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고문 살인 고문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고문고문 살인 고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코스모스
댓글 3건 조회 1,726회 작성일 11-12-30 09:59

본문

고문고문 살인 고문이란 제목으로  미주 오레곤에서도 김근태씨 구명 서명 운동에 앞장 셨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한민국 민주단체에서 보낸 고문고문 살인고문 이란 제목으로 보낸 용지가 있었습니다

이용지는 민주 인사 심기섭씨가 이곳 오레곤에 오셔서 김근태 민주인사 고문을 폭로 하였고 심기섭씨는 언론인으로 해외민주화 운동에 앞장 서신 분입니다

 

고국을 방문했다가 김근태씨 고문을 알게 되었고 그분의 고문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김근태씨 부인 인제근씨를 직접 만나  처참한 고문 이야기를 듣고 인재근여사에게 녹음 해줄 것을 부탁하여 그녹음을 가지고 이곳 오레곤에 오셨고 해외 민주단체들과 연락하여 심기섭씨께서 자비로 민주단체를 방문하여 살인고문을 폭로하였습니다

 

그후 지역 민주단체와 인권단체에서는 교민과 외국인들에게 서명 운동을 시작하였고

저도 천주교[한인 천주교가 아님]신부님들을 먼저 만나고 미사 후에 서명 받겠다고 허락 받고 인권단체들 찾아 다니면서 서명을 부탁하여 서명 받았습니다

 

우리 회원중에 이한영씨는 세탁소 하시면서 단골 손님들에게 서명 받은 것이 제일 인상에 남습니다

 

살인 고문를 알리기 위하여 이곳 고민들에게 살인 고문 용지를 전달할려고 의장님 회원님들과 의논하였지만 내용이 너무 강하다고 반대하여 자비로 1200 우편물을

교민 가정에 보냈습니다[현재 원본가지고 있고 한국민주화 운동기념사에 보관함]

그후 들리는 진한  빨갱이 소리는 나를 실망 시키는 것이 아니고 훗날 분명 고문 중단되고

고국의 민주화가   것이라는 믿음으로 진한 빨갱이 소리를 감수하였습니다

 

김근태 선생님 이제 편히 쉬세요  조국의 정의와 평화 통일은 후배들에게 기대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명복을빕니다

                          20111230

댓글목록

profile_image

민중님의 댓글

민중 작성일

코스모스 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는 저렇게 고문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어선 안 될 것입니다.

profile_image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에게 받은 서명은 미국 레이곤 대통령과 각주 연방 상원 임원들에게 보냈고 일부 상원의원님들께서 회답도 해주셨습니다

편지와 회답은 민주화 운동 기념 사업회로 보냈고 특히 고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님께서
대한민국 인권사항에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대하여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태 고문 당한 당시 또 다른 고문 기계인 밤 형광등 500개를 대한정부가 주문한 것을 반대하여 취소 된 점을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두꺼비님의 댓글

두꺼비 작성일

두꺼비 생태는 번식하기 위하여 숫컷과 암컷이 짝지기 하는 것 아니고 자기가 희생되어야 번식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꺼비는 독사를 찾아 다니면서 자기를 잡아 먹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사는 두꺼비를 잡아 먹으면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이리저리 피해 다닌다고 하지만

두꺼비는 포기하지 않고 따라 다니면거 약을 올리고 화를 나게 해서 자기를 잡아 먹도록 최선을
다 하여 독사는 화가 나서 최후에는 잡아 먹고 맙니다

이말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유행하던 말입니다 두꺼비는 민중을 의미하고 독사는 독재 살인
정권을 의미합니다
김근태씨 구명 운동에 앞장 선 심기섭씨가 운동권 인사에게 들을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독재 부역자 처럼 고위인사 자녀를 잡아서 고통 주면서 감옥에 있는 민주 인사들과 교환하자고 할수 있지만  민주주의는 그들 처럼 억압이나 강압으로 민중을 탄압하는 것이 아니고 정의와 평화 진실로 자유주의와 평등을 이룩하는 것 이기에 그런 치사한 행동을 하지 않고 민주인사 답게 평화와 자유 평등을 누릴수 있는 권리를 찾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탄압을 받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