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칼럼] 나는 사회주의 지향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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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칼럼] 나는 사회주의 지향자 외
[민족통신 편집실]
글: 이적 (통일운동가)
나는 사회주의 지향자
나는 높은 단계의
사회주의 지향자다
그 이유는
밥한끼 먹기 보다는 사람답게 사는 일이 더 우선시 되기 때문이다
차별이 없는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 교육,주거,
의료가 무상인, 사회복지가 원칙인 사회, 계급이 순치된 사회,반역의 역사를 심판 하는 사회, 우민이 없는 사회, 부동산의 사유화가 없는 사회, 모든 재부를 국가공동체가 소유 하고 그혜택을 인민에게 평등하게 나누어 주는 사회,
재벌이 없는 사회 ,제국주의
와 싸우는 정의로운 사회, 그런 민중주의에 가까운 세상을 만들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기반이 사회주의에 있기 때문이다 천민 자본주의는 틀림없이 망한다
아니,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의 기반인 자본주의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높은 단계의 사회주의 건설은 꿈이 아니다
우리의 땅, 남과 북은 곧 통합될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조국공동체는 세계에서 제일 모범적으로 그 과업을 틀림없이 이루어낼것이다
사회 변혁을 위해 뜻은 크게 세우고 실천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날을 세우기 위하여 먹는
한끼의 밥도 소중스럽다
제목/ 길
ㅡ16훈
시: 리 적
불리한 위치에 있거나 비판 받아도 옳은 길이면 포기말라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교만을 금하라
개량주의자가 되지 말라
사람을 사랑하되 함부로 믿지도 말고 함부로 버리지도 말라
많이 안다고 잘난체 마라
항상 머리 숙이고 나를 낮추라
내 판단이 맞다고 해도 주변과 상의하라
옳은 길이면 장군처럼 표효하고 내몸 마져 던져 버려라
내가 유리할 때 일수록 몸을 낮추며 더 큰 고지를 향하라
말을 조심하고 한번 결정되면
뒤돌아보지 마라
화에게 지배당하지 말고 화를 지배하라
말할 자리 ,앉을 자리 마른자리,진자리를 잘 구분 하라
어리석은 자들의 혀놀림에 부화뇌동 하지 말고 말을 앞세우고 실천 없는 자를 경계하라
이웃과 동지의 아픔을 나누라
싸울때는 태풍이되고 평화로울때는 한없이 넓고 깊은 호수가 되라 ㆍ
(2022 , 7,26새벽 지음)
<시작노트>
산다는것 만큼 힘든것이 어디있으랴, 종사 하는 직업마다 맞추고 살아야
할 훈요가 있을 것이다
이 시는 사회운동가들에게 맞는 훈요다
사람은 실수하며 산다 하지만 실수 할수록그 실수를 딛고 발전해야 한다
여기 16훈은 실수도 하고 흥분도 하고 내가 살면서 직접 느낀 감정을 모아 두었다가 저작 한것이다
이 딱딱한 시는 사회변혁운동 하는 동지들에게 주고 싶은 글이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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