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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새로 등장한 "모란봉 악단" 남녘과 해외동포들에게도 인기-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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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
댓글 0건 조회 1,684회 작성일 12-07-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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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시간 2012.07.11 01:47:48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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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새로 조직된 모란봉악단 시범공연 남녘과 해외동포들에게도 인기



최근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지도하고 훈련시킨 "모란봉악단"의 시범연주가 북녘동포들 뿐만 아니라
남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두시간이상 진행된 이날 공연은 다양한 음악들도
이야기거리가 되고 있지만 출연하는 연주자들의 복장, 그리고 화려한 조명등과 그 형식이 새로와
지고 있다는 점등이 해내외동포들의 관심을 모았다. 로동신문 9일자 보도와 함께 일부공연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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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사령관이 직접 지도한 모란봉악단이 최초로 시범공연을 하는 모습


[북]새로 조직된 모란봉악단 시범공연

남녘과 해외동포들에게도 인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조직된 모란봉악단의 시범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7월 6일 새로 조직된 모란봉악단의 시범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 장성택동지, 김기남동지, 현철해동지,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김평해동지, 최부일동지, 김명국동지, 김영철동지, 조경철동지와 문학예술, 출판보도, 예술교육기관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 작가, 기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올해에 문학예술부문에서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모란봉악단을 친히 조직하여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음악정치의 위대한 업적과 생활력을 영원히 빛내여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념원과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조직된지 불과 몇개월 되지 않은 모란봉악단이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뜻깊은 시범공연의 막을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모란봉악단의 시범공연을 보게 된 관람자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며 살게 하시려고 끊임없는 애국헌신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관람자들의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공연무대에는 경음악 《아리랑》, 녀성4중창 《그대는 어머니》, 녀성2중창 《내 마음 별에 담아》, 녀성5중창 《배우자》, 녀성2중창 《이 강산 높은 령 험한 길우에》, 경음악 《예쁜이》, 경음악과 노래 《승리자들》, 녀성3중창 《녕변의 비단처녀》, 녀성6중창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 녀성3중창 《들꽃세송이》, 현악4중주 《그 품 떠나 못 살아》, 외국곡들인 경음악 《챠르다쉬》, 《싸바의 녀왕》, 《별의 쎄레나데》, 《결투》, 《승리》, 《뻬넬로뻬》, 《이제 곧 날아오르리》, 《장미빛을 띤 메뉴에뜨》, 《나의 길》, 《집씨의 노래》, 《달라스》, 녀성6중창 《붉은기 펄펄》, 경음악과 노래 《세계동화명곡묶음》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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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고사령관이 감상하는 모습(남녘 일부언론들은 왼쪽 여인을 부인이라고 보도)
공연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내달리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투적기상과 불굴의 정신력을 잘 보여주었다.

모란봉악단은 내용에서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형식에서 새롭고 독특하며 현대적이면서도 인민적인것으로 일관된 개성있는 공연을 무대에 펼치였다.

불과 10여명의 연주가들이 몸에 푹 배인 세련된 연주기법으로 대관현악단이 내는 장중하고 풍부하면서도 장쾌한 선률을 멋들어지게 울렸으며 젊은 가수들은 곡상의 요구를 훌륭히 구현하여 노래를 정서적이고 흥취나게 불러 무대를 시종 격정과 환희로 달구었다.

째인 안삼블과 화려한 무대조명의 효과로 하여 청각과 시각적으로 변화무쌍한 공연은 음악형상창조의 모든 요소들을 예술적으로 완전히 조화시키였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로 어울려지고 깊은 정서, 벅찬 희열과 랑만을 불러일으키는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선군시대 음악예술의 화원이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음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전설적위인의 독창적인 음악정치에 의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주체음악의 면모를 감동깊이 보여준 공연은 녀성6중창 《당을 노래하노라》,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로 막을 내렸다.

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었다.

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흠모의 정으로 하여 장내는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손을 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란봉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혁명적인 창조기풍을 발휘하여 사상예술성이 높은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시범공연성과를 축하하시고 그들에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주시였다.

모란봉악단의 공연은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공연,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약동하고 생신한 공연, 내용과 형식이 새로운 경지에 오른 공연이라고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모란봉악단의 연주가들과 가수들이 모두 전도가 양양하다고 하시면서 악장인 선우향희동무가 정말 잘한다고 치하하시였다.

공연의 주제와 구성으로부터 편곡, 악기편성, 연주기법과 형상에 이르는 모든 음악요소들을 기성관례에서 벗어나 대담하게 혁신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오늘공연이 2시간이 넘게 진행되였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또 보고싶은 심정이라고 하시면서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기뻐하시였다.

우리 청년들을 비롯한 인민들이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보면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출연자들과 호흡도 잘 맞출것이라고 하시면서 전승절에 즈음하여 공연을 진행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대의 요구와 인민들의 지향에 맞으면서도 우리의 사상감정과 미감에 맞게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균형적으로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구미에 맞는 민족고유의 훌륭한것을 창조하는것과 함께 다른 나라의것도 좋은것은 대담하게 받아들여 우리의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주체적립장에 확고히 서서 우리의 음악예술을 세계적수준에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란봉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애국유산인 내 나라, 내 조국을 빛내여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힘있는 나팔수, 기관차, 군대와 인민의 참된 길동무로서의 사명을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시범공연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재능과 창창한 앞날에 대한 락관, 아름답고 풍만해지는 주체적음악예술의 참모습을 펼쳐보인 모란봉악단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랑으로 된다.

주체101(2012)년 7월 9일 로동신문


*동영상보기---여기를 짤각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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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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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동신문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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