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시민단체가 나서지 않는 이유가 있었군요 ㅜ,ㅜ
페이지 정보
본문
방금
미션 이전에 재직했던
시민단체 단장님과 통화했습니다.
" 단장님 저 10년 동안 자리 비운 사이에 뭔 일 있어요?
" 부정선거 증거들이 나오는데 왜 이리 조용해요?"
" 민국장 그거 몰라?
명박이 집권후 이전 정권에서 시민단체 지원금 나간거
사용내역서 전부 조사해서 전부 잡아들인거지... 감사통해서
근데 그걸 법으로 처벌 안하고 무마해 줬거든 그래서 조용한거야 "
"머리 쓴거지 !!! 명박이가"
"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어쩐지 이상타 했다
이전때 같으면 분명 얼굴들 내밀었는데"
---- 독재 참 똑똑하게 하십니다 명박 각하! 가난한 시민단체 털면
먼지 나올꺼 뻔한 거~~ 사용 내역서로 올가미를 거시다니... 짝짝짝!!!!
--- 미션 이전 조사국장 명함 다시 파서
정식으로 시민단체 업무로 뜁니다---
-- 종로에 있는 사무실도 운동을 위해 개방해 주시겠다는데 ..
저를 도와줄 분들 식사가 해결되기 힘들어서 일단 사양함 !
보조 사무실 하나 생겼다 - 야호!
"
- 이전글사회단체 중앙선관위에 정보공개 청구! 13.01.11
- 다음글이정희, 돌직구 터트렸다!!!! 13.01.11
댓글목록
발판님의 댓글
발판 작성일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제대로 된
정치를 하자면 이리와 양의 탈을 모두 겸비해야 하는데..
노통과 엠비는 모두 한 쪽을 결여하는 바람에
국민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선사하지 못했다.
노통이 엠비가 가진 이리의 탈 십분의 일 기질만 가질 수 있었다면
보다 나은 한국의 발판을 다질 수 있었을 터인데...(가정법 과거완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