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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3]6.25교훈은 화해협력이다(관련 동양상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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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
댓글 0건 조회 9,133회 작성일 12-06-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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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시간 2012.06.25 12:53:53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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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3]6.25교훈은 화해협력이다(관련 동양상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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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3]6.25교훈은 화해협력이다(관련 동양상들 소개)



노길남박사(민족통신 편집인)는 25일 6.25전쟁 제62주년 논평을 통해 이 전쟁의 본질과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교훈을 올바로 되새겨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것은 6.25전쟁의 교훈을
절실하게 상기시켜야 한다. 그 교훈이란 남북간의 대립이 아니라 화해와 협력 기조를 다지는 방법
밖에 다른 길은 없다. 이미 화해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가 마련되어 있다. 그것은 곧 남북
최고지도자들이 합의한 6.15남북공동선언이며 동시에 10.4평화번영 선언이다"고 강조한다. 전문을
여기에 싣는 한편 관련동양상 31개를 함께 아래에 소개한다.역사 자료로 참조하기 바란다.[민족통신 편집실]



[초점-3]6.25교훈은 화해협력이다(관련 동양상들 소개)


*글:노길남 박사(민족통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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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노길남 편집인
6.25전쟁 62주년이면 마땅히 이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 해내외 동포들의 역사적 과제이며 책무일 것이다.

그런데 사회의 공기라고 하는 언론들, 즉 조,중,동 같은 보수언론들은 입만 열면 반민족, 반북대결관련 기사들만 보도해 왔다. 6.25전쟁 62돌을 맞아서도 다시는 이런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고, 남북이 화해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기조의 관련기사들은 보도해야 하는 것이 언론들의 기본적인 역할인데도 불구하고 눈을 씻고 보아도 이들의 보도에서 남북화해협력에 관한 내용들이 발견되지 않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기 짝이 없다.

조선일보는 아직도 미결된 사건으로 남아 있는 대한항공858기의 김현희를 가짜라고 주장하는 심재환 변호사의 입장을 왜곡하는 기사를 올려 독자들을 혼란시키는가 하면 중앙일보 25일자는 뚱딴지 같이 “학생30%는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몰라”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이 한심하다는 식의 보도를 하며 “6.25전쟁은 어떤 국가가 일으켰나”라는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나 발표하는 보도로 일관하고 있다. .

중앙일보는 자기 신문사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설문조사기관인 두잇서베이라는 기관과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한 것을 기초로 한국의 초중고 대학생 4명중 한명 가량이 6.25전쟁을 북한이 아닌 다른 나라가 일으켰다고 대답한 것을 두고 “잘못 알고 있다”며 그 한명까지도 거짓으로 설득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남북통일 시기를 물어보는 질문에 당분간 안된다고 대답한 학생들이 41.6%라고 하면서 “통일 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한 응답자들이 15.4%가 되었다고 부각시키는가 하면 학생들이 코리아전쟁 발생시기에 대해서는 모르는 층이 69.6%라고 집계하고 마치도 이런 현상을 한심하다는 식으로 반영했다.

이러한 여론조사의 질문들을 어떻게 유도하였으며 여론조사의 목적과 취지를 어디에 두고 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결과를 추출하여 보도하는데 있어서는 중앙일보 입맛에 맞는 것처럼 보였다.

이 여론조사 과정이 어떻게 되었든지 초중고 대학생 가운데 상당수가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에 의해 코리아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해서 아직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 같은 결과는 당연히 남녘사회의 환경 때문에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남녘동포들이 알 권리를 박탁당한 것은 이미 반세기가 넘었고, 그리고 학교에서 역사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해 온 것이 한국교육의 현주소로 되어 왔다. 또한 이른바 ‘국가보안법’ 때문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식인들 조차도 역사의 사실을 사실대로 알수 없었다. 이들은 자유롭게 이북 신문과 방송을 접하지 못해 왔다. 이들은 단지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의한 유언비어들을 마치도 정상적인 언론의 보도처럼 들어왔고, 읽어왔다. 이들은 또 한국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이북동포들과 접촉도, 대화도 하지 못해 왔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한국사회에서는 뻐젓이 통용되어 왔다. 그러면서도 이명박정권은 자유민주주의라고 주장한다.

그런가하면 역사적 진실을 말해도 그것이 국가보안법에 저촉된다고 공안기관원들에 의해 연행되고 투옥되어 온 것이 한국의 상황이었고 지금도 그런 암흑시대는 목하 진행중이다. 도대체 이북의 사정을 있는 그대로 말해도 죄가 되는 그런 법을 법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바로 국가보안법의 독소조항들이 그런 악법으로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져 왔다. 이것이 한국의 현주소가 되어 왔다.

