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코앞 ‘돈봉투’에 한나라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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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님의 댓글
폭로 작성일
정치권에서 건수가 있을때마다 돈돌리는 행위는 명절에 서민들 떡돌리듯 아주
자연스런 관행이었다. 당연히 없어져야할 바람직하지 못한 관행이지만 전혀 그런 생각없이
오래전부터 쭉 해내려온 짓이다. 오죽하면 국민/참여정부 시기에도 그랬을까.
모두가 알면서도 서로 눈감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함에도 전혀 몰랐던듯 지금와서 갑자기 그게 문제가 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마치
"부부간에 어찌 부끄러운 성행위를 지금껏 계속해왔다는 말인가 그냥 잠만 같이 잤어야지" 하며
이를 비난하는 것과 거의 유사하다 할 수 있다.
돈봉투 폭로는 무언가 정략적인 의도가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