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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내 가족이 도둑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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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댓글 4건 조회 2,044회 작성일 11-07-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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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가족들이 도둑으로 몰렸나부다.  조용기 목사가 이렇게 스스로
내 가족이 도둑은 아니다라고 발뺌하는 것을 보니.  근데.. 왜 이왕이면
본인 말대로 가족을 성자나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지 못했는지?  그 정도 되는
목사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  뭐 가족들이 저렇게 도둑으로 몰릴
정도라면 본인 또한 그렇게 몰렸을 것이 뻔하다.  아니.. 그렇게 다 해먹는다는 것을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   도둑이란 것 새삼스런 것 아니다.
예전부터 작은 도둑 큰 도둑  오적 등등 대한민국에서 큰 소리 치는 것들 치고
도둑 아닌 것들이 어디 있나?  차라리 그냥 도둑이라고 자수하지.. 천당에는 어차피 
못 갈 것이지만 좀 덜 뜨거운 지옥불로 보내줄 수도..>

아래 펌  [동아일보]





20110801092432835.jpg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도들의 조용기 원로목사(사진) 가족에 대한 퇴진 촉구 서명운동과 관련해 조 목사가 31일 설교에서 자신과 가족을 변호하고 나섰다.

조 목사는 설교에서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데 자꾸 조용기와 그 가족들이 돈을 빼먹는다고 하니 기가 막힌다. 우리 집사람(김성혜 한세대 총장 겸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나 애들이 성자는 아니고 훌륭한 사람은 아닐지라도 도둑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목사는 "교회 사람들 일부가 서명을 해서 나를 골탕 먹이려고 한다는 말을 듣고 절대로 내가 '아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증명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아간은 구약성서 '여호수아서'에서 외투와 금덩이를 훔친 죄로 자신과 가족, 가축까지 심판을 받는 인물이다. 그는 또 "천막 치고 가마니 깔고 피와 눈물과 땀으로 교회를 시작해 50년을 헌신했다. 이제 와서 교회 돈 빼먹으려고 한다면 미친놈이 아닌 다음에는 그런 일 안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 목사 가족의 행복나눔재단 내 주요 직책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7월 24일부터 벌이고 있다. 이 교회 홍보국은 "31일 오후까지 807명의 시무장로 중 7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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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님의 댓글

강추 작성일

조용기 목사와 명박씨는 얼굴에서 풍기는 인상(기운)이 아주 비슷합니다.저는 아주 똑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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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님의 댓글의 댓글

야인 작성일

목소리 이상한 것도 그렇죠..
하나는 바람빼는 목소리, 하나는 바람 빠지는 목소리. 모두 다 마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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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님의 댓글

누렁이 작성일

신이 계신지..
거짓이 탄로나기까지 너무 긴세월이 소요되는군요..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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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프님의 댓글

에피타프 작성일

조목사는 평생을 가난한 신도들을 위해 헌신했고, 나는 한평생 국가와 민족을 위해
땀흘려왔다. 이제 늙으막에 와서 그간의 고생과 헌신을 좀 보상받아보려 하고있다.

무엇이 그리 배가 아픈가?
도둑질이 아니라 설령 강도질을 했다하더라도 그간의 공로를 생각하면 
충분히 양해해줄 수 있는 공적이 아닌가?

엽전 한국놈들 해도 너무한다. 진작에 모두 탱크로 짓밟아 없애버리는건데...
살려두었더니 이런 꼴을 당한다. 정말 억울하고 후회막급이다.

-이명박의 묘비석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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