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북의 해군 이온추진 철갑상어 이야기
*글:예정웅 정치평론가
◆ 북의 해군 이온추진 철갑상어 이야기
◆ 북 이온추진 잠함 200여대 보유, 구식 핵 잠함은 점차 줄여
조선중앙통신 2012년 3월 9일자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해군 제123군부대를 시찰한 소식을 전하였다.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시찰에는 리영호 총참모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인민군 대장 3명과 인민군 상장 2명이 동행하였고,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박도춘 당중앙위원회 비서, 리재일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황병서 당중앙위원회 부부장도 동행하였다.
동행자 명단만 보더라도 그 날의 시찰이 얼마나 중요한 시찰이었음을 직감할 수 있다. 정명도 인민군 해군사령관이 김정은 최고사령관을 영접한 것을 보면, 해군 제123군부대가 서해함대사령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서해함대사령부는 서해와 평양을 연결해주는 관문인 남포항에 있다.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그 날 남포 앞바다에서 실시된 서해함대훈련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였고 보도하면서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동행한 간부들과 함께 《구잠함 202》호를 타고 서해함대훈련이 벌어진 남포 앞바다까지 나갔다.”고 하였다.
3월 15일자 중앙일보는 북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였다. “북 서해함대사령부 소속의 잠수함수 척이 작전수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북 소식통을 인용(국방부 대북정보통), 동절기 때 기지에 정박해 있던 북 잠수함들이 날씨가 풀리면서 작전 수행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고 하였다. 소식통은 정박했던 잠수함 중 1~2척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중작전 수행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신문은 “군 당국은 최근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계속적으로 서해 일대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잠수함 작전수행을 시작한 것을 주목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군 관계자는 핵안보정상회의(26~27일)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어서 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은 현재 70여 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고 동절기에는 남포와 비파곶 인근의 기지 등에서 정비를 하거나 지상훈련을 하다 해빙기가 되면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중앙일보 3월 15일자 기사를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좋을까. 보수언론들은 언제나 북의 잠함이 70여척이라고 말해 왔다. 보수 언론들의 대북관련 보도는 국방부 정보담당 부서에서 자료를 제공해 준다.
그런데 북의 잠함 수를 10년 전이나 지금까지 70여척으로 보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이 그럴까. 북의 잠수함은 70여척이 아니라 거기에 4를 곱하면 비슷하게 맟추는 것이 될 것이다. 북은 동해 해군사령부에 9개의 해군기지와 수를 알 수없는 바다 밑 지하 잠함기지가 있다. 서해에는 서해해군사령부 산하에 6개의 해군기지와 수를 알 수 없는 바다 밑 지하 잠함기지가 있다.
동해에는 장전해군기지, 원산문천 해군기지군, 동해 해군사령부가 있는 낙원해군기지 외에 마양도·차호기지,·김책기지, 부암리기지,·청진기지,·나진해군기지 등 9개의 해군기지가 있다. 서해에는 해주·사곶기지,·비파곶기지,·초도기지,·남포다사리 해군기지가 위치해 있다. 북의 해군은 서해안에서 작전을 펼치기에는 해협이 좁은 편인데도 해군기지가 6개나 건설돼 있다. 2010년 11월 북의 연평도 포격이 있었던 맞은편에‘해주’‘사곶’에 2개의 바다 밑 지하기지가 있다. 북의 해군은 거대한 해군력을 시위하는 항모라든가 이지스 함 같은 것은 없다.
그러나 북의 해군력은 미국,·러시아,·중국보다 우수한 구축함을 갖고 있지 않다. 북은 해전에서 항모나 이지스 함 같은 큰 전투함 들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보유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지금은 3,4차원의 최첨단 《이온추진체》 잠함으로 교체되고 있다. 오늘날 북은 구식 핵 잠은 점차로 줄이는 편이며 이미 10년 전부터《 이온추진 잠수함》으로 교체하기 시작했으며 퇴역 할《핵 잠함》까지 포함하면 잠함만 수백 척을 넘게 보유하고 있다. 그 잠함들은 서해와 동해의 여러 곳 지하 수중기지에서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
◆ 새로운 3,4차원 이온 추진체 잠함으로 교체
우리는 잠함에서《상업 급》잠함 얘기를 많이 듣는다. 잠함에서 상어 급이란 무슨 말이냐 이것을 모른다면 군사전문가가 아니다. 상어 급 잠함에 핵 잠함은 존재 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상어 급이란 북이 붙인 잠함 명칭이고 상표 이름이다. 러시아제나 미국제는 잠함의 급을 말 할 때 대형인 경우 (타이푼 급) 중형에 속하는 잠함을 (제레미 급)이라 말 한다.
