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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민주당 을사 16적 소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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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6,080회 작성일 11-11-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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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반대 입장을 홈페이지에 올리는데, 글쎄요
 
한번 매국노는 영원한 매국노
 
한번 변절자는 영원한 변절자
 
참회하지 않는 이상에는.
 
* 참회방법 : 백범 묘소 앞에서 석고대죄하면 믿음
 
 

재벌(삼성, LG, ...)은 한미FTA 통과하면 한국헌법 깡그리
 
무시하고 사업이 가능함 ( 사법주권 박탈 = 정미7조약)
 
 

재무관료, 국회예산결산위원회위원은 재벌 따까리
 
기업인은 한미FTA 찬성하면 유리할 수 있음 (제약사는 제외)
 
사법주권 (정미7조약)을 팔아서 사업하는 기업은 매국노 기업
 
 
 
 
 


한미FTA 절충안 민주당의원 16명

1. 김진표, 재정경제부장관 (재무관료)
2. 김동철, 한국산업은행 (재무관료)
3. 강봉균, 재정경제부장관 (재무관료)
4.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 (재무관료)
5. 박병석, 중앙일보 경제2부장 (재무관료?)
6. 백재현, 국세청근무 (재무관료)
7.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 (재무관료)
8. 정범구, 정치학박사, 국회예산결산위원회위원 (재무관료?)
9. 조영택, 행정자치부 차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재무관료?)
10. 노영민, 연세대 경영학과 (재무관료?)
11. 원혜영, 풀무원 창업한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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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성곤, 템플대학교 철학박사
13. 최인기, 농림수산부장관
14.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
15.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
16. 우윤근, 변호사
 
 
 
 
민주당 '절충안' 의원 명단 나돌자 일부 의원 적극 해명
이정미 기자 voice@voiceofpeople.org
입력 2011-11-09 15:04:35 l 수정 2011-11-10 10:59:42
 
한미FTA 비준안 처리를 놓고 국회 안팍으로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민주당내 일부 의원들이 '절충안'을 들고 나와 SNS상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
한미FTA 결사저지라는 민주당 당론과 무관하게 김성곤 의원을 중심으로 '한나라당이 ISD에 대한 완화된 요구를 들어주면 비준안 처리를 물리적으로 저지하지 않겠다'는 절충안이 나왔으며, 이에 서명하는 의원들이 45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서명한 의원의 이름과 지역구가 SNS를 타고 급파되면서 낙선운동마저 거론되기 시작했다.
이에 명단에 소속된 의원들 중에는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다. 바로 정범구 의원과 원혜영 의원이다. 
정범구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 주권을 위협하는 ISD등의 독소조항이 폐기되지 않는 한 전 한미FTA 결사반대합니다"라고 해명에 나섰으며, 원혜영 의원은 "저는 한미FTA에서 ISD는 꼭 처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를 민주당 당론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지금도 이런 일관된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더욱이 절충안에 찬성한 적이 없습니다"라는 해명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정 의원과 원 의원의 트윗글은 리트윗을 통해 SNS상에 전파되며, 절충안에 서명했다는 의원들의 명단은 수정되어 배포되고 있다. 현재 서명한 것으로 알려진 의원들은 김진표, 김동철, 강봉균, 송민순, 김성곤, 최인기, 노영민, 박병석, 김성곤, 김영환, 백재현, 신낙균, 우윤근, 장병완, 조영택 의원등 16명이다.
당내에서 '절충안'을 수용하자는 온건론이 고개를 들자 정동영 최고위원은 즉각 트위터를 통해 "'재협상 관철하라! 10+2 독소조항 걷어내라!'는 것이 민주당의 변함없는 당론"이라며 "이를 훼손하는 것은 당의 FTA 저지 전선을 흐트리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 최고위원은 "지금은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협상할 때가 아니라 MB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협상해야 할 때"라며 "절충안은 당론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민주당내 균열 조짐에 대해 남경필 외통위원장은 반색하며 서명한 의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남경필 외통위원장은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에서 드디어 합리적인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큰 의미가 있습니다"고 환영하는 입장을 표시하며 "현재까지 45명이면 과반수가 넘는군요. 그렇다면 민주당 당론이 되는게 순리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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