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전 선생 송별식 겸 이원영 국장 ‘ 기자상’ 축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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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님의 댓글
한민족 작성일
이에 대해 이곳 통일운동 원로 현준기 선생은 박해전 공동대표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한국의 대선후보들은 반드시 6.15선언과10.4선언을 이행실천할 것을 호소하는 한편 그 누구도 우리 민족의 위대한 선언인 6.15선언과 10.4선언을 거부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하고, 국내에 들어가 해외동포들의 염원이 이뤄지도록 간곡히 당부하기도 했다.
박해전 공동대표는 재미동포가 증정하는 꽃다발을 받고 답사를 통해 6.15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하고 실천하는 것은 이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선언들을 실천할 수 있는 후보가 기필코 탄생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2013년 봄 제18대 한국대통령 취임식에는 북측 당국의 축하단과 해외동포 축하단이 참석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재미동포 정신화 목사는 박해전 공동대표의 이번 해외동포사회 방문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축하하고 동시에 이원영 기자의 훌륭한 방북보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특별순서에서 축가를 불렀다.
이어서 이원영 기자를 격려하기 위해 ‘북부조국 바로알기 방북단’ 고문으로 참가했던 노종국 선생은 이번의 방북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뜻깊은 여정이었다고 회고하면서 특히 이원영 기자가 쓴 방북보도자료들이 한국과 해외동포사회에서 동시에 보도되어 수많은 동포들이 이에 고무되었다고 치하하면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게 된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방북단의 단장으로 참가한 조경미 선생과 일행으로 참가한 최재영 목사는 준비한 축하선물과 함께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에 대해 이원영 기자는 답사를 통해 이번 방북을 통하여 느낀바가 많았다고 고백하면서 진실을 전달하는 기자가 되려고 많이 생각했고, 고민했고, 노력했다고 고백하고, 앞으로도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해내외 동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언론인으로서 활동하겠다고 결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돌아가면서 소감들을 밝히는 순서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박해전 공동대표와 이원영 국장을 격려하면서 차기 한국의 대통령은 반드시 6.15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그 누구도 이 시대 우리겨레의 염원을 저버릴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자세들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17일 귀국하는 박해전 공동대표와 ‘기자상’을 수상한 이원영 국장은 참석자들의 요청에 의해 답례로 노래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폐회가 선언되었다.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그동안 통일운동의 가시밭길을 걸어오신 박해전 선생님과 민족통신의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험하고 어려운 길이 끝나고 통일대로가 확 뚫혀지고
온 겨레의 소원인 통일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