그러니까 상어 급 하면 소형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급,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상어 급은 적대국 잠함 킬러를 일 컷는 말이다.“미국의 항모는 겨우 새우를 잡아 먹지만 북의 철갑상어는 고래를 잡아먹는다“ 북의 해군에서 하는 말이다. 북의 이온추진체 잠함은 대부분 공격형이고 항모나 이지스 함, 구축함을 잡을 때 이용한다.
핵 잠은 (타이푼 급) 대형이거나 중형의 (제레미 급)이거나 큰 약점이 있다. 속도를 빠르게 낼 수가 없다는 점이다. 구식 프로펠라 식이기 때문이다. 잠수함 킬러라는 상어 급이 속도가 느리거나 상대 잠함보다 속도가 비등하다면 잠수함을 공격하는 차원에서 공격성이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느리고 힘이 없고 소리가 요란하다면 공격 잠함으로써는 가치가 없는 것이다. 원래 공격형 잠수함은 속도에서 보통 1대 5의 상대적 비율의 힘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최소 1대 3의 비율의 속도에서 차이가 나야 가능한 것이다. 소형 잠수함은 전투 조법 상 (즉, 전술적 전투 이론상) 성립되지 않는다.
러시아가 상어 급에서(라-18식)을 페기 한 원인이 여기에 있다. 최근 러시아 해군사령부는 최신형 4세대 잠수함을 러시아의 북부기계제작사에서 건조할 것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 즉, 러시아가 왜 기존에 상어 급을 페기하고 새로운 4세대 잠수함을 건조 하느냐에 관심해야 한다. 3가지 원인이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문제를 거론하기 전에 먼저 이해해야 할 문제가 따로 있다. 상어 급이라는 말, 용어부터 밝히자 (상어 급)이란 즉 북의 조선어 표기 상표 이름이다. 북은 자신들의 상표인 상업 급 공격형 잠수함 중 80년~90년대에 생산한 구식 잠함을 모두 페기 처분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신형 상어 급 잠함으로 교체하였다. 이게 2005년도의 일이다. 신형 잠함을 만든 공장 이름이 북조선식 공장 이름인“북부기계 제작사”라고 한다. 이“북부 기계제작사”과거 청진시 “고말산” 기계공장이다. 청진 고말산에 있던 북부 기계제작사가 희천기계공장과 거의 같은 년대에 세워진 오래된 기계공업성 중앙공장이다. 여기에서 새로운 상업 급 《이온추진체》 잠함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얘기를 좀더 과거로 돌려보자. 잠수함 건조란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별거 아니라고 한다. 쉬운 것도 아니지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첨단화된 정밀기계 CNC. CNN. 초정밀 계열식 생산되고 있는 현실이 잘 말해준다. 잠수함 건조 같은 것은 오늘과 같은 첨단 공작기계가 있는 한 그리 어려운 공정이 아니다. 그런데 이상하다. 관레로 볼때 “기계제작사”가 러시아 잠수함 건조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 원래 잠수함 공장은 공정상 전문 잠수함 도크가 있게 마련이며 건조된 잠수함 건조 《조선소》가 체결하여야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북부종합 기계제작사인 이 공장은 1960년대 들어서면서 첫 건조한 전함이 어뢰정이고 다음이 수륙양육 탱크정, 방사정포, 로켓트정, 이렇게 작은 전투 공격형 함선을 건조하다가 일대 혁명을 맞이한 것이 1970년대 후반이다. 처음 랏벨 《듀라 늄》 소재가 새롭게 나오면서 함선제작에서 일대 혁명적 선풍이 불기 시작하였다. 그 후 또 다른 혁명적 선풍이 불기시작 했는데 《산화 티타늄》 특수 강판이 나오게 되면서부터 달라진다. 그게 1980년대 초반인데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일이다.
