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도 동성결혼 합법화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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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주인 빌 게이츠 회장과 스티브 발머 CEO가 올 가을 주민투표에 상정된 주민발의안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는 워싱턴주의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지지하는 캠페인에 각각 10만달러씩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성결혼 지지단체인 '결혼을 위해 단결한 워싱턴(WUM)'의 재크 실크 캠페인 매니저는 게이츠와 발머의 수표가 지난 29일 발행돼 7월 2일 오후 주 공개위원회에 정식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실크 매니저는 "이는 상당한 의미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동성결혼이 기업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외에도 스타벅스, 나이키 등 서북미의 일부 주요 기업들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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