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조중동’ 1면 3관왕…새누리도 ‘색깔론’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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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님의 댓글
수준 작성일
이전에 노통이 '대통령 정말 못해먹겠습디다' 라고 사석에서 말한 것을
조중동이 물고늘어지던 것과 아주 유사한 정황으로 보인다.
물론 정치인은 말을 할 때 각별히 조심해야 겠지만 굳이 물고들자면 어떻게
조심을 하던 별반 상관이 없다. 어떤 말이라도 결국 물고 늘어질터이니까.
문제는 이런 정황에 대처하는 해당 당과 이를 받아들이는 국민들의
수준이 관건이 될 것이라 본다.
임수경의 인식으로는 별반 틀리지 않은 말을 한 것인데...
같은 편에 있는 사람들조차 변호와 옹호를 하려하지 않으니 그것이 문제다.
결국 국민들의 전반적 수준에 맞추어 갈 수 밖에 없다.
빨갱이가 뭔지는 모르지만... 일반 국민들이 빨갱이를 잡아조지라면
잡아조져(?) 가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