세상에 이런 나라가 한국 말고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 뿐인가. 천안함폭침 사건도 이북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가 “아니다”라고 말해도 이명박정권과 미 당국이 받아 들이지 않으면 사실이 입증되지 않는다. 이 같은 경우는 분단 67년 내내 똑같이 반복되어 왔다. 이 때문에 6.25전쟁이 미제국주의 침략세력에 의해 자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남정부 당국에 의해 그리고 미 당국과 미언론에 의해 왜곡된 대로 마치도 북조선이 도발한 것으로 선전되어 왔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학생들은 물론 대학을 졸업한 지식인들까지도 코리아전쟁이 북에 의해 도발된것으로 쇠뇌되어 왔던 것이다.

6.25전쟁의 진실은 이남 정부당국이 주장하여 온 것과는 사뭇 다르다. “코리아전쟁의 기원(The Origin of The Korean War)” 이나 “코리아전쟁의 비사(The Hidden Story of The Korean War)”를 쓴 미국의 브루스 커밍수 교수나 아이에프 스톤과 같은 언론인 등 양심적인 미국인들까지도 미국의 경제문제와 패권정책 때문에 코리아 전쟁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분석되어 왔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필요에 의해 미제국주의 침략세력에 의해 저질러진 전쟁이라는 뜻이다.

이북은 사실상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이후 겨우 2년도 채 되지 않은 시기라서 새 나라 건설에 열중한 나머지 전쟁을 할 여건도 그리고 그 어떤 계획도 갖지 못한 것이 그 당시의 상황이었다.

그러나 미국의 지배세력은 1930년대 발생한 경제공황의 후유증으로 어려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그리고 동북아시아 패권을 확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 돌파구를 찾던 중 불행하게도 전범국도 아닌 코리아반도가 저들의 희생양으로 되고 말았다. 그러나 미 제국주의자들은 자기 주변의 16개국 나라들을 끌어들이면서까지 코리아 전쟁을 일으켰으나 끝내 승리로 이끌지 못하고 이북의 반격에 몰리다가 결국 3년만에 휴전에 서명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그래서 이북은 이 전쟁을 승리하였다고 규정하고, 휴전일을 가리켜 전승일이라고 불러 왔다.

그 후 59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남녘은 군사주권도 없는 미국의 식민지로 전락했고, 그나마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가 그 식민지 굴레에서 탈피해 보려고 노력은 했으나 또다시 미제의 하수인 이명박정권과 새누리당 무리들에 의해 자주정부 건설이 연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외 애국동포들은 미제국주의에 의한 또 다른 6.25전쟁이 터질까봐 우려하고 있다. 이명박정권이 들어서자 지난 4년여 기간동안 쉴새없이 한미합동군사훈련,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이 쉬지 않고 지속되었고, 조국반도 해안지역에는 핵무기를 실은 미항공모함이 제집 드나들 듯이 입항하는 위험천만한 시대로 전변되고 말았다.

그런가하면 군사주권도 돌려받기로 하였으나 이명박정권에 의해 연기된 상태에 있고, 남북관계는 지난 시기 그 어느때보다 최악의 단계로 돌변하고 있어 조국반도의 정세는 그야말로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오늘의 정세라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향후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그것은 6.25전쟁의 교훈을 절실하게 상기시켜야 한다. 그 교훈이란 남북간의 대립이 아니라 화해와 협력 기조를 다지는 방법 밖에 다른 길은 없다. 이미 화해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가 마련되어 있다. 그것은 곧 남북최고지도자들이 합의한 6.15남북공동선언이며 동시에 10.4평화번영 선언이다.

남과 북이 이 선언들을 고수하고 이행하는 길로 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해내외 평화애호 동포들이 굳게 손잡고 힘을 합쳐 그 힘으로 6.15선언 깃발과 10.4선언 깃발을 추켜들고 당당하게 어깨걸고 나가야 한다.

해내외 동포들은 그 주거지가 어디든지 그리고 그 어떤 사상이나 이념, 신앙이나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남과북이 화해협력하며 평화를 지키면서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도록 다 같이 손잡아야 한다. 여기에 우리 민족의 미래가 있다.(끝)

2012년 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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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아래 동영상들은 민족통신의 지향과 반드시 일치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동영상 대부분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다루려고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합니다. 나오는 인물들도 보수인물 위주가 아니고 진보계 인사들도 함께 등장시키고, 남과 북의 인사들도 넣어서 제작한 동영상입니다. 역사의 평가는 독자 자신들이 헤아리면서 하여 주기 바랍니다. 그러나 역사적 현장의 화면들을 모두 귀중한 자료들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민족통신 편집실]

Korean War - PART 1, Prelude to war (1945) 6.25 전쟁




코리아 전쟁의 역사적 배경(영어)---양측의 주장을 모두 수렴하여 제작한 내용

Korean War - PART 2, Prelude to war (1946-1947) 6 (1946-1947)




Korean War - PART 3, Yeosu - Sunchon Rebellion (1948-1949)




Korean War - PART 4, Beginning of "The War" (1949-1950)




<동영상들 생략>

Korean War - PART 31, Who won th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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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초점-2]이제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

*[초점]6.25전쟁…김구 선생을 생각하자


[출처 : 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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