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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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대한 약간의 상식만 있어도 그날 대선 개표를 서울만 뒤늦게 시작해서 나중에야 마쳤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선관위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든 놈이 부정선거 했으니 알아서 밝혀봐라하고 힌트를 준 것 같지 않나요? 문후보의 득표율 나누기 박후보의 득표율은 0.93이 지속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걸 좀 이리저리 변형시켰다면 눈치채기 어려웠을 겁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부정 가운데 이런 결과가 나오도록 개표기를 조작하였다는 추정도 가능하겠지요. 그래 일단 투표용지의 확인이 필요하고, 다른 부정이 개입할 수 있었는지를 컴퓨터 전문가가 확인해보는 것이 의문을 해소시켜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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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MB가 김능환 선관위장을 21일 도망시키고 선관위장을 갈아치웠다는군요. 의문이 더해집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32133&bbsId=D115&pageIndex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독고탁의 '부정선거 의혹에 관하여 해법을 제시함' 입니다.
오십대 투표율이 사실인지 확인하자는 것이니 별로 어렵지도 않은 방법이지요.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85253&table=seoprise_13
절실님의 댓글
절실 작성일
민주당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데 ..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군요.
모두들 야당으로서 위치를 잘 확보하고 현재 배부르게
잘 살고있다보니 그렇게까지 나설 필요가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이해가 됩니다.
결국 시민분과 같은 분노한 일반 국민들의 노력과 희생을
은근히 바라고 있다는 말인데...
바램대로 해주어야할 지...그냥 두어야 할 지..
시민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 작성일
제대로 된 당이라면 지금 조용한 가운데 모든 자료들을 취합하여 속으로 왕창 칼을 갈아서
모든 언론을 불러놓고 기자회견을 하여 터뜨리는 것이 옳겠지요. 과연 그렇게 하는지 아니면
어물어물하다 쥐어준 떡도 못 먹고 버리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시간은 저놈들 편인데 시간이 없습니다.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85881
매 분당 정확하게 컴퓨터에 입력된대로 나온 결과임을 증명하는 자료로군요. 이건 완벽한 부정선거입니다.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엉터리같은 50대 투표율에 대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3시 이후 표 추적 결론!!
(서프 / dhkim / 2012-12-25 15:13)
현재까지 보도된(미디어) Fact 만 인용하여 추론한다.
방송3사의 오후 3시까지 보도는 문후보가 2.2% 앞서고 있다고 하였다. (방송3사 공식정보임)
그러면 당연히 3시이후 투표수로 인하여 최종적으로 51.5 vs 48.0 된 거다.
그럼 오후 3시까지 투표한 총수는 24,032,396 이다. (선관위 홈페이지 수치인용)
오후 3시이후 ~6시까지 최종적으로 추가된 투표수는 6,000,000 이다. (선관위 홈페이지 수치인용)
오후 3시까지 문후보가 약 52만표정도 앞서고 있었고, (24,032,396*0.022= 528,000표)
3시이후 박vs문 = 51.6 vs 48로 뒤집어진 것이다.
이에따라, 오후 3시이후 6,000,000 만표의 표의 행방을 추적해보면,,
박vs문=3,800,000표:2,200,000표 로 나누어 져야 최종적인 51.6:48이 성립된다.
<결론>
3시이후 투표성향은다음과 같다.
박vs문 = 3,800,000표:2,200,000표 ==> 63:37 로 결론 내릴 수 있다.
즉, 오후 3시이후 투표지지성향은 박:문 = 63:37 이라는 결론이다.
이는 50대 지지율과 동일하다.
즉, 최종결론은
오후3시이후, 6,000,000표는 모두 50대가 투표한 것과 같은 결과로 볼 수있다.
오후 3시이후는 모두 50대가 투표했다고 가정하면,,
박:문=51.6:48이 나온다.
오후3시이후는 모두 50대가 투표한 것이라 보면된다.
(쉽게 말해서, 오후3시 이후 젊은층은 한명도 투표 안했다면, 저렇게나온다는 말이 된다.)
위에 기술한 모든수치는
방송3사가 제공한 수치와 선관위가 제공한 수치를 사용하여 최종 도출한 것이다.!!!!
그들(미디어)이 제공한 수치만으로 계산한 결과이다.
오후3시 이후는 모두 50대가 투표한 것이라 보면 된다.
대한민국 50대 전체 인구가 770만인데.. 투표율이 90프로면
약 690만이 투표한 것이다. 그 중에 600만이 몽땅 3시 이후에 투표했다는건데.. 전국 50대가 몽땅 오후 3시 이후에 투표하자고
약속을 한 것이라는 추론이다.
