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공동]전 세계에서 가장 단결단합된 사회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서슴지 않고 우리 민족의 북녘, 조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우리 민족의 남녘은 그 어느 나라에 못지 않게 분파, 분열이 심한 사회라고 말 할 수 있다.지구촌 나라들 가운데 분파, 분열이 심한 사회는 대부분 강대국이나 제국주의자들이 파고 들어가 그 사회를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 구성원들을 이리 가르고, 저리 갈라서 그 틈바구니를 통해 침략하거나 정복하는 수단에 의해 찢어지고 갈라지는 경우들이 적지 않았다.
북녘 지도자들은 이민위천의 지도이념으로《사랑》정치로 일심단결을 이뤄 놓았다.
[기획-2]북녘의 일심단결은 《사랑》에 바탕 둔 결과
《사랑》의 정치로 일심단결을 이룬 북녘 지도자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공동]전 세계에서 가장 단결단합된 사회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서슴지 않고 우리 민족의 북녘, 조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우리 민족의 남녘은 그 어느 나라에 못지 않게 분파, 분열이 심한 사회라고 말 할 수 있다.
지구촌 나라들 가운데 분파, 분열이 심한 사회는 대부분 강대국이나 제국주의자들이 파고 들어가 그 사회를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 구성원들을 이리 가르고, 저리 갈라서 그 틈바구니를 통해 침략하거나 정복하는 수단에 의해 찢어지고 갈라지는 경우들이 적지 않았다.
우리민족의 분단역사도 바로 그러한 제국주의자들의 농간에 의해 비롯되었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해 온 사실이다. 특히 조국반도 남녘사회의 정치판이 분열분파로 점철되어 온 것도 제국주의자들의 분열과 정복(Divide and Conquer 혹은 Divide and Rule)의 수단에 말려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민족이 분열된지 6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것도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간섭 때문에 빚어진 결과라고 보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제국주의자들의 농간에 남녘 정치판이 제대로 그것을 대처하지 못하고 분열분파의 소용돌이에 말려왔다는 것도 몇가지 이유들 중의 한가지가 되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북부조국이 저렇게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고한 일심단결을 이뤄놓은 그 핵심적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무엇보다 지도자의 역량에 기인되었다고 분석된다. 그 역량은 하루 아침에 축적된 것이 아니라 항일투쟁 역사를 통하여, 분단시기 혼란시기를 통하여, 분단이후 전쟁시기를 통하여, 그리고 전쟁이후 59년의 역사를 통하여 그 지도자들과 구성원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가를 살펴보면 세계 제1의 일심단결 사회가 어떻게 이뤄져 왔는가를 알게된다.
지도자-당-군민이 똘똘 뭉친 사회-북조선
북부조국의 일심단결은 우선 최고지도자가 이민위천의 철학으로 국사를 운영하며 그 인민들을 기독교에서 말하는 내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정신과 같은 인민사랑에 바탕을 두어 온데에 기인된다 김일성주석은 10대에 항일투쟁에 나서면서 우리민족의 혁명을 승리로 이끄는 비결은 바로 인민대중의 힘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일찍이 간파하였다.
그래서 김일성주석을 비롯하여 역대 북녘 지도자들은 북녘사회 구성원들인 인민을 하늘처럼 생각하는 이른바 ‘이민위천’ 사상으로 나라 살림살이를 꾸려왔다. 북의 지도자들이 인민대중의 힘을 발동시켜 인민대중 스스로가 역사의 주인의식을 갖고 서로 신뢰하며 동지적의리로 이끌어주고 그리고 따랐기 때문에 오늘의 일심단결 사회를 건설할 수 있었다.
북녘에서 말하는 ‘동지적 의리’는 ‘혁명동지의 의리’를 말한다. 이것은 곧 사랑을 의미한다. 지도자, 당, 군민이 하나된 것 처럼 굳게 뭉쳐 있는 것도 바로 사랑으로 맺어진 결집체이기 때문이다. 그 사랑이 곧 힘이었고, 믿음이 었고, 소망이었다.
북녘동포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해 왔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그 어떤 핵무기 보다 강하다”라고 자신있게 강조해 왔다.
그 일심단결의 뿌리는 지도자의 인민에 대한 사랑이며, 인민들의 지도자에 대한 존경이며 사랑이었다. 그 사랑의 전통은 항일투쟁 시기에 싻터 근 한세기 걸쳐 지금 이 시간에 활짝 꽃펴나고 있다.
김일성주석 시대의 일심단결과 김정일국방위원장 시대의 일심단결, 그리고 김정은최고사령관 시대의 일심단결은 그 동안 강산은 몇차례 바뀌어 왔어도 그 일심단결은 단 한치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계승되어 왔다. 이것을 두고 혁명전통의 계승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 혁명전통의 뿌리가 바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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