이때부터 이 공장은 이미 지하 1백50킬로 바다 밑으로 들어선 후다. 발전되었다고 하는 미국이나 일본이여 바다 밑 공장을 웃습게 보지 말라! 유명한 켈리포니아 몬트레이 시의 과학 수족관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그 바다 밑 지하공장에서 무엇이 만들어지고 있을까. 바로 이온추진 잠수함 건조가 시작 된 것이다. 2000년 후반에 접어들면서 라선 시가 대외개방 된다. 그래서 국경 넘어 더 안전지대인 러시아로 이전한 것이다. 자 여기까지 상어급 공격형 잠함 공장 내력이다.
최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 “북부기계제작사”로부터 상어급 4세대 잠수함을 건조할 것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보통 한 공장이 잠수함에 대한 생산체계로 돌입하려면 상어 급에서 고작 4척만 완성 체결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즉,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말이다. 잠수함 건조에 필요한 생산 도구만 해도 그 값이 어마 어마하고. 해안가에 잠수함 도크 하나만 건설하려고 해도 몆 천만 달라가 소요된다. 더우기 상당한 수의 고급노동력이 필요한데 고작 4척의 잠수함 건조를 하려고 그만한 거액을 투자하는 회사가 있을까. 즉, 공업에서 군사 및 국방공업을 잘 알아야 한다. 러시아가 북에서 들여온 90년대 생산한 상어 급을 페기 할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가? 이유를 대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러시아의 공격형 잠함인 상어 급 잠함이 이제는 구식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1990년대 중반까지 북에서 생산해 러시아에 수출한 잠함이 (라-18식 상어급)이며 계속 생산해 수출하였다. 중국은 북으로부터 그 잠함을 더 많이 수입하였다. 지금도 중국이 60%이상 운영 가동하고 있을 것이다.
(라-18식 상어급) 잠함은 디젤 급 잠수함이 아니라 (라-18엔진) 고속 잠수함이다. 디젤보다 소음이 적고 기동이 빠르고 잠수어뢰 소형미사일을 장착하였다. 그 후 탄두가 변형 핵으로 전환되면서 수중탄두 미사일로 교체되었고 이게 1990년대 이미 사용된 무장력이다. 2000년대 초에 들어서면서 북의 모 공장에서 새로운 상어 급 잠수함이 건조되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자 북부 기계제작사가 더 이상 공장가동을 중단되고 용도 페기 되는데 그 후 러시아로 이전해 출현(?)한 것이다.
◆ 북의 철갑상어 잠함에 핵 변형 립자화기 탄두 장착
그러면 왜 새로운 잠수함인 상어 급이 나온 것일까.? 즉(라-18엔진)을 버리고 이온추진 잠수함이 건조되게 되였다는 말이 된다. 왜냐하면 1989년에 북은 핵융합에 성공하였다고 했다. 핵융합 발전에 따른 (이온추진형) 잠함이 건조 되여 실전에 배치되자 실시된 공격형 탄두가 바로 수중 순항미사일에 《아메리슘》탄두가 공급되기 시작하였다는 의미이다. 북은 러시아와 중국에 핵 변형 탄두를 수출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몆 년이 지나지 않아 상어 급이《철강 상어》란 별칭호가 붙게 되는데 그게 2005도이다.
이 말은 산화특수소재에서 또 다른 고급한 특수 신소재가 적용되는데 그게 바로 《비금철》이다. 전파를 흡수하고 눈에도 보이지 않는 강판을 말 한다. 물론 평상시에는 잘 보이지만 풀라즈마 이온을 통과시키면 당장에 시야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 특수강판으로 상어 급을 무장하는데 이때로부터 “철갑을 두른 듯 상어”란 애칭이 나오게 된 유래 이기도하다. 이때 철갑상어는 탄두를 잠수함에서 내리게 된다. 이제 부터는 이온 요격수단이 장착된 특수 수중화기가 출현한다. 이로써 마음만 먹으면 적의 핵 잠함 잡는 것은 파리잡기 보다 쉬워진다.
