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상원, '오세훈 일병 구하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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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상원씨(52)가 19일 '오세훈 일병 구하기'에 나섰다.
박씨는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주민투표 꼭 참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오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서울 선관위가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피켓 홍보 중단을 지시하자, 박씨가 대신 구원병으로 나선 모양새다.
박씨는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오 시장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씨 뒤편에서는 한 시민이 "살인자 조남호 처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여 대조를 이뤘다.
▲ 박상원씨가 19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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