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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32]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정기성 선생(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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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댓글 1건 조회 9,460회 작성일 13-02-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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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32]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정기성 선생(55)

글쓴이 : 노길남 특파원 날자 : 2013-02-15 (금) 20:26 조회 : 29 btn_singo2.gif btn_prin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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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간장에 효험있는 ‘Mayan Nopal’제품 총판활동

 [뉴저지 놀우드=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정기성 선생(55) 부부는 요즘 당뇨와 간장에 효험있는 선인장 제품(Mayan Nopal) 총판을 맏고 이것을 판매하기 위해 전화받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부동산개발 사업과 담보융자(Morgage) 사업을 오던 정기성 선생부부는 미국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하락하자 부인은 종래 사업을 계속하는 한편 남편은 선인장 에끼스로 만든 제품 마얀 노팔 미국시장과 아시아 시장에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제품의 총판사업에 손을 대고 요즘들어 지역 일간신문에 전면광고를 게재하면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는 동안 생계를 위한 사업에 바쁘면서도 그의 , 정기열 교수 부부의 애국활동에 영향을 받아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임원으로 그리고 조국통일운동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물이다.

그는 누구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 그래서 부부의 인생 발자취를 물었다.

정기성 선생은 뉴저지 놀우드라는 조그만한 도시에 살고 있다. 이곳은 뉴욕 맨하탄에서 승용차를 타고 달리면 서북쪽으로 한시간 정도 거리이다.

2층으로 단독주택 주변은 흰눈으로 덮혀 있다. 그의 방은 사무실로 쓰고 있는데 방의 전화는 끊임없이 벨이 울렸다. ‘마얀 노팔’(Mayan Nopal:) www.desertbloom.net  대한 제품을 설명하느라고 무척 바쁜 모습이라서 인터뷰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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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2층으로 된 단독주택 주변은 흰눈으로 덮혀 있다. 그의 한 방은 사무실로 쓰고 있는데 그 방의 전화는 끊임없이 벨이 울렸다. ‘마얀 노팔’(Mayan Nopal:) www.desertbloom.net 에 대한 제품을 설명하느라고 무척 바쁜 모습이라서 인터뷰 할 시간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부인이 대신 전화를 받아주고, 남편은 대담에 응했다.

1958년 10월9일 서울 태생으로 서울서 문창초등학교, 마포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보적인 종교단체인 ‘도시산업선교회’에서 활동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복무하다가 제대하고 잠시 직장생활을 하다가 31살 되던 1989년 가을에 도미했다. 초창기 몽고메리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여자 옷 도매상으로 1년 반, 옷을 수입하여 도매로 파는 자바(옷 도매중계상) 사업으로 13년, 그리고 담보융자와 부동산개발 사업에 10년 가량 종사해 오다가 이 사업을 부인에게 넘기고,  자신은 새로운 분야인 건강식품이며 동시에 당뇨와 간장에 효력이 있다는 ‘마얀 노팔’제품의 총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 정기성 선생의 발자취이며 근황이다.

기자는 부부생활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정기성 선생은 처음에는 약간  멋적어 하다가 “사실은 결혼생활 17년째가 되었는데 그 동안 제 처에 대한 생각이 그리 깊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안사람에 대한 배려나 부부사랑에 대한 것을 이제사 뒤늦게 깨닳았다고 고백합니다.”라고 대답한다. 이에 대해 부인 박순화씨(52)는 중매로 결혼했는데 첫눈에 마음에 들었다고 솔직하게 토로하면서 그 전보다 요즘에 와서 저에 대한 배려가 더 많아졌다고 귀띔해 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부인은 경상북도 영주출신이다. 7살 되던 해인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아버지가 엔지니어 일로 중동 이란으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테헤란에서 중학시절을 지냈다. 이란학교에 다니면서 이란 말을 배우고 중학교는 국제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리고 부모가 미국으로 이민을 온 관계로 1979년 미국으로 가서 미국서 고등학교, 비지네스 대학에서 공부를 마치고 3M 회사, IBM 회사 등에서 기술자로 일하다가 의료기(Medical Device) 제작하는 회사에서 기술자로 근무했고, 그 이후 캘리포니아 새크리멘토에 있는 미연방우체국에서 4년정도 근무한 경력도 갖고 있다. 1991년 뉴욕으로 이사를 왔고, 여기에서 생활하다가 언니 소개로 정기성 선생을 만나 인연이 되어 1996년 결혼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큰 딸은 독립하여 집을 나가서 살고, 작은 딸 시선양(13)은 7학년에 재학중이다.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쉽게 관찰 할 수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인데도 우리 말을 아주 잘한다. 부인은 “애 아빠가 딸을 무척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아빠도 자식에게 존경을 받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이 부부가 열심히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당뇨와 간장에 효험이 많다는 “마얀 노팔(Mayan Nopal)’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50대 이상이 되면 당뇨와 간장 기능문제로 고심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정기성 선생은 “사실 제처와 함께 하던 부동산개발사업과 담보융자 사업은 저 사람에게 맡기고 나는 주로 ‘마얀 노팔’사업에 목을 걸고 뛰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관심갖고 일한지는 1년가량 되는데 그 동안에는 이 제품이 진짜 당요와 간장에 효력이 있는가에 대하여 제 나름대로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검증해 보았는데  실제로 8사람에게 2주~3주 복용시켜서 그 결과를 알아본 결과 8 사람 모두 효력이 좋다는 반응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이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라고 그간의 경험들을 말해 준다.

 그는 이어 “그러나  건강한 사람들, 정상인 사람들은 다른 건강제품 처럼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당뇨, 간, 혈압 등 환자분들은 틀림없이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특히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 임원의 아버님께서 연세가  90 이신데 광고 체험 사례에 나온 것 처럼 신장문제로 몸무게가 30 kg 이상 더 나가셨다가 이걸 드시고 두달만에 정상이 되셨다고 직접 제게 말씀을 하셨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실제로 복용하여 얻은 임상실험들을 거친 것이기 때문에 저는  믿음을 갖고 이 사업에 달라 붙기 시작했습니다.”라고 확신있게 말한다.

정기성 선생은 또 “저는 미국에서 만든 이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기때문에 총판을 맏고 이것을 일본, 중국, 한국 등 동남아 지역에 판로를 개척하려고 구상중입니다.”라고 미래계획을 밝힌다.
*연락문의: 이메일:  kschung0909@yahoo.com 전화: 201-564-7543 혹은 201-665-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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