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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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러서 여수엑스포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한국이 가뭄이라고 하더니 정말 너무 더워서, 사실 낮에는 아이들 데리고 국제관, 아쿠아리움 등 전시관 위주로 구경하고 이동중에는 햇볕 피하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네요. 대신 저녁에는 선선하고 바로 옆의 여수 밤바다의 바람도 선선히 불고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의외로 볼거리가 많아서 왠만하면 당일치기 보다는 1박 잡아놓고 여유있게 보는걸 추천하구요.(특히 아이나 어른들 모시고 가는 분들) 아무리 급해도 빅오쇼를 비롯해 엑스포 야경은 꼭 보고오세요.명불허전입니다.
그다음날 아침은 오동도에 가서 쭈욱 한바퀴 걸으며 산책했는데.. 산책코스 잘해놓아서 엑스포 이상으로 기억에 남네요. 암튼 여름에 한국 나가신다면 여수엑스포 한번쯤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암튼 모처럼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이 가뭄이라고 하더니 정말 너무 더워서, 사실 낮에는 아이들 데리고 국제관, 아쿠아리움 등 전시관 위주로 구경하고 이동중에는 햇볕 피하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네요. 대신 저녁에는 선선하고 바로 옆의 여수 밤바다의 바람도 선선히 불고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의외로 볼거리가 많아서 왠만하면 당일치기 보다는 1박 잡아놓고 여유있게 보는걸 추천하구요.(특히 아이나 어른들 모시고 가는 분들) 아무리 급해도 빅오쇼를 비롯해 엑스포 야경은 꼭 보고오세요.명불허전입니다.
그다음날 아침은 오동도에 가서 쭈욱 한바퀴 걸으며 산책했는데.. 산책코스 잘해놓아서 엑스포 이상으로 기억에 남네요. 암튼 여름에 한국 나가신다면 여수엑스포 한번쯤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암튼 모처럼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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