믿어지나요?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누적득표량에 관한 로지스틱 곡선이 알려주는 중요한 것들/ 다음 아고라, 그루터기추억
(수학적으로 계산해본 부정선거 개표상황입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86383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민주당과 입진보 겁쟁이들에게 보내는 경고
(서프라이즈 / 시다의검 / 2012-12-28)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입증책임은 선관위에 있다. 우리는 의심스런 정황증거의 제시로 충분하다. 왜? 우리는 개인 피의자를 심문하는 검사가 아니다. 국가권력의 부당한 인권침해를 막기위해 피의자의 불법행위의 입증책임을 엄격한 증거에 근거한 국가책임을 지금 이 상황에 적용하면 안된다.
오히려 국기기관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혐의에 대해 국가 스스로 오류가 없었음을 철저히 규명해야한다. 지금까지 나온 여러 자료들로도 충분히 수 검표와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하기에 충분하다. 민주당은 즉시 20만 서명자의 요구를 받아 안고 싸워라.
로지스틱 함수의 숫자 값이 틀렸다고? 오차 범위내 라는 반론도 있지만 그 보다 시간대별 득표율이 로지스틱 함수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건 확실하다. 그리고 숱한 대리투표의혹들, 50대 투표율의 미스터리, 박그네의 51.6%의 득표율, 방송3사의 담합이 의심스런 출구조사 결과, 4시까지 앞서있던 득표율이 갑자기 뒤집힌 원인 등 이번 18대 대통령선거는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부정의 정황 증거가 뚜렷하다.
그런데 머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역풍이 분다고라? 야당측 참관인이 보고 있는데 100만표 이상의 부정이 가능하겠냐고?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이보소! 부정선거, 더구나 최고 권력인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부정선거는 민주 공화국의 기본적 토대인 국민주권의 헌법적 가치를 정면으로 도전하는 반국가행위야! 조금치의 의심도 없어야해! 그런데 합리적 의심을 뛰어넘는 부정선거의 개연적 정황들이 차고 넘쳐. 철저히 조사해야돼!
그 결과 불법이 없었다고 판명난다면 그것은 역풍이 아니라 의심하고 불신하는 다수의 국민에 국가시스템과 권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게 해서 사회안정에 기여하는 순기능을 하게 되는 거야. 이게 역풍인가? 그리고 야당참관인이 눈뜨고도 당할 수 있는게 전산조작이라고. 지금 핵심은 선관위 최종 자료집계 프로그램이 사전에 특정한 결과가 나오도록 입력되었다는 강력한 의심이 드는 정황증거야.
오히려 나는 야권이라 생각했던 자들이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대해 삐딱하게 보는 그 시각이 의심스러워. 물뚝인지 하는 자부터 김동렬이라는 사람이 요즈음 하는 말보면 이건 완전히 근거없이 패배를 인정하고 박그네의 승리를 나서서 추인하는 것 같아. 제기되는 여러 부정선거의 정황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오히려 박그네 승리요인으로 새누리가 유포하는 세대간, 지역간 갈등의 프레임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어. 그렇게 깨끗이 승복하면 누가 멋있다고 칭찬하나?
오히려 이런 자들 때문에 앞장서서 밤잠 못자고 의혹을 규명하고 재검표를 촉구하고 공정한 개표 시스템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노력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 우리가 불승복한다고? 야권의 분열을 초래한다고? 지랄들을 해라. 동참하기 싫으면 입닫고 구경이나 해라. 비겁한 겁쟁이 들아!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아! 지금 패배를 인정하고 반성 천배 이 짓거리 할 때냐? 친노 어쩌구 패인 분석질 할 때냐? 니들은 1500만 유권자를 대리해서 20만이 서명으로 의사표시한 부정선거의혹에 대해 뛰어들어 조사하고 확인할 때야. 그래서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게 드러난다면 그 때 승복하고 다 함께 패인 분석 들어가도 늦지않아.
아직 10일도 안지났어. 지금이라도 시민들이 제기하는 온갖 의혹과 문제제기에 대해 응답하란 말이야! 그게 니들에게 부여된 헌법의 의무야! 제발 정신차려라. 새누리와 함께 도매금으로 묶여서 역사의 심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1차 경고야! 다음엔 어떤 폭로와 비난이 쏟아질지 각오해!
시다의검
박근혜 '부정선거' 의혹 2탄.. 민주당은 뭐하나
(서프라이즈 / 두루객 / 2012-12-27)
부정선거 의혹을 파헤칠수록 갈수록 확신이 드는 이상한 점들이 여러 발견되고 있다.
