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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미국위원회, 남측 대선정국 관련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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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0건 조회 8,872회 작성일 12-09-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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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시간 2012.09.14 23:48:25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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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미국위원회, 남측 대선정국 관련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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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미국위원회, 남측 대선정국 관련 호소문 발표



6.15선언실천미국위원회(양은식 상임위원장)는 14일 "100일도 남지 않은 대선, 승리를 향해 앞으로!"라는
제목을 논평을 발표하면서 "승리를 향해 앞으로 전진 하자면 평화와 통일을 실현할 정권교체를 위해 거리로
뛰어 나와야 합니다. 4.19와 5.18의 민주화를 만들어 냈던 국민들이 아닙니까. 거리로 나서서 침체되어있는
대선 정국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어야 합니다. 진보와 개혁과 통일 분위기로 대세를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모든 세력이 단결하여 투쟁으로 나가 2012년 대선을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같이 전진합시다. 야권
단일후보로 대선승리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대선에 총력투쟁을 향해 앞으로 나갑시다."라고 강조한다.
논평 전문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100일도 남지 않은 대선, 승리를 향해 앞으로!



양은식 (6.15 공동선언실천미국위원회 상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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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양은식 박사
남한의 대선이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남한의 대선국면을 맞아 국민들은 차기 대선승리를 위해 올바르고 현명한 사람을 차기 대통령으로 선택을 해야 된다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에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는《차기 대통령을 올바로 선출 하자》는 켐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대선 직전까지 6.15 미국위원회는 상임위 의장을 필두로 사무국장, 동부지역위원회, 중부지역위원회. 서부지역위원 등 릴레이식 글을 개재 하려고 합니다.

국민여러분! 우리는 국민 대다수가 느끼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이번 대선이 얼마나 중대한 일인가를 절박한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면서 차기 대통령은 반드시 올바른 사람으로 선출해야 된다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하고자 합니다.
다시는 이명박과 같은 반민족적이며 반민주적인, 인간도 아닌 인간을 절대로 대통령으로 뽑지 말 것을 호소합니다,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얼마나 큰 실망 속에 세월을 보내야만 했습니까. 이렇게 간사하고 부패한 정권은 단군 이래 없었습니다.

남한 사회의 그 유례가 없을 만큼 양극화 사회가 되없습니다. 하루에 46.2명이 자살을 합니다. 로인 자살률 세계 1위, 대학생 자살률 세계 1위라는 기막힌 사실이 우리들을 놀라게 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분단된 민족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고 민족의 전도는 개의치도 않는 횡포의 정치로 5년을 보냈습니다. 남북이 하나 되어 통일을 지향해 나가야 하는 희망을 갈갈히 찢어놓고 그 자리에 남북 군사대결의 위험만을 가져 왔습니다.

북과의 어렵게 이룩한 선임 대통령의 관계개선은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로 몰아가고 한일군사동맹을 시도하여 동아시아에 냉전을 불러 오고 남북, 중일이 군사 긴장에 몰아넣는 반 평화적이며 반인간적인 정치를 기도했습니다. 지금 미국은 동아시아에 군사력을 집결하고 있습니다. 미중 군사대결이 뚜렷한 가능성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돌연 일왕은 지난날의 식민지 지배를 사과하고 남한을 방문 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자신의 본의가 아니라고 부인하기 까지 합니다. 남한의 집권자가 이렇게 정신박약증 환자 같은 이랬다. 저랬다. 자기의 주견도 없는 인간이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실로 부끄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다음 대선에서는 이명박과 같은 사람을 다시는 대통령으로 선출 하는 우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오늘의 남한 대선정국에서 과연 제대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한치 앞도 내다볼 수없는 상황이라는 소식을 듣습니다. 지금 남한은 총체적 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동북아 정세는 대단히 기장된 상황에 처해 있으며 미 제국주의자들의 힘에 의한 패권을 유지하고자 신 태평양 전략에 따라 군사력을 증강하고 그들의 아시아 전략은 전쟁을 향해 나가고 있고 이로 인해 한반도는 지금 심각한 전쟁 및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새 누리당 대선 후보 박근혜는 40%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합니다. 새 지도자와 새 정치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구는 하늘에 다 아 있습니다. 군사 데타로 민주 정부를 무너뜨리고 군사정권을 비판한다고 지도적 인사들을 마구 죽인 5.16과 유신의 후예를 대통령으로 세울 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의 새누리당은 부정과 부패의 뿌리에서 태어난 이름만 바꾼 옛날 민자당이며 한나라당 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반북대결정책인 반 통일정책을 계승할 것입니다. 박근혜 후보가 대북정책에서 정책의 진화를 말하고 있지만 진짜 해야 할 말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하고 지킨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박근혜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이나 정책 참모들의 면면이 그러 합니다. 모두가 친미사대, 반북 보수우익들이라는데 있습니다. 미국의 은밀한 작용도 비켜가지 않고 있습니다. 한 국가의 대통령 될 사람을 무슨 동정심이나 지방색 또는 지역주의에서 "우리가 남이가"라는 저속한 사고로 선출되는 선거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5년 전 이명박의 경제 살리기라는 말의 유희 속에 경제라는 기대심리 하나로 사람들은 이명박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런 사람들 오늘날 경제가 제대로 살아났습니까. 좀 더 낳은 삶을 살고 있습니까. 무슨 달콤한 말에 기대면 속기 마련입니다. 그런 식으로 대통령투표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여전히 70%를 점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해고위기에 몰려있습니다. 국민들의 가계부채가 900조를 넘어섰습니다. 농민들은 FTA로 농축 산업이 다 망가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250만 명의 여성들이 성 매춘으로 살아갑니다. 대학생들과 청년들은 청년실업과 고액등록금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자신이 고통을 당하고 있으면서 고통을 주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준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될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며 남과 북이 화해하고 협력하면서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민족의 공동번영과 통일을 지향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정당과 민주적이며 통일지향적인 대통령을 선출 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 국민들에게 주어진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남한의 정권교체의 열쇠는 야권연대와 야권대통령 후보단일화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야권이 단합하여 후보단일화로 박근혜를 물리쳐야 합니다.

이제 앞으로 100일도 남지 않은 대선정국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 이 물음이 우리의 진보진영의 사활적 요구로 등장 합니다. 이대로 물러 설 것인가. 아니면 전진해 앞으로 나갈 것인가. 물러서면 죽습니다. 물러서면 한반도의 평화는 더 이상 없으며 민주민생도 없는 막다른 골목길에 몰리는 어려운 상황으로 됩니다.

대선을 향해 100일 총력투쟁을 펼쳐야 합니다. 신심을 갖고 투쟁으로 난관을 돌파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모두가 고무 받고 뒤따를 것입니다. 정권교체라는 큰 대의 앞에 진보와 개혁세력이 하나로 똘똘 뭉쳐 나가야 합니다. 국민들에게 파고들어 진실을 말하고 진심을 다하면 이번 대선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정면 돌파해야 합니다. 승리를 향해 앞으로 전진 하자면 평화와 통일을 실현할 정권교체를 위해 거리로 뛰어 나와야 합니다. 4.19와 5.18의 민주화를 만들어 냈던 국민들이 아닙니까. 거리로 나서서 침체되어있는 대선 정국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어야 합니다. 진보와 개혁과 통일 분위기로 대세를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모든 세력이 단결하여 투쟁으로 나가 2012년 대선을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같이 전진합시다. 야권 단일후보로 대선승리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대선에 총력투쟁을 향해 앞으로 나갑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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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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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6.15미국위원회 2012-09-14]

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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