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20가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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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직후 설립한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은 한국 사회에 맞는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만들어 내고, 이를 각종 세미나, 토론회, 학술대회를 통해 널리 알리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수년간의 한국사회를 표현할 수 있는 각종 통계를 모으고 분석해 왔습니다.
새해를 맞아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 대한민국 사회의 각종 이슈와 최근 흐름을 진단한 ‘깨어있는 시민이 알아야 할 20가지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5000까지 간다던 종합주가지수의 현주소, 홀대받는 과학기술과 IT산업,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등으로 지난해 가장 큰 화두였던 복지 문제, 총체적 위기를 맞은 남북관계와 외교 문제, 한-미 FTA 체결, 소셜미디어 바람 등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은 앞으로 ‘깨어있는 시민이 알아야 할 100가지 통계’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01월 10일
노무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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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댓가님의 댓글
댓가 작성일
한국은 사실 이미 개판 일보직전의 상태에 와있다.
굳이 이러한 통계를 비유하지 않더라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쉽게말해 전세계가 어려움에 빠져있는데 한국 혼자 흥청한다는 것이 상식이겠는가.
그럼에도 지금 한국은 대부분 어렵다하면서도 국민들의 실제 생활들은 검소함을 떠나있다.
정부에서 계속 실정을 속이고 사람들에게 무리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조만간 그 댓가를 결국 치러게 될 확율이 매우높다.
하지만 이후에 어렵다해도 남들 어려울때 모두 딩까딩까 하며 잘먹고 잘 놀았으니
후회할 일은 절대 아니다. 다시 또 견디며 이전처럼 잘살때를 맞이하면 된다.
사람이 잘살때도 있고 또 어려운 때도 있는 법이니까...
그게 또 사람사는 일반적 모습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