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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주체조선의 100년총화와 새로운 백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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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
댓글 2건 조회 6,839회 작성일 12-10-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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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주체조선의 100년총화와 새로운 백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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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풍교수-주체조선의 100년총화와 새로운 100년대계 전망

          "우리 공화국의 향후 100년은 창창한 미래로 펼쳐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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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과 특별대담하는 북녘의 정기풍 교수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질문]이번 방문에서 전반적으로  느끼는 분위기는 각계 각층의 북녘동포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그렇게 느끼는 소감에 대해 북녘에서 생활하시는 학자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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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풍 교수 답변]요즘에 북을 방문한 해외동포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그런 질문들을 자주 합니다. 한마디로 대답하면 주체조선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향해 모든 인민들이 활기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는 관찰이 사실입니다.
 

[질문]그렇다면 지난 100년대와 오늘의 시점을 비교할 차이점들에 대해 먼저 설명듣고 싶습니다.

[답변]우리 주체조선의 100년사는 우선 어느 나라도 갖지 못한 자랑찬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정치사상강국으로서 일심단결을 이룬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원래 우리민족은 우수한 민족인데 지난 시기 봉건통치배들이 정치를 못하다 나니까 우리 주변에 있던 나라들보다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난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체조선, 김일성민족이라고 말할 있는데 우리 주체조선은 백년전 그날의 역사에 비해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을 있는데 원인은 어디서 기인되는가에 대해 문제를 설정하고 돌이켜 보면 그것은 우리 주체조선이 정치사상강국으로 올랐다고 보는 것입니다. 제가 주체조선 100년사라고 말하는 것은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께서 1912 415 탄생하신 날자를 기점으로 하여 금년 2012  415일이 백년이 되기 때문에 주체조선 100년사를 총화해 백년사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역사라고 말할 있습니다. 백년전의 우리나라는 국가경영철학이라고 말할 있는 변변한 철학이 없었습니다. 한때는 유교철학이라고 하여 공자맹자도 이야기 했고, 불교에서 나온 것을 응용하여 보려고도 했고, 이후 한때는 천주교 원리도 이용해 보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나라의 철학들을 응용하여 보려고 했지만 이것들이 변변하게 되지 못했습니다. 남의 나라 정신, 남의 나라 지도철학을 하려고 보니깐 사대주의도 생겨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를 바라보고, 나라것을 흉내내 보려 하다 나니까 나라를 망쳐 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체조선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장군님께서 심화발전시킨 주체사상, 주체철학을 갖고 이에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왔기 때문에 정치사상강국을 이룰 있었고, 이에 따라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끄덕없이 우리의 길을 걸어 왔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정치사상강국이라는 것은 영도자의 두리에 군민이 하나 같이 굳게 뭉쳐 일심단결을 이룬 나라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이해해 주면 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나라는 이조시기에 남인, 북인, 노론, 소론하며 당파싸움을 하다 나니까  국론이 분열되고 통일되지 못하여 나라가 쇠약해 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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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짤리는 군요...

www.minjok.com 으로 직접 들어와 열람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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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특별대담]주체조선의 100년총화와 새로운 백년전망
글쓴이 : 민족통신 노길… 날자 : 2012-10-29 (월) 21:25 조회 : 8 [신고] [인쇄]


정기풍교수-주체조선의 100년총화와 새로운 100년대계 전망

          "우리 공화국의 향후 100년은 창창한 미래로 펼쳐 질것입니다."


[사진]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과 특별대담하는 북녘의 정기풍 교수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질문]이번 방문에서 전반적으로  느끼는 분위기는 각계 각층의 북녘동포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그렇게 느끼는 소감에 대해 북녘에서 생활하시는 학자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정기풍 교수 답변]요즘에 북을 방문한 해외동포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그런 질문들을 자주 합니다. 한마디로 대답하면 주체조선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향해 모든 인민들이 활기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는 관찰이 사실입니다.
 

[질문]그렇다면 지난 100년대와 오늘의 시점을 비교할 때 그 차이점들에 대해 먼저 설명듣고 싶습니다.

