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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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저축은행 사태를 비롯하여 공직사회 각처에 부정부패가
만연하여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관련한 비리사항들이 마치 봇물터지듯 밝혀지고 있다.
기치를 들고나온 ‘공정사회구현’ 시책에 힘입은 바가 크다.
매관매직이 성행했을 정도니 더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직접적인 힘과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 권력기관 대부분의 수장에
자신의 측근들을 배치완료하였다.
쉬쉬해올 수 있은 것에 비긴다면 현 정권은 진정 감추고 숨기려
든다면 그 백배 이상 덮어막을 수 있는 힘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전관예우 관행 등 나라의 오랜 부정부패 문화를 기어코 일소하고야 말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아니라면 설명하기가 어렵다.
과오는 심히 따지고 비판하면서도 그 공은 전혀 도외시한다면
그것은 제대로된 평가라 할 수 없다.
seattle.com/ccira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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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민중님의 댓글
민중 작성일
아..역시 바로 보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으로 말하자면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탁한 강물마저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엄청난 거금을 들여서라도 기어코 콘크리트화하여 맑고 상쾌한 환경을 조성하고 일급수에 사는 물고기들이 살 수 있도록 자신을 던지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강토도 그렇게 아름답게 꾸미고 가꾸려하는 분인데 어떻게 정부 관료들이 사기를 친다거나 부정부패한 것을 가만히 지켜보면서 서민들이 어려움에 처하는 것을 두고만 볼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이명박 대통령에게 찬사와 지지를 보냅시다!
야인님의 댓글
야인 작성일
막다 막다 덮고 덮다 보니 김밥 옆구리 터지듯 터져나온 것을 가지고... ㅎㅎ
터짐은 도둑 같이 갑자기 온다. 가가운 시일 내에 - 마빡 칵카의 말씀.
4대강 터짐도 도둑 같이 갑자기 온다. 여름이 가기 전에 - 야인의 말씀.
무식자님의 댓글
무식자 작성일
찌라시 조선일보의 엉터리 시각을 그대로 패러디 하는척 하면서
현정권의 문제점을 그대로 까밝히는 아주 교묘한 글이군요.
왠만한 사람들 대부분은 이명박 정권 지지옹호하는 글로 오해할 정도로
아주 너무 극으로 간 글입니다. 너무 어렵게 쓰지 맙시다.
그냥 이명박 잘하고 있다 혹은 잘못하고 있다 식으로 쉽게 작성해 주십시오.
우리처럼 무식한 사람들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