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노동자 여러분께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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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노동자 여러분께
저는 1세대 노동변호사입니다. 그간 수백 개의 노동조합 설립을 도왔고 수많은 노동사건을 변론했습니다.
부산 지역의 노동 단체들을 이끌었고,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고문변호사도 했습니다. 그렇게 노동자와 평생을 함께 해 왔습니다.
노동변호사로서의 제 삶은 노동자 여러분들을 도운 것만은 아닙니다. 노동자의 고통과 서러움을 함께 느끼며 저도 노동, 사회, 인권 분야에 더 뚜렷한 의식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그 중심에 노동자가 있다는 철학을 항상 갖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지난 5년간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인권을 철저하게 무시했습니다. 무장한 용역회사가 노동자를 폭력으로 진압해도,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진 자의 사회’에서 ‘함께 사는 사회’로 바뀌어야, ‘사람이 먼저인 사회’,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하는 이유입니다.
민주개혁 진영과 노동 진영은 늘 힘을 모아서 시대의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다시 한 번 굳게 뭉쳐서 정권교체,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이룩하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함께 새로운 세상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1세대 노동변호사입니다. 그간 수백 개의 노동조합 설립을 도왔고 수많은 노동사건을 변론했습니다.
부산 지역의 노동 단체들을 이끌었고,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고문변호사도 했습니다. 그렇게 노동자와 평생을 함께 해 왔습니다.
노동변호사로서의 제 삶은 노동자 여러분들을 도운 것만은 아닙니다. 노동자의 고통과 서러움을 함께 느끼며 저도 노동, 사회, 인권 분야에 더 뚜렷한 의식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그 중심에 노동자가 있다는 철학을 항상 갖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지난 5년간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인권을 철저하게 무시했습니다. 무장한 용역회사가 노동자를 폭력으로 진압해도,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진 자의 사회’에서 ‘함께 사는 사회’로 바뀌어야, ‘사람이 먼저인 사회’,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하는 이유입니다.
민주개혁 진영과 노동 진영은 늘 힘을 모아서 시대의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다시 한 번 굳게 뭉쳐서 정권교체,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이룩하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함께 새로운 세상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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