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당국, 일본 언론..이래도 되는가? 그럼에도 이명박은 한통속이 되어서...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일본 당국, 일본 언론..이래도 되는가? 그럼에도 이명박은 한통속이 되어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1건 조회 1,654회 작성일 12-03-27 16:08

본문


최종 편집 시간 2012.03.27 18:02:53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뉴스
전체기사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통일 | 국제 | 노동,농민 | 기타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 재일한통련 방문해 정세교환
돌아가기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 재일한통련 방문해 정세교환



[도꾜=민족통신 종합]노길남 민족통신 대표는 27일 도꾜시내 아키하바라에 소재한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 중앙본부 사무실을 방문하여 곽동의 최고고문님을 위시하여 손형근 의장, 송세일 부의장, 김지영 민족시보 주필 등을 만나 오찬도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로 나눈 대화를 비롯하여 일본 보수언론의 남북관계 반응과 최근의 움직임을 요약하여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news_37061-1.jpg
blank.gif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재일한통련 중앙본부 방문해 국내외 정세 교환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

재일한통련 방문해 정세교환




재일한통련 한국 총선과 대선에 지대한 관심갖고 참여독려


news_37061-2.jpg
blank.gif
곽동의 최고고문
[도꾜=민족통신 종합]노길남 민족통신 대표는 27일 도꾜시내 아키하바라에 소재한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 중앙본부 사무실을 방문하여 곽동의 최고고문님을 위시하여 손형근 의장, 송세일 부의장겸 사무총장, 김지영 민족시보 주필 등을 만나 오찬도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일동포들도 한국 총선, 대선에 참여하기 위해 작년 11월13일부터 금년 2월11일까지 재외선거인등록을 마쳤다. 그런데 등록율은 재미동포들처럼 저조한 상황(2.76%)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재외선거인의 등록이나 투표에 따른 불합리성, 절차의 번잡함 등 실무적인 문제가 있는 한편 이명박 정부당국과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의 보수언론들이 냉전논리를 펼쳐 해외동포 선거인등록에도 색깔론을 적용하여 왜곡여론을 전개하였기 때문에 선거등록 분위기가 위축되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한국 총선과 관련해 재일동포 강종헌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소장이 진보통합당 비례대표제 의원으로 등록된 것으로 밝혀졌다.

news_37061-3.jpg
blank.gif
손형근 한통련 의장
한통련 간부들은 "이번 재외선거는 300명의 국회의원중 지역구 의원을 뽑는 개인후보투표를 제외하고 정당에 투표하는 비례대표 54의석에 투표하게 된다. 투표기간은 3월28일부터 4월2일까지이며 투표시간은 매일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이들 한통련은 오는 4월11일 선거와 12월 대선을 앞두고 재일동포사회에서 자주, 민주, 통일지향 후보자들이 많이 당선되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중에 있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이명박 정부에 들어와서 중단되어 온 6.15선언과 10.4선언을 이어가기 위하여 평화지향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간절히 염원하기도 했다.

한통련 성원들은 지금 '우리참여센터'를 조직하여 재일동포 선거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문의처는 03-5823-0815)

한통련이 발행하는 기관지 민족시보 3월15일자는 "총선 투표하자"라는 제목의 머리기사를 포함하여 사설에 해당되는 '주장'에서 "새누리당의 뿌리는 박정희가 이끌었던 공화당이며 전두환의 민정당, 노태우의 민자당, 이명박의 한나라당이다. 독재자의 수족이 되어 반민중적, 반통일적, 반민주적인 정책을 자행해 온 새누리당이 포장지만 바꾸고 후보자의 얼굴을 바꾸어 봤자 본질은 전혀 변하지 않는다.총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에 국민의 엄한 심판이 내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족시보 1면에는 또 산하단체인 재일한청동의 문화프로그램, 일본 당국을 향한 외국인인권법의 문제점 등에 항의하는 1만명 서명운동, 도꾜서 열린 3.1절 93년기념 한일연대집회서 한미합동군사훈련 반대 민중공동성명 채택 및 일본 내 조선학교의 무상화 적용과 보조금 전면회복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사들이 실렸다.

요즘 일본사회 분위기


일본 정치, 보수언론도 문제많다


news_37061-4.jpg
blank.gif
독도를 다케시타라고 주장하며 한국이 불법점령했다고 억지부리는 일본 당국과 언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일본 당국과 한통속이 되어 대북적대시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국내외 동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한국에서 진행된 26일과 27일의 핵안보정상회의에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북조선을 비난하는 보도에 열을 올렸다. 자기들은 20여차례 위성을 발사하여 첩보위성, 과학위성 등을 마음대로 날리며 주권행위라고 주장하면서 북의 인공지구위성에 대해서는 미사일 발사라고 억지주장을 되풀이 하며 "도발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어 일본 정치세력이나 일본 보수언론의 자세가 상식수준이하로 진단되고 있다.

일본 관방성은 북조선이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발사방향을 필립핀 근처 공해가 위치한 남쪽으로 발사하겠다고 공식보도문을 통해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역을 지나면 공격하겠다."는 등 지난 광명성2호 발사때 보여준 자세와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조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가하면 일본 방송들은 2009년에 쏜 시험위성 광명성2호 발사 화면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대북제재를 1년연장한다며 긴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또 일본당국의 고등학교 교과서 개정과 관련하여 독도를 다케시타라고 하면서 이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령하여 왔다고 또다시 억지 주장하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이 일본정부와 동조하며 북을 공격하고 비난하는데 함께하고 있어 해내외 동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와 재일한통련 간부들은 "일본 지배세력은 참으로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고, 일말의 상식도 없는 이른바 난장이 정치세력"이라고 입을 모으며 무엇보다 한국의 오는 4월총선과 12월 대선에서 평화지향, 진보개혁지향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되어 조국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8천만 겨레가 그 토록 염원하여 온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이 하루 속히 이뤄지도록 함께 가일층 노력하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news_37061-5.jpg
blank.gif
한통련 기관지 <<민족시보>> 3월15일자 보도 내용들


//////////////////////////////////


*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관련자료 보기---아래 해당란을 짤각해 열람하세요!


*재일한통련 관계 보도자료 보기---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5]"웃음을 잃지 않은 재일동포들은 대단하다!"

[4](좌담회)"북 지도자 계승은 세습이 아닌 혁명의 계승 문제”

[3] 노길남 대표, 일본 지진피해지역 동포들과 간담회(2)---미야기 현 센다이지역편

[2] 노길남 대표, 일본 지진피해지역 동포들과 간담회(1)---후쿠시마 코리야마 지역편

[1] 3.21도꾜통일세미나 6.15-10.4선언 이행 강조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12-03-27]

민족통신

댓글목록

profile_image

lady님의 댓글

lady 작성일

지구상 에서 우리민족의 통일을 바라지않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보수 세력이다.
위성발사는 세계 모든 국가 에게 주어짖 당연한 권리 행사다.
발사 현장을 공개 하여 주변국과 특히 미국의 NASA 관계자들도 초청했다.
어느 나라의 위성발사도 로켙의 추진력으로 발사한다.
위성발사 성공을 바란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