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단위의 그래프-- 완전히 쌍둥이로 나옴 > 통일게시판

광풍제월님께서 올려주신 엑셀자료를 근거로 했습니다.

일부 오류 바로 잡았고요.

 선거부정 대선개표율_조작 수정수정 분석.xls

광풍제월님께서 주신 자료는 정확하게 매 10분의 자료가 없기에,

그 시간 전후의 자료를 근거로 추정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그래프를 그려봤습니다.

위의 액셀자료 우측에 제가 얻은 값과 그 근거가 있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혹시 방법상의 잘못이 보이면 지적해 주시고요.

먼저 10분 단위의 누적 득표수입니다.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SBS 그래프는 30분 단위라서 완전한 곡선의 형태가 아니냐고요.

위의 그래프를 보면 굴곡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희한한 것은,

문재인의 그래프 우측을 들어올리면 완전히 합쳐지는 쌍둥이 그래프라는 것입니다.

어느 한 쪽이 질퍽거리면 다른 쪽도 질퍽거리고

어느 한 쪽이 급상승하면 다른 쪽도 급상승 합니다.

무척 사이 좋은 그래프입니다.

다음에는, 10분 간격의 득표수 비교입니다.

어느 시간대에도 문재인이 앞서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결과치가 박빙인데, 10분 간격의 시간대에도 똑같은 트랜드로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이 쌍둥이 그래프가 탄생된 것이지요.

다음은, 10분 구간의 문재인/박근혜 득표수 비율입니다.

득표수 비율이 8시 10분부터 20분 사이에 급증합니다.

그리고 나서 서서히 감소하다가 9시 50분에 다시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중요한 건, 8시 20분에 서울시의 개표율이 2.0% 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문재인/박근혜의 비율이 감소했을까요?

그거야 님께서 올려주신 아래의 이미지 보고 뿜었습니다.

전에 올린 SBS 그래프 다시 올립니다.

참, 국민소송인단 모집하시는 김필원님과 통화했습니다.

현재 3,200여분이 참여하셨더군요.

짐작보다 너무 적어 좀 실망이고요, 그러나 정해진 숫자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

피고가 전직 대법관이라서 나서는 변호사들이 없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에 광우병 촛불집회때 민변에서 얼마나 많이 도와주셨습니까?

이번에도, 참여자의 수가 많으면,

방법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겉으로 나서는 일은 하지 않았지만,

당시에 상당히 중요한 몫을 했기에 장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많이들 참여해 주십시오.

그리고,

광풍제월님의 엑셀자료 노가다작업 하신 데에 감사드리고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당시 동영상자료가 용량이 커서 유튜브에 직접 올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제게 보내주시면, 작은 용량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yelang0000@paran.com

이 글도 중요한 그래프자료가 있으니 베스트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