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박지성이 4위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서울은 창간 27주년을 맞아 한국내 프로와 아마추어 스포츠 관계자 7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한국 스포츠를 이끄는 파워엘리트 1위로 꼽혔다고 20일 보도했다.
이 위원은 1∼5위를 선정토록 한 뒤 순위별로 5∼1점을 매긴 평가에서 총 290점을 얻어 2위를 차지한 ’피겨 여왕’ 김연아(163점)를 크게 앞섰다. 이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152점), 축구선수 박지성(115점), 박용성 대한체육회장(107점)이 3∼5위를 차지했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48점)은 6위, 수영스타 박태환(40점)은 7위, 프로골퍼 최경주(33점)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 이글스 투수인 박찬호(32점)는 야구 선수 중 유일하게 톱 10에 들면서 9위에 자리했다. 10위는 정몽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차지했다.
한국 스포츠를 빛낸 최고의 영웅으로는 230점을 얻은 고 손기정 선생이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이어 김연아(157점), 박지성(128점), 박찬호(86점), 박세리(81점)가 차례로 2∼5위를 차지했다.
이 위원은 1∼5위를 선정토록 한 뒤 순위별로 5∼1점을 매긴 평가에서 총 290점을 얻어 2위를 차지한 ’피겨 여왕’ 김연아(163점)를 크게 앞섰다. 이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152점), 축구선수 박지성(115점), 박용성 대한체육회장(107점)이 3∼5위를 차지했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48점)은 6위, 수영스타 박태환(40점)은 7위, 프로골퍼 최경주(33점)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 이글스 투수인 박찬호(32점)는 야구 선수 중 유일하게 톱 10에 들면서 9위에 자리했다. 10위는 정몽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차지했다.
한국 스포츠를 빛낸 최고의 영웅으로는 230점을 얻은 고 손기정 선생이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이어 김연아(157점), 박지성(128점), 박찬호(86점), 박세리(81점)가 차례로 2∼5위를 차지했다.
- 이전글올림픽 유치 만큼 중요한 문제 12.06.20
- 다음글치울 것을 치워야 역사가 바로 선다 12.06.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