[답변]우리 주체조선의 100년사는 우선 그 어느 나라도 갖지 못한 자랑찬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정치사상강국으로서 일심단결을 이룬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원래 우리민족은 우수한 민족인데 지난 시기 봉건통치배들이 정치를 못하다 나니까 우리 주변에 있던 나라들보다 뒤쳐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난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체조선, 즉 김일성민족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우리 주체조선은 백년전 그날의 역사에 비해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원인은 어디서 기인되는가에 대해 문제를 설정하고 돌이켜 보면 그것은 우리 주체조선이 정치사상강국으로 떠 올랐다고 보는 것입니다. 제가 주체조선 100년사라고 말하는 것은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께서 1912년 4월15일 탄생하신 그 날자를 기점으로 하여 금년 2012년  4월15일이 백년이 되기 때문에 주체조선 100년사를 총화해 볼 때 그 백년사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역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백년전의 우리나라는 국가경영철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 변변한 철학이 없었습니다. 한때는 유교철학이라고 하여 공자맹자도 이야기 했고, 불교에서 나온 것을 응용하여 보려고도 했고, 그 이후 한때는 천주교 원리도 이용해 보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나라의 철학들을 응용하여 보려고 했지만 이것들이 변변하게 되지 못했습니다. 남의 나라 정신, 남의 나라 지도철학을 하려고 보니깐 사대주의도 생겨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큰 나라를 바라보고, 큰 나라것을 흉내내 보려 하다 나니까 나라를 망쳐 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체조선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장군님께서 심화발전시킨 주체사상, 주체철학을 갖고 이에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해 왔기 때문에 정치사상강국을 이룰 수 있었고, 이에 따라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끄덕없이 우리의 길을 걸어 왔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정치사상강국이라는 것은 영도자의 두리에 군민이 하나 같이 굳게 뭉쳐 일심단결을 이룬 나라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이해해 주면 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나라는 이조시기에 남인, 북인, 노론, 소론하며 당파싸움을 하다 나니까  국론이 분열되고 통일되지 못하여 나라가 쇠약해 졌던 것입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일본에게 나라를 먹히우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백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는 백두산의 절세위인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그리고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을 우리의 영도자들로 내세워 전체인민이 그 두리에 똘똘뭉쳐 일심단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이 주체조선 100년사에서 가장 자랑찬 역사라고 내세우고 싶습니다.


[질문]지구촌에서 가장 공고한 일심단결의 나라로 알려진 것이 북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하여 그것만으로 외세의 간섭과 지배정책에 맞설 수 있겠습니까?

 [답변]우리 주체조선 100년사에서 가장 내세우는 것은 영도자를 중심으로 당과 인민이 하나같이 일심단결되어 있는 것을 가장 자랑찬 역사로 내세우는 한편 자기 자신을 지킬수 있는 자위력을 갖춘 군사강국으로 떠오르는 것이 또 하나의 자랑찬 역사였습니다. 이것 또한 우리 주체조선 100년사에서 우리 영도자들이 강조해 온 군사철학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의 끈질긴 핵위협에 대처하여 우리 공화국도 당당하게 핵보유국이 되었습니다. 백년전 우리 나라의 사정은 화승총 하나 변변한 것 갖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주권을 나라의 생명으로 강조하는 한편 이것을 소유하기 위해 영도자-당-군민이 일치단결하여 외세를 막아낼 수 있는 자위력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그 어느 강대국도 원자력으로 위협하는 시대를 종식시키기 위하여 우리 주체조선도 핵보유국으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백년전의 우리나라 군대라는 것이 지금의 정규균 연대규모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친러파가 득세하면 이들이 우리 왕궁을 지켰고, 친일파가 득세하면 이들이 우리 왕궁을, 그리고 청나라, 명나라가 득세하면 이들이 우리를 지키는 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체조선의 100년사는 이런 굴욕의 역사를 완전히 바꾸어 자랑찬 역사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여러분이 이번 방문기간에 우리 군사력의 대강을 관람할 수 있는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을 참관하게 될른지 모르겠으나 그곳을 관람하면 우리 공화국의 자위력이 어느정도가 되는가에 대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질문]저도 지난 4월 방북시기에 무장장비관을 참관하고 놀랐습니다. 주권과 자위력을 위해 전체 북녘동포들이 먹을 것 줄이고, 입을 것 절약하여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고 피나는 노력을 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년 동안 여기 저기에 ‘인민생활의 향상을 위하여…”라는 구호들이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주체조선 100년사에서 이룩한 경제적 토대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답변]우리 주체조선의 100년사를 총화할 때 정치사상강국과 군사강국을 이룩한 것도 자랑찬 역사로 손꼽지만 새로운 백년대계를 위한 경제적 토대를 마련한 것도 자랑찬 역사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제강점이후 우리나라 경제사정은 아주 취약했습니다. 수력발전소나 제대로 된 공장하나 변변한게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학교도 일제시대 있던 경성대학교나 미국선교사들이 만든 연희전문학교 정도 있었을까하는 정도로 교육시설 하나마저도 변변하지 못한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은 지금 250만 인테리 대집단을 구성하여 경제적 잠재력을 만들어 놓고 각종 첨단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철산업도 몇해전만 해도 외국에서 콕스를 수입하여 들여와야 철을 생산하였는데 이제는 우리나라 자원인 무연탄이나 갈탄으로 콕스없이도 철강을 생산하는 주체철을 생산하게 되었고, 러시아나 중국에서 원유를 사오지 않아도 우리 자체 원료를 이용하여 주체비료를 만들고, 동해안과 서해안에서 순 우리원료를 이용하여 주체 비날론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먹고, 입고, 쓰고 살수 있는 자립경제의 기본토대를 마련하여 놓고 인민생활 향상에 전면적으로 치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공화국의 위상도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이집트에서 불럭불가담(비동맹) 수뇌회담이 열렸는데 이 곳에서 미국 당국자들이 참가국 수뇌들을 찾아다니며 북조선이 핵무기 실험도 하였으니 그것을 하지 말라고 간곡하게 부탁하였는데 미국 관리의 말을 들어준 나라가 한개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마치도 백년전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고종의 밀사가 가서 많은 나라 사절들에게 간청하였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질문]백년전의 그 시기에 우리 나라 위상과 오늘날 북조선의 그 지위를 비교하면 엄청나게 차이가 있다는 것을 돌이켜 봅니다. 백년 전 우리 나라의 처지는 사실상 큰 나라에 조공바치는 처지에 불과할 정도로 강대국과의 관계에서 저자세 일변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북부조국의 지위와 역할은 제3세계 나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답변]그렇습니다. 백년전의 우리나라라고 하면 큰 나라에 조공을 섬겨 바쳐야 하고, 그들의 눈치를 보면서, 큰나라의 침략위협에 부단히 시달려야만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면 백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는 세계무대에서 남에게 조금도 없수임을 당하지 않으면서 당당하게 긍지높게 살 아갈 수 있는 그런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우리 묘향산에 가면 국제친선박물관이 있는데 그곳에 가면 우리 민족의 긍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 170여개 나라 수반들과 유명인사들이  우리 김일성주석님께 올린 선물이 16만6천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 중에 동물선물은 150여종이나 되고, 식물은 440여종이나 됩니다. 우리 김정일 장군님에게는 세계 170여개국의 수뇌들과 유명인사들이 3만9천9백여점을 올렸습니다. 이중에 동물 2백여종과 1,400여종의 식물을 선물로 올렸습니다. 세계 100여개 나라 450여개 단체, 거리, 학교, 도서관, 공장 등에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모셨습니다. 12개 나라의  16개 정당  사회단체들에서 김정일장군님의 존함을 모셨고, 37개 나라의 108개 단체의 지역단위들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세계 50여개 나라들에서 김일성, 김정일주의 연구소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잠시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단적으로 말해서 백년전의 헤이크 밀사사건은 다 아시지만  고종황제 밀사가 만국평화회의에 갔다가 아주 수모를 당하고 너무나 안타까와 배를 갈라서 더운 피를 뿌려야 했던 사건이 아니었습니까.  그 사건이 일어난지 백년이 지난 지금의 역사는 그 때와는 달라졌습니다.  그것은 2009년의 에집트에서 있었던 제15차 불럭불가담(비동맹 수뇌회담)에서 일어난 사건과는 정 반대의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이 에집트 회의의 의제는 “핵무기 없는 세계”였는데 그 어느 나라도 미국의 간청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비동맹국가들 일부 수뇌들은 우리 공화국 대표를 찾아와 “우리 비동맹국가들에도 핵무기를 소유한 강대국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북조선이 핵보유국이 된 것을 축하해 주었다는 일화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백년전의 역사와 지금의 역사는 아주 달라진 것입니다. 

