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녀를 보라, 부끄럽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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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곽노현교육감님은 우리 학생들이 믿어요'라고 쓴 판넬을 앞에 놓고
교복을 단정하게 입은 중학교 2학년 소녀가 1인 시위를 하는 중,
어버이연합등 보수단체회원(?)으로 보이는 어른들이 질타하지만
다소곳하면서도 당당히 앉아있는 소녀,
곱고 예쁜 소녀에게 이런 마음을 심어준 어른들이 마냥 밉다.
(트위터에서 뽑아 본 뉴스)
부끄럽지 않습니까?
저 어린 학생... 소녀에게...
저는 많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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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아님의 댓글
리아 작성일못난이 보수어른님들 저어린 학생을 닮아야하는데
희생님의 댓글
희생 작성일
결국 어리나마 잘 깨어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저런 안타까운
희생 위에서야 주어진 문제가 해결되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