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북조선의 지도자,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영부인 리설주 여사는 학생시절 남녘방문, 일본방문, 그리고 대학졸업후에는 중국과 유럽 등을 방문하여 남북관계애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가진 인물이며 동시에 예술적 소질을 소유한 인물로서 해외유학을 통해 그리고 국내에서 해내외 손님들과의 교류관계를 통해 국제감각도 모두 갖춘 준비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은 최고사령관 부부 제552 군부대 현지지도 모습(2012.8.6)
김정은 최고사령관과 영부인 리설주 여사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북조선의 지도자,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영부인 리설주 여사는 학생시절 남녘방문, 일본방문, 그리고 대학졸업후에는 중국과 유럽 등을 방문하여 남북관계애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가진 인물이며 동시에 예술적 소질을 소유한 인물로서 해외유학을 통해 그리고 국내에서 해내외 손님들과의 교류관계를 통해 국제감각도 모두 갖춘 준비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리설주여사는 2005년 8월31일~9월5일 인천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때 청년학생협력단 100명 성원중 일행으로 5박6일을 남녘 땅에서 체류하면서 남녘동포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도 하고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경력과 함께 금성학원 재학시절 해외동포들과 남녘 언론들, 그리고 국제인사들과도 폭넓은 교제를 가진 인물로 평가받아 왔고, 그리고 10년 전인 2002년 8월 일본 후쿠오까에서 UNESCO 주최로 열린 동아시아 어린이예술제 단원으로 참가했고, 2009년 3월 금성학원을 졸업한 이후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베이징음악대학 유학, 그 이후 독일을 포함해 유럽여행을 하며 국제감각을 익혀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 중국 언론은 또 리설주 영부인이 김일성종합대학교 박사원에서 공부한 인재로 보도한바 있었다.
리설주여사의 조국통일관은 남다르다고 알려져 왔다. 2003년 3월 북녘 강원도 고성 온정리에서 이산가족 면회소 예정지에 5백그루 묘목심는 행사의 일환으로 남북적십자 우정의 나무심기 행사에도 참가했고, 그 이듬해인 2004년 금강산에서 남측 전교조 주최로 개최된 남북교사회담에 도우미(봉사원)로 활동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는 특히 인천을 방문하였을 때 남녘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녘에서 3차례 공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청년학생이 한곳에 모여 함께 통일노래를 부르는 사실에 감격했다. 분단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통일의 새날을 기억하는 역사적 공연이었다.”고 대답했다.(월간 민족21 9월호 27쪽)
영부인 리설주여사
그 당시 인천일보를 비롯하여 중앙일보 등 남녘 언론들은 인천에서 그리고 이북을 방문하여 금성학원을 찾아 그를 만났을 때에도 여러 학생대표들 가운데 언제나 대표로 나와 대담에 응해 준 인물이 리설주 학생이었다고 보도하하는 한편 그는 또 인천에서 청년학생들과 선물을 교환할 때에도 “젊음을 통일조국에 바치자! 금성학원 1-2반 리설주”라고 쓴 글발을 선물로 준 것을 상기시켰다.
리설주 여사의 경력은 주로 북녘에서 가수로서 잠시 활동해 온 것으로 나타나 있다. 처음으로 무대에 등장한 것은 2010년 9.9절 기념음악회가 은하수관현악단의 공연으로 열렸는데 여기에 출연하여 “타오르라 우등불아”를 불러 이북동포들의 주목을 받았고, 2011년 신년음악회에 모란봉악단 소속으로 출연하여 “병사의 발자국”을 불러 인기를 모았고, 그 이후 2월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후계자, 그리고 중국의 류홍차이 주조대사가 함께 관람한 자리에서 “아직은 말못해”를 불러 청중들에게 감동을 준 가수로 부각된바 있었다.
일부 언론들은 북조선의 영부인(First Lady), 리설주여사는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부상해 온 시진핑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비슷한 인물이라고 평하면서 펑리위언 여사는 중국의 인민해방군 소속 현역장성이며 동시에 가수로서 중국의 국립 가무단예술 감독으로 활약하는 인물인데 리설주 여사와 공통점이 많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리설주 여사는 세상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이 불과 40여일 밖에 안되는데에도 이미 국제사회에 널리 부각되고 있다. 인터네트 검색사이트인 야후(Yahoo)는 리설주 영부인에 대한 영
2005년 대학시절 리설주여사
문자료가 무려 6억9천6백만개로 집계(2012년 9월3일 오후5시30분 현재)했다. 이에 비해 세상에 알려진지 몇 년이 지난 상황의 미국의 오바마 흑인 대통령의 영부인 미셀 오바마 여사를 찍어 보면 3억7천90만개로 나타난다. 여기에서도 리설주 여사에 대한 세상의 관심사가 얼마나 높은 것인가를 보여준다.
음악예술 활동가로서의 리설주 가수는 2008년 ‘은하수’라는 이름의 여성중창단에 참가하여 활동한 기록이 있고, 2010년에 모란봉 6중창단에 발탁되었고, 2010년 9.9절 기념공연 출연, 2011년 신년음악회 출연, 2011년 2월17일 출연 흔적을 보여주었을 분 그 이후에는 공연에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다가 2012년 7월6일 모란봉악단 시범공연장에 김정은 최고사령관과 함께 입장한 모습, 경성유치원 현지지도 장소에 함께 한 모습 등으로 “그녀는 누구일까?”에 대한 의문들이 지구촌 화제로 떠 올랐다.
이러한 화제가 구체로 확인된 것은 2012년 7월25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영부인 리설주여사와 함께 팔짱을 끼고 평양의 릉라인민유원지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한 7월26일자 조선중앙통신에 비롯되었다. 처음으로 보도사진 설명에 부인 리설주 동지라는 명칭으로 공식 소개되었다.(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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