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들 한국경제 긍정평가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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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싱가포르에서 한국정부 합동대표단을 만나 한국경제의 북한 변수에 대해 질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종구 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을 포함해 임웅순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 이상철 국방부 군비통제차장, 황봉연 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장 등 외교안보라인의 고위 당국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해 김정일 사망 이후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한국의 북한 리스크와 관련해 심도 있는 설명을 위해 처음으로 합동대표단을 꾸려 신용평가사들의 아시아지역 사무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국제신용평가사들은 김정은 체제 이후 한국이 직면한 북한 리스크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신용평가사 관계자들은 남북협력기금 내에 ‘통일항아리’(통일계정)를 마련하는 방안과 관련해 향후 재원 부담을 완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해 김정일 사망 이후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한국의 북한 리스크와 관련해 심도 있는 설명을 위해 처음으로 합동대표단을 꾸려 신용평가사들의 아시아지역 사무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국제신용평가사들은 김정은 체제 이후 한국이 직면한 북한 리스크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신용평가사 관계자들은 남북협력기금 내에 ‘통일항아리’(통일계정)를 마련하는 방안과 관련해 향후 재원 부담을 완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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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평가님의 댓글
평가 작성일
신용평가사에도 돈을 좀 쓰고 잘 대해주어야 평가가 잘 나오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곧 피와같다.
따라서 돈을 많이 버는 일이 상당히 중요하며
그 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대단히 긴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