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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역주의 극복의 문을 반드시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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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댓글 1건 조회 1,668회 작성일 12-10-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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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의 극복의 문, 반드시 열겠습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어제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도에서 새정치에 대한 갈망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지난번 총선에서 우리 민주통합당을 포함한 범야권은 대구에서 23%, 또 경북에서도 20%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구경북의 의석 27개 중 단 1석도 얻지 못했습니다. 20% 넘는 시민들이 자신들의 대표를 내지 못한 것입니다. 부산 역시 민주통합당이 40%를 득표했지만, 국회의원은 18석 가운데 두석밖에 얻지 못했지요.

울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울산에서 54%를 득표한 새누리당이 의석 6개를 다 가져갔고. 남은 46%의 시민은 단 한명의 대표도 내지 못했습니다. 

경남에서 민주통합당을 포함한 야권은 36%가 넘는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16석 가운데 한 석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분명 잘못된 제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때마다 등장하는 지역주의는 우리 시민들의 문제가 아니라 선거제도의 문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정치의 고질적인 지역대립 구조, 이제 끝내야 합니다. 
권역별로 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는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겠습니다. 

권역별 정당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면, 
영남에도 민주당, 또 호남에도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돼 서로 경쟁하는 정치 할 수 있습니다. 
쉬운일 아니란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못할 일도 아니지요. 
지역주의 극복의 문, 반드시 열겠습니다.
지역주의 극복의 문, 반드시 열겠습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어제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도에서 새정치에 대한 갈망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지난번 총선에서 우리 민주통합당을 포함한 범야권은 대구에서 23%, 또 경북에서도 20%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구경북의 의석 27개 중 단 1석도 얻지 못했습니다. 20% 넘는 시민들이 자신들의 대표를 내지 못한 것입니다. 부산 역시 민주통합당이 40%를 득표했지만, 국회의원은 18석 가운데 두석밖에 얻지 못했지요.  울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울산에서 54%를 득표한 새누리당이 의석 6개를 다 가져갔고. 남은 46%의 시민은 단 한명의 대표도 내지 못했습니다.   경남에서 민주통합당을 포함한 야권은 36%가 넘는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16석 가운데 한 석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분명 잘못된 제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때마다 등장하는 지역주의는 우리 시민들의 문제가 아니라 선거제도의 문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정치의 고질적인 지역대립 구조, 이제 끝내야 합니다.  권역별로 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는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겠습니다.    권역별 정당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면,  영남에도 민주당, 또 호남에도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돼 서로 경쟁하는 정치 할 수 있습니다.  쉬운일 아니란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못할 일도 아니지요.  지역주의 극복의 문, 반드시 열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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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침님의 댓글

외침 작성일

김대중 노무현이나 문재인 같은 분들이 대통령이 되면
지역주의는 자연히 극복된다. 이런 분들의 당선자체가
바로 일종 지역주의 극복이므로-

그러니 자꾸 지역주의 극복하겠다 식의 잔챙이 사항에
강조점을 두지 마시고,

부패언론 격파/정치검찰 즉각해고및 철장행/부유층 증세/
서민 생활안전망 확보/대북협력 등

굵직하고 확고한 정책들을 강하게 내세워 외쳐 나가시라.
어차피 대통령 하겠다 생각했던 것도 아닌데 뭐가 겁날 일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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