 

[질문]북부조국의 언론을 보면 ‘강성대국’ 건설에 대한 언급이 여러번 나왔습니다. 그 강성대국이라는 의미에 대해 설명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답변]그렇지 않아도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 제낀다는 뜻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려던 참이었습니다. 2012년 4월까지는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 제낀다는 계획을 우리 언론들은 언급해 왔습니다. 이 목표는 실현되었습니다. 이 강성대국의 뜻은 우리 공화국이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로 올라 선 조건에서 경제강국의 토대를 튼튼히 마련한 상태를 사회과학적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 대문을 열어 제끼는 시기를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신 100돌을 맞이하는 4월을 목표로 잡았던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뭐인가?  그것은 강성대국 건설을 전면적으로 밀고 나가는 단계를 말합니다. 전면적으로 밀고 나간다는 것은 먹고, 입고, 쓰고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상태로 만드는 단계로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형편이 그런 계선에 와 있다는 말입니다. 즉 식, 의, 주 문제를 비롯하여 인민 정서생활을 위한 문화시설 건설 등이 이에 속합니다. 이러한 단계에 들어 갔기 때문에 식의주 문제 뿐만 아니라 공원 및 유원지 시설, 민속관 시설 등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서두에 새로운 백년대계라는 표현을 하였는데 이에 대한 설명과 전망에 대해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답변]지난 100년을 총화하며 주체조선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향해 모든 인민들이 활기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말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국가운영 철학대로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 길을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도 그 영도철학을 받아 안고 드팀없이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이미 그 동안 발표된 김정은 원수님의 노작에도 언급되었듯이 그 길로 변함없이 나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6월의 소년단 행사, 7월의 7.27전승절을 맞아 진행된 노병들의 초청행사, 8.28청년절을 맞아 진행된 전국청년행사 등은 모두 지난 100년을 총화하고 새로운 백년대계를 향한 활기찬 진군의 분위기를 조성한 행사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에 대한 전설적 이야기들은 여기 저기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창전거리에 일떠 선 살림집들을 방문하여 일어난 김정은 원수님과 부인 리설주 동지에 얽힌 일화들은 우리 인민들 사이에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은 참 좋은 분”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가지 아름다운 일화들이 우리 인민들 사이에 화제가 되어  꽃피우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우리의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이 이끄신 것처럼 그대로 이끄시는 영도자라는 것을 확인하면서 가장 기뻐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향후 100년은 창창한 미래로 펼쳐 질 것입니다.

*바쁜 시간 민족통신을 위해 함께 해 준 정기풍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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