얼굴 별로인 여자 골라라"라는 발언이 전체 참가자의 39.0% 지지를 얻어 차지했다. 2위와의 차이가 거의 더블에 달하는 압도적 표차로 1위로 선정된 것.

강용석 의원의 "아나운서, 다 줘야"는 17.2%로 3위를 차지했고,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의 "룸살롱에서 자연산 찾아"라는 자연산 발언은 15.2%로 4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여기자를 성추행한 최연희 전 의원의 "술취해 음식점 주인으로 착각해 실수"(4.0%), 이재웅 전 한나라당 의원의 "국회의원은 죽으면 사리가 나올 것. 성매매금지법으로 거기도 못가고"(2.0%),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여기자와 친해지려 어깨에 팔…"(0.8%) 순으로 꼽혔다.

이들 순위에 오른 인사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한나라당 출신들이라는 점이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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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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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요님의 댓글

한대요 작성일

한대요!
두대요!

서른대요!

문수야 아프냐?
나는 안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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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먹기님의 댓글

따먹기 작성일

김문수 이친구 이제보니 소싯절 노동운동 해온 줄로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순진한 여공들 계속 따먹고 돌아다닌 모양이다.
얼마나 많이 그랬으면 따먹는다는 말이 입에 붙어버렸을까!

나도 김문수 같은 친구들 부랄이나 잘라 따다가 구워먹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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