선거 당일날 문재인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앞선다는 소식이 있자 당시의 새누리당이 한사코 부정하는 모습도 이상한 점이었다. 지지자들의 투표결집을 위해 이기고 있더라도 표정관리하거나 지고 있다면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정당간의 전략이었는데 새누리당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민주당이야 충성도 높지 않는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접전이거나 약간 앞선다는 선전을 할 수 있지만 새누리당은 총선때만 해도 "우리가 지고 있다"며 쇼까지 했다. 그런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반대로 간 것은 결론을 미리 정해놓으려는 선거조작에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지울 수 없다.
개표 50프로도 넘지 않는 시점에서, 서울시 지역 개표가 10프로도 되지 않는 그 시각에 '박근혜 유력'으로 결론을 낸 것도 미심쩍은 부분이었다. 뒤늦게 출발한 서울 지역의 개표가 진행될수록 '박근혜 - 문재인'의 표 차이가 줄여져야 정상인데 51.6 대 48의 수치가 변하지 않았던 상황도 개표 조작을 의심케 했다.
박근혜 득표율 수치 또한 인위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도 이상한 점이었다. 박정희의 5.16을 연상시키는 51.6%의 득표율, 호남에서 기대한 10% 득표율, 40프로 턱걸이에 선 문재인 후보의 PK지역 39% 득표율, 대구 경북에서 20프로 턱걸이에 선 19프로의 득표율 수치 모두가 정치적 의미를 넣으려는 누군가의 조작으로 보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데도 민주당이나 진보언론에서는 누리꾼의 의혹제기를 무시하는 듯,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역풍을 걱정한다는 민주당 못지않게 의혹제기 후폭풍을 감내 못한다는 언론의 비겁함을 보면 야권이 왜 이토록 당하고만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미 대선패배로서 모든 것을 잃었는데 지켜야할 것이 무엇이 그리 많아 역풍을 우려한다는 말인지 한심스럽다. 정녕코 민주당이 이런 식으로 간다면 "문재인 당선을 바라지 않는 계파간 권력 싸움에서 침묵한다"는 말까지 퍼질 수 있다. 그에 따라 침묵하는 진보언론들도 민주당 계파내에 예속된 언론이 아니냐는 시각에서 피할 수 없다.
선거부정 의혹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방법은 역시나 민주당 전체가 목소리를 내는 것이 첫째요, 그에 따라 진보언론들이 검증에 들어가는 두 번째요, 세 번째로 인터넷 카폐의 누리꾼들이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문재인 후보가 직접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며 그에 따라 나꼼수가 긴급 방송으로 이슈화하는 것이다.
이럴때 조중동이나 새누리당에서는 이 모든 것을 괴담으로 매도하는 것에 열중할 것이며 그렇게해도 안되면 '명예훼손죄'로 잡아가두는 패턴을 보여줄 것이다. 이럴때 야권진영의 가장 적절한 대응은 촛불시위로 불을 지피는 것이거나 MBC 김재철 사장 퇴진 운동과 병행해 일정의 성과를 거두면서 '부정선거 의혹'을 전국에 확대하는 것이다.
이럴경우 박근혜가 당황하여 공권력을 동원하는 무리수를 자행할 수 있다. 이는 문재인 후보가 정치적으로 다시 한 번 맞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확실한 증거 없이는 의혹을 제기할 수 없다는 문재인의 소신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박근혜 부정선거가 맞다면 '전산조작' 가능성 높아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 때 부정선거 억지 주장으로 재검표를 요구했던 한나라당처럼 민주당도 똑같이 이번 선거 결과에 그런 요구를 한다면 그들과 무엇이 다르냐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이유 때문에 재검표를 요구하는 것은 정당하다 할 것이다. 그때에도 부정선거를 상상했던 당시의 한나라당이었음을 생각한다면 역설적으로 자신들이 집권해서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이 과학적 태도다.
더욱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디도스 공격' 부정을 저질렀던 새누리당 정권이었기에 하물며 이번 대선에서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넘어가는 것은 어딘가 찜찜하기 그지 없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20대 30대 40대 모두에서 앞섰고 50대에서도 30프로 이상의 표를 얻은 문재인 후보가 5 -60대 이상의 높은 투표율의 결집으로 패배했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통상 60대보다 낮은 투표율의 50대였는데 50대가 60대보다 많은 90프로라니... 필자 주변에서도 투표하지 않는 50대, 문재인 지지의 50대도 많았던 상황과 비춰봐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50대의 90프로 투표율이 가능이라도 한 일인지, 조작이 있다면 이 부분에서 가장 의심이 된다,
더욱이 선관위 조사에서는 80프로 투표율을 예상했다. 통상, 투표율이 높을수록 예상투표율보다 10프로 낮아지는 것이 통계였는데 이번에는 4프로 낮아진 76% 투표율로 결과되었다. 오후3시까지 출구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앞선다는 소식이 있자 투표 마감시에 6프로가 갑자기 상승하는 것도 이상한 점이다.
