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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합법성"의 범죄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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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411회 작성일 22-10-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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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합법성"의 범죄성 외


글: 김웅진 박사 (통일운동가)

[민족통신 편집실]

"합법성"의 범죄성


"합법적"행위니까 범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무서운 착각이다.

"법" 자체가 악하고 국가자체가 범죄적인 조건에서 허용되는 "합법"행위는 보편법상 비법(불법)이며 범죄이다.

양아치집단에서 "합법"으로 통용되는 양아치행위들이 전부 범죄행위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금방 리해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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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동서고금의 크고 작은 반인간, 반사회적범죄들이 거의 전부 "합법적"으로 자행됐음을 알아야 한다. 마녀사냥, 화형, 체벌, 처형, 학대, 차별, 착취, 랍치, 침략, 기만, 모함, 날조, 혹세무민, 조직범죄와 집단적사기, 종교미신집단의 행위들..

이 모든 짓들이 그 시대와 사회에서 "합법"으로 자행된 짓거리들이다. 과거뿐만이 아니다. 현재에도 마찬가지다.

종교재판으로 인간을 찢고 태워죽인 행위는 유럽의 중세법상 "합법"이였다.

유럽침략자들이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들과 세계 도처의 원주민들을 사냥하고 멸종시킨 행위도 가나안족속을 멸족시켰다는 "여호수아"의 론리를 내세우는 기독교악마들에겐 "합법"이였고, 수천만 흑인들을 포획, 랍치, 학대, 차별, 착취, 학살한것도 노예금지법이 제정되기 까지 (그 이후에도) "합법"으로 자행됐고, 이방인들 유대인들을 임의로 학살한 행위를 "합법"이였다고 전범재판소에서 진술한 나치간부들. 나치하에서는 나치에게 부역하는것도 "합법"이였다. 그러나 프랑스 드골정권은 매국노들을 살려주지 않았다.

일제의 만행들, 일제치하에 조선인들과 애국자들을 고문 살해한 로덕술과 같은 개새끼들의 행위는 "합법"이였다. 일제를 찬양하고 일본을 위해 정신대와 일본군에 가입시킨 조선놈년들의 행위도 "합법"이였다. 반공법 하에서 130만 민간인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한것도 "합법"이였고, 미국의 조선폭격, 윁남폭격도 다 "합법"이였고, 남녘정권들이 백만 미군창녀로 돈벌이한 짓도 "합법"이였다. 남녘의 모든 극악한 학살과 범죄행위들이 전부 "합법"으로 77년동안 자행되고 있다.

미군이 남조선사람들을 실수로든 고의로든 죽여도 처벌되지 않는것도 《 한》미 소파법상 "합법"이다.

미제식민지에서의 매국행위, 조선악마화와 무고, 모함, 도발, 력사날조, 기만, 그리고 이런 범죄들의 고무찬양, 거짓살포와 혹세무민, 음란, 모독, 민족훼손,

"네 기분 감정대로, 멋대로 살아라, 인간의 권리다" 하는 식의 무책임하고 악의에 찬 개소리 오물을 뿌려대며 세상을 극악하게 망하게 하는 쓰레기들,

무릇, 인간/사회/자연에 해악을 끼치는 일체의 나쁜 짓거리들은

"법"적으로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면죄부를 받은것이 아니다.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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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집단에서 "합법"이라고 인정하는 짓들은 대부분 범죄행위들이다.

종교법, 노예법, 계급사회의 온갖 법, 일제법, 나치법, 반공법, 미국법, 남녘법, 보안법, 따위는 범죄집단의 "룰"일 뿐, 그 자체가 범죄적이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하는 짓이라고 멋대로 까불지 말아야 한다.

칸트의 보편적인 량심과 도덕의 법에는, "네가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하지 말라," "어떤 행위가 정당한가 판단하려면, 먼저 이 행위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해도 괜챦은가를 따져봐라." 하는 기준들이 있다.

시대와 국지성을 초월하는 보편의 법(universal law), 모든 법의 객관적기준이 되는 "기준법"은 량심/리성/과학/진실의 규범이며, 그 화신이 조선의 법이다.

임의의 국지법을 기준으로 볼때 "합법"인 행위라 해도, 보편법에 위배되는, 처벌가능한, 범죄행위가 될수 있다.

끝으로, “인간들에게는 자신이 할수 있었던/해야했던 정의로운 행위를 외면한 죄가 있다"고 볼떼르는 말했다.

남녘에서는 "합법"인 행위들도, 악인 동시에 보편법으로 얼마든지 처벌할수 있는 범죄가 된다는 준엄한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도발 책임자

원쑤놈들은 수십년동안 우리의 조국을 도발하고 위협해왔다.

조미전쟁을 위해 개승만이 수천번 조선을 공격하고 침략하고 도발했고, 조미전쟁 이후에도 수십년동안 미제는 수천번을 도발하고 위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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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지도는 원쑤놈들이 정확히 5년전에 자행한 도발.

도대체 왜 남의 나라에 대해 이토록 극악하고 집요하게 적대행위를 하는가! 분단시켜놓은것도 모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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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을 이토록 괴롭히는 인간이 있다면 반드시 박살내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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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와 일제, 남녘 매국노

이 극악한 양아치 쓰레기들을 반드시 소멸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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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의 교훈


닭알이 외부의 힘을 받아 (외세에 의해) 깨지면 = 죽음이다.

그러나

닭알이 안으로 부터의 힘으로 (자주의 힘으로) 깨지는 순간 = 진짜 생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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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대하여

코비드가 벌써 3년됐다.

마스크 의무화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는 증오와 저주의 대상이 되였다.

남조선에서만 그런게 아니다.

(례외는 조선이다. 조선에서는 아무도 마스크를 반대하지 않는다.)

