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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지도자와 현지지도 현장에 많이 참가하는 영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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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김정은 북 최고지도자의 영부인 리설주여사에 대한 해내외 동포들의 평가는 대부분 호평이다. 해내외 동포들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반응들도 대부분 호감이다. 내외 언론에 보도되는 사진들, 그리고 테레비죤에 반영되는 북 영부인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표정들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영문자료가 7억개로 육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내외 동포들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 이북 이야기 나오면 특히 영부인(First Lady) 이야기가 꼭 포함된다. 이들로부터 나오는 반응들은 대부분 호평이다. 그 반응들 가운데 주요한 대목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북의 최고지도자의 팔짱을 낀 모습을 보고 참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북 지도자 영부인이 참 미인이네요!”,
“부인 인상이 후덕하게 보여요.”,
“군부대에 함께 시찰하는 장면을 보니 부부가 협동정신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음악회 공연도 세계추세와 맞춘 것 같아서 좋았고, 그 음악회에 북 최고지도자 부부가 일반 동포들과 함께 음악회를 감상하는 분위기가 훈훈하네요.”,
“요즘 테레비죤에서 북 지도자 부부를 많이 보여주어서 볼때마다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
“여성으로 팻션에 관심이 많은데 요즘 북 지도자 부인께서 착용한 옷차림을 보고 패선의 변화를 발견해요. 무척흥미가 있어요.”,
“남한 언론이나 미국언론이 북의 지도자와 그 부인에 대하여 비교적 우호적으로 다뤄주니 기분이 좋아요..”,
“부인께서 한국도 가고, 일본도 가고, 유럽이나 중국도 간 분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참 세련되어 보이네요.”,
“2005년 여름 인천 아시아육상경기대회때 학생신분으로 남녘에 다녀갔다고 하니 더 친밀감이 느껴져요, 그리고 그 때 왔을 때 기자들이 찍은 사진 너무 미인이네요.”…
“얼마전 유튜브 동영상에서 검정 바지를 입은 영부인 모습을 보면서 때로는 평범한 생활인의 자세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어요.”
“일반동포 가정에 방문하여 자신이 요리하여 지참한 음식을 주며 요리하는 방법까지 일러주었다는 보도를 보고 느낀바 많았어요. 김일성주석 부부의 풍모를 빼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전에는 북한 지도자가 부인과 함께 언론에 보도되는 걸 본적이 없어서인지 모르지만 요즘에는 지도자 부부가 종종 언론에 비쳐지는 걸 보면서 북한이 과거에 비해 세계 추세에 따라 많이 변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이밖에도 우아하면서도 대중적이라는 반응도 있었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같은데도 아주 겸손한 자세를 보인다고 평가한 동포들도 있었다. 보는 관점과 종류는 달랐지만 대부분 호평이었다. 이런 현상은 보수계 인사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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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정일 제1위원장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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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동포 가정방문 때도 함께한 김정은 제1위원장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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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최고지도자 동해하며 옆에서 언제나 협력하는 영부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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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관심을 집중시켜 온 북 최고지도자 부부의 다정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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