현대전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핵 변형 립자화기》이다. 《대공》 즉, 하늘에다 대고 립자 탄, 《핵 변형 립자》탄을 발사하면 그 고열에 핵 원전 발전은 스스로 원폭이 진행되게 된다. 그야말로 원자폭탄을 전략 탄두에 실어 나르지 않아도 상대의 원전에서 원폭의 불바다로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닐 정도이다. 잠함의 공격력이 이렇게 발전되고 있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호기심이 동 할까 안 동 할까, 당연히 동할 수밖에 없다. 드디어 러시아에도 북의 이온기술이 진입한다. 중국에도 진입했다. 당연히 기술과 원료의 값은 치러야 한다.
이온이라 함은 핵 다음에 나오는 4차원 기술이다. 핵융합은 그래서 핵과학의 정수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철갑상어 몇 대만 전술공격 잠함이고 나머지는 《비철합금》소재가 너무 비싸서 강철 《듀라 늄》으로 대처한다. 성능이야 엇비슷하다. 그러면 스텔스 잠함까지는 못 된다. 진짜 스텔스 잠함을 갖고 있는 국가는 아직까지 북 해군 뿐이다. 북은 이때 10여기 정도 스텔화 잠함을 건조하기 시작했다.
이게 진실이다. 러시아가 아직은 《핵 변형 립자화기》는 가져도 《이온 빔 무기 : 일명 수중 레이져》는 장착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것도 대단한 발전이다. 미사일이야 쏘고 떨어지고 폭발하면 끝이지만 미사일 능력은 그 뿐이지만, 이온 빔 레이저 무기야 그것만(핵융합) 가동하면 무제한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온 빔 무기의 무게가 100킬로 밖에 안 나간다고 한다. 경제적이고 대단히 강력한 무적의 장비이다. 그리고 바다 속을 제 마음먹은 대로 나다닐 수 있다. 철갑상어만 있으면 두려움 따위는 사라진다. 북의 잠함이 알라스카 해저에서 일 좀 보고 좀 쉬면서 점심을 먹고 로스엔젤레스 해안 해저에서 수중 순항미사일 한방을 날린다.?
이 사실을 백악관이나 미 국방성이 알았다면....남한 해군은 이 철갑상어 한 대만 있어도 굉장히 자랑하자고 할 것이다. 자랑하기 좋아하는 가벼운 인간들이니까... 그래서 전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래도 지고 저래도 깨질 것인데 북이 손을 잡자고 네 밀 때 눈 딱 감고 형님하고 덥석 잡았어야 하는데 이명박 정부 이 멍청한 바보들이 오늘만 알고 내일을 볼 줄 모르고 있다. 북이 그렇게도 화합하자고 할 때해야지....안타깝다.
이명박 정권은 1%를 위해 99%의 국민들의 희생 속에 지금 대외 부채가 어느 정도 인가? 빚 쟁이가 좀 잘 산들 속은 뒤집어지고 있을 것이다. 그게 바보라는 것이다. 이제 싸울 것이냐 항복 할 것이냐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각이 점점 닥아 온다. 북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그것처럼 미련한 생각은 없을 것이다. 이제 단단히 혼이 좀 나야 한다.
지난 3월 9일 조선중앙통신은 북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해군 제123군부대를 시찰한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그 날 남포 앞바다에서 실시된 서해함대훈련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였고 보도하면서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동행한 간부들과 함께 《구잠함 202》호를 타고 서해함대훈련이 벌어진 남포 앞바다까지 나갔다.”고 하였다.
시찰에 리영호 총참모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인민군 대장 3명과 인민군 상장 2명이 동행하였고,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박도춘 당중앙위원회 비서, 리재일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황병서 당중앙위원회 부부장도 동행하였다고 한다. 동행자 명단만 보라! 그 날의 시찰이 바로 이온 추진체 철갑상어가 떼거리로 잠수해 진행한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 훈련이 되었는지 직감할 수 있을 것이다. 구잠함 202호는 과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해함대를 시찰하였을 때 탓 던 그 구잠함 202호 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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