제 아무리 중장년층들이 그 시간에 집결했다해도 그 만큼의 수치까지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마감시에 중장년층들이 집결하였다면 오전 시간의 높은 투표율은 누가 주도했다는 말인가. 청년층들의 투표 습관이 오전 시간으로 갑자기 변모라도 했다는 말인가
문재인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앞선다는 소식이 있자 당시의 새누리당이 한사코 부정하는 모습도 이상한 점이었다. 지지자들의 투표결집을 위해 이기고 있더라도 표정관리하거나 지고 있다면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정당간의 전략이었는데 새누리당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민주당이야 충성도 높지 않는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접전이거나 약간 앞선다는 선전을 할 수 있지만 새누리당은 총선때만 해도 "우리가 지고 있다"며 쇼까지 했다. 그런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반대로 간 것은 결론을 미리 정해놓으려는 선거조작에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지울 수 없다.
이 번 대선에서는 처음부터 여론조사 기관의 매수설 및 조작설, 또는 부실 조사라는 말이 빗발쳤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안철수 캠프 할 것 없이 이러한 조작설 제기가 난무했다. 그만큼 뭔가가 있다는 말이다.
미리부터 여론조사로 결론짓고 선거 결과를 맞추어 나간 것이 아닌지, 박근혜 당선 결과까지 어딘가 찜찜함을 금할 수 없다. 뭔가의 각본으로 척척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이라할까? 5-60대 결집으로 박근혜 당선이라는 이 과정이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뭔가의 기획으로 맞아떨어지는 이후의 준비된 보수진영의 어색한 환호도 느껴졌다.
차라리 20만표나 30만표 차이로 박근혜가 당선되었다면 부정선거 의구심이 들지 않겠지만 100만표 차이의 결과를 볼때 오히려 의심된다. '재검표 요구'의 가능성마저 차단하려는 조작이 아닌가 의심케 했다.
개표 50프로도 넘지 않는 시점에서, 서울시 지역 개표가 10프로도 되지 않는 그 시각에 '박근혜 유력'으로 결론을 낸 것도 미심쩍은 부분이었다. 뒤늦게 출발한 서울 지역의 개표가 진행될수록 '박근혜 - 문재인'의 표 차이가 줄여져야 정상인데 51.6 대 48의 수치가 변하지 않았던 상황도 개표 조작을 의심케 했다.
박근혜 득표율 수치 또한 인위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도 이상한 점이었다. 박정희의 5.16을 연상시키는 51.6%의 득표율, 호남에서 기대한 10% 득표율, 40프로 턱걸이에 선 문재인 후보의 PK지역 39% 득표율, 대구 경북에서 20프로 턱걸이에 선 19프로의 득표율 수치 모두가 정치적 의미를 넣으려는 누군가의 조작으로 보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MB정권의 조작선거가 맞다면 무슨 방법으로 할 수 있었을까? 개표 과정에 야당 쪽 참관인이 있다하여 그 분들이 딱짤라 민주당을 위해 뛰는 것이라 말할 수 없는 바, 개표 과정의 의혹도 부정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박근혜 당선에 부정선거 의혹이 있다면 전산 시스템의 조작이 아닌가 생각된다, 디도스 공격도 서슴치 않던 MB정권이, 정권의 운명이 걸리게될 대선 선거에서 그 같은 치밀한 조작을 아니할 것이라 믿는 것은 순진한 발상이다.
이에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당내 권력싸움만 할게 아니라, 누리꾼들의 의혹 제기를 받아 공세를 펴야 할 것이다. 선거 기간 동안 남의 일인양 쳐다보며 야당 하는 것이 더 낫다라고 생각하는 몇 몇 민주당 의원들을 생각하면 기대할 것도 없지만 누리꾼의 열성적 의혹제기도 토스 받지 못하면서 무슨 낯으로 당내 권력을 쟁취하려는 싸움만 한단 말인가.
문재인 후보도 그 같은 의혹 제기에도 불구 "승복하자"는 신사적 행동으로 가서는 안된다. 새누리당 (한나라당) 도 '재검표 요구'의 쓴맛을 봐야 한다.
두루객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86423
http://www.seoprise.com/etc/u2/874250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부정선거)로지스틱함수 물타기에 넘어가면 않됩니다. 무한배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37211&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