격리와 페쇄로 사회적장애와 경제적타격이 초래됐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치명상을 받았다.

돈 못벌면 죽는 각자도생의 "자유"민쥐쥐의세상에서, 마스크착용과 격리(lockdown)를 강요해?

국까가 뭔데? 왜 나를 불편하게 만들고, 내 생계를 막아놓는가? 내가 굶어죽어도 상관안하는 국까가 왜 밥벌이조차 가로막느냐고?

당연히 분노할 일이다.

100% 리해한다.

마스크를 쓰고 겁먹은 군중.. 돈벌이가 잘 될리가 있나.

(그러나 조선은 다르다. 전체가 하나를 위하고, 각각의 인민은 전체를 위해 어떤 불편도 감내할줄 안다. 그리고 국가가 생계를 보장해주지 않는가! 사정이 180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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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적원쑤들에게 집중되야 할 증오가 마스크로 집중된 꼴이 됐다.

감정적으로 격앙된 민초들 사이에 코로나비루스가 없다느니, 코비드-19가 사기라느니, 왁찐이 독이라느니, 하는 황당한 믿음이 인기를 끌었다.

'마스크가 해롭고, 왁찐은 독이다..'라고

나는 애초에 왁찐에 큰 기대를 걸지도 않았다. 코비드왁찐에 대한 내 의견을 문의하면 나는 늘, "비루스에 대한 항체는 효능이 낮고, 특히 RNA비루스는 변이가 심해서 왁찐으로 진압하기가 어렵다.." 라는 답변을 주었다.

거세찬 왁찐켐페인 소나기에도, 나는 한번도 접종받지 않았고, 왁찐접종증명서가 없어서 이발이 하나 흔들려 찾아간 치과서도 거부당했고 려행도 못간다. (원래 치과도 려행도 안가니 상관없다.) 그런데도, 내가 "코로나가 사기다"라는 저희들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았다고 나를 배척하는 어떤 민초는 "김웅진은 왁찐을 옹호선전하는 인간이라"고 모함하고 다니더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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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왁찐으로 대형 제약회사들은 떼돈을 벌었다. 대기업들은 무슨 재앙이든 발생하면 항상 떼돈을 번다.

그러나 사태가 급하니 로씨야도 중국도 자체로 개발하여 접종시켰다.

계급적원쑤들에게 집중되야 할 증오와 타도가 어째서 마스크나 왁찐을 지향하게 되였는가?

군중이란 얼마나 어리석은가. 우중화는 정말 얼마나 쉬운가. 온갖 황당한 음모론들..

종교미신으로, 거짓과 여론공작으로, 조작과 소문으로, 세뇌로..

그러므로, 인민들에게는 반드시 수령과 당이 필수이고, 지도사상과 리념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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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사용해보니 장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1. 각종 전염병/코비드 등에 민감한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에게 안도감을 준다.

2. 먼지와 흙, 오염물들, 찬공기, 독감비루스, 코비드비루스 등을 대충이나마 차단.

3. 마스크를 쓰고 자니 목이 아프고 피나는 일이 없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4. 코 속이 건조해져서 코피나는 일을 방지. (내 모친은 밤에 코속 동맥이 터져 출혈이 멈추지 않아 크게 당황한적이 있다. 병원에 가니 전기로 지져 터진 혈관을 간단히 때워줬다.)

5. 얼굴을 가림으로써 (투명인간처럼) 좀비들과 상대 안하니 너무 너무 좋다.

6. 추운 날씨에는 보온효과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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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공화국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권한적이 있다. 코비드때문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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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적을 향해 사격을 해야 한다.

목표도 방향도 모르고, 조준이 부정확한 사람들은 사격을 해서는 안된다.

인민들에게는 령도자와 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어리석은 인간들을 구원할 길

※이 글의 주제는 "흡연"에 관한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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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해롭습니다. 끊으세요"

"흡연자는 페암발생률이 20배 높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대부분의 흡연가/애연가들은 아주 듣기 싫어한다.

그들 대부분이 충고를 무시할뿐만 아니라, 그런 말을 한 사람조차 미워하고 멀리한다.

어떤 전 페친은 "나더러 담배 끊으라는 인간은 즉각 페삭한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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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담배가 해롭긴 얼마나 해롭다고.. 흡연은 자유입니다."

"마음껏 피우세요, 자유민주주의 아닙니까."

이렇게 말하면 다들 듣기 좋아하고 그런 (거짓)말을 한 사람을 가까이 한다.

"모택동, 장학량은 흡연을 했지만 오래 살았다. 그러니까 흡연해도 오래산다.."

이런 어리석은 말에 귀가 바짝 당겨지는 흡연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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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문제만 그런게 아니다. 인간들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서 이런 심각한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절대다수의 인간들은 진리보다 추접한 소리들을 재미있어하고, 옳은 말보다는 듣기 좋은 거짓말에 혹한다.

불의가 날뛰든, 사회가 어찌되든, 지구가 망하든 상관하지 않고, 모두 이색적, 자극적인것에 시선을 보내고, 식과 색, 노는데, 놀러다니는데, 그리고 치정과 불륜 따위에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인기를 끌고 돈을 벌려면 거짓말과 헛소리를 해야한다. 이게 미제세계와 남녘의 실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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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어리석음이 이와같다. 그리고 전부 제 각각이다.

(원쑤놈들이) 그들을 타락시키는건 식은죽먹기처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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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인민들에게는 령도자와 당이 반드시 필요하며, 지도사상과 리념이 불가결하다.

그리고 인민들을 지켜줄 사상 의식 문화적인 방충망과 인민의 무력이 필수이다.

조선인민들처럼 반듯한 사